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김미영 의원(국민의힘, 진안동, 병점1동·2동)은 지난 19일, 제234회 화성시의회 제1차 임시회에서 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하는 5분 발언을 진행했다. 김미영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화성시 관내 36개소의 게이트볼장 중 31개소에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이 설치됐으나,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어 안전점검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실내시설로 간주될 수 있는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 설치로 인해 관리와 안전 기준이 모호해지고, 안전 사고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야외 시설에 방한벽과 막구조 지붕을 설치하면 실내시설로 간주될 수 있지만, 이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없다"며 "이로 인해 구조적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크고, 비상구 위치나 대피 경로가 명확하지 않아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는 과거 씨랜드 청소년수련원 화재 사고와 같은 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시급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김미영 의원은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야외 게이트볼장에 방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7월 19일 제376회 임시회 기간 중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 부위원장에는 명재성 의원(더민주, 고양5)과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을 선출했다.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개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으로 분리 운영하게 됨에 따라, 이번에 구성된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안과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수 위원장은 “이번에 개정된 조례로 예결위가 분리 운영됨에 따라 우리 위원회는 경기도청 예산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심의를 할 수 있게 됐다. 17명의 위원님들과 더불어 경기도 예산이 도민을 위해 가치있게 쓰일 수 있도록 1410만 도민을 대신하여 논의하고, 편성된 예산이 적합하게 집행됐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라고 밝혔다. 제11대 제3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총 18명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성수(안양1), 김용성, 김재균, 명재성, 박상현, 박진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7월 19일 개최된 '경기도 교육·보육 현장 방문 권역별 회의'에 참석, 축사를 통해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보육·교육 현장 전문가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것을 강조했다. 교육부는 2023년 1월부터 질 높은 교육과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유보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의회·경기도청·경기도교육청 간 추진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3차례에 걸쳐 영유아 교육·보육 사업 현황 파악과 관계기관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채영 의원은 축사에서 “유보통합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현장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계신 임태희 교육감님과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유보통합은 우리 아이들에게 격차 없는 높은 수준을 제공하며 국가의 돌봄 책임제를 실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이 실현되는 과정에서 실제 돌봄을 제공하는 전문가들의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반영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의원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선출한 의장, 부의장 후보를 비롯해 추천 상임위원장 후보가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모두 선출됐다. 이날 후보 전원이 본회의에서 모두 선출되고 원구성이 마무리 되면서 후반기를 이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호’가 힘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이 6월 13일 의원총회에서 의장 후보로 선출한 김진경 의원(시흥3)과 부의장 후보로 선출한 정윤경 의원(군포1)은 본회의에서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또한 18일 열린 의총에서 추천한 상임위원장 후보인 기획재정위원장 조성환(파주2), 경제노동위원장 고은정(고양10), 문화체육위원장 황대호(수원3), 보건복지위원장 이선구(부천2), 여성가족위원장 문형근(안양3), 교육기획위원장 안광률(시흥1) 후보 모두 본의회에서 상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선출하고 추천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가 선출되고 원구성이 마무리됐다”며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77명의 의원님들과 후반기 의회를 힘차게 이끌어나가고 경기도민의 민생을 촘촘하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이 19일 열린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허원 위원장은 △ ‘경기도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보행환경 개선과 도민 보행안전에 기여 △ ‘경기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개정을 통해 노동자의 과로사 예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경기도내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11대 전반기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153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여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또한 ‘SK하이닉스 이천공장 일대 국가 첨단전략 산업단지 지정촉구’ 건의(5분발언)를 통해 “SK하이닉스 이천공장일대 특화단지 지정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연구·개발 예산지원, 각종 인허가 신속처리 등의 특례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SK하이닉스가 경쟁력이 있음을 강조하여 이천 지역경제 현안을 대변했다. 