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8일, 학교 밖 청소년의 권리와 인식개선에 앞장서고자 제4기 청소년임원(오지라퍼)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임원으로 선정된 청소년 5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제4기 청소년 임원 대표는 “지금도 학교 밖 청소년 불평등 사례가 많은데, 우리의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꿈드림 청소년 임원‘오지라퍼’는 2021년부터 이어 온 학교 밖 청소년 대표 참여 기구로 정책 제안, 학교밖청소년 인식 개선, 봉사활동, 정기 회의 등 다방면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