이러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행정대상’ 2년 연속 수상, ‘서울평화문화대상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18일 경기도 관계자를 만나 수도권 규제 개선을 위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 건의안을 발의하기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날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의회에서는 1996년부터 지속적으로 수도권 내 산적한 불합리한 규제의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자 정부에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을 건의해왔으나 반영된 것은 없다”라고 언급하며 “최근 경기도가 구상 중인 SOC 대개발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이 필수적이므로 이번에 건의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의원은 “이번 건의안은 과밀억제권역, 자연보전권역, 성장관리권역 등 규제를 받고 있는 각 권역별 시·군의 실제 민원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법 개정 당위성을 확보하고, 난개발 공장분포 등 데이터 조사·분석·연구를 통해 합리적인 개선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임 의원은 “수도권 규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려운 과제이므로 일회성 건의안이 아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단계별 개선방안을 구축할 것”이라며, “수도권 규제 개선을 원하는 경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9일 오늘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경기도의회 이선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2)이 선임됐다. 이선구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예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여 경기도 청 및 경기도 교육청 등 예결산 심사를 주도했으며,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2년 동안 경기도민의 안전, 생활편의, 주거환경 등의 질적 제고에 이바지하는데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오늘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임 후, 이 위원장은 ‘1400만 경기도민의 건강, 행복, 그리고 복지를 위해 12명의 상임위 위원들님과 열심히 하겠다’는 포부와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이선구 위원장과 고준호(국민의힘, 파주1), 김동규(더민주, 안산1), 김완규(국힘, 고양12), 김용성(더민주, 광명4), 박재용(더민주, 비례), 윤태길(국힘, 하남1), 이병길(국힘, 남양주7), 정경자(국힘, 비례), 지미연(국힘, 용인6), 최만식(더민주, 성남2), 황세주(더민주, 비례) 위원 등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위원명 가나다 순) 이선구 위원장은 오는 24일(수)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후반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7월 19일 오전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총 17건을 심의했고 화성시 작은 영화관 민간 위탁 운영 재계약 추진계획 1건에 대해 보고 받았다. 안건 심사 결과, 17건 원안 가결했다. 또한 ▲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최은희 의원,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배현경 의원,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이 선임됐으며, 각 상임위원회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에 명미정 의원 ▲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에 김미영 의원 ▲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에 이용운 의원, ▲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에 조오순 의원이 선임됐다. 제2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김미영(국민의힘, 진안·병점1·병점2),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김미영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법적 기준이 불명확한 게이트볼장의 안전대책 마련 촉구’를 주제로“게이트볼장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 명확한 시설 기준과 안전 대책 마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는 1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이계철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상균, 김영수, 배정수, 위영란, 이용운, 임채덕, 정흥범, 조오순 의원이 참석했으며, 화성시 경제 등 일반현황 분석 및 사법 서비스 수요 관련 현황 분석 등의 발표와 질의응답 등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계철 대표의원은 “이번 중간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법원 유치를 위해 준비할 수 있는 부분은 추진토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 법원 유치 연구회’는 이계철, 김상균, 김영수,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이용운, 임채덕, 정흥범, 조오순, 최은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8월 최종보고회를 통한 연구내용을 바탕으로 화성시 법원 유치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도출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은 제11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지난 2년간 상임위원회와 지역구에서의 활동을 돌아보고 후반기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변재석 의원은 체육인 출신이자 체육교육 현장에서 헌신해 온 이력을 바탕으로 교육기획위원회에서 전반기에 활약했다. 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 기숙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발의하여, 학교 기숙사 운영의 체계적인 관리와 학생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도모했다. 이를 계기로 향후 도내 학교 기숙사 운영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규탄을 넘어서 학생 급식 식재료에 대한 엄격한 검사를 촉구하며, 안전한 식재료가 학생들에게 공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구의 갈등 현안인 고양시청 신청사 이전·건립 건에 대해 경기도의 특별감사를 요청하기도 했다. 변 의원은 학교폭력 사안의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을 분리 조치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고, 교사와 학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