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9일 2024 제3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의 좌장을 맡았다. 찾아가는 복지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경기도의 사회보장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별 사회보장 이슈를 발굴하고 정책 아젠다 형성을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에 열린 포럼은 지역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주제로 다루었다. 토론회에서는 정성호 국회의원,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교육감, 염종현 의장,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이 축사를 통해 양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냈으며, 박재용 경기도의원이 좌장을, 성균관대학교 정종민 초빙교수가 발제를, 양주시의회 이지연 의원,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실 이경은 장학사,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정지근 팀장, 양주시 호태연 팀장, 양주시 교육공동체 윤이나 대표, 양주시 디딤돌장애인자립지원센터 이우연 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나누었다. 발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 중, 고 30개 학교의 약 1,322명 교사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하이러닝 에듀테크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인 하이러닝 활용 수업과 다양한 에듀테크 기반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6월 관내 교원 의견 수렴 설문 결과, 많은 교사가 에듀테크 활용 수업 연수와 학교 방문형 연수 운영을 선호했다. 현장 의견에 따라 이번 연수는 학교가 원하는 일정과 연수 내용에 맞추어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개발한 하이러닝은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배움에 참여하여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통합지원 플랫폼을 말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에듀테크 기반 및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같은 도전과제를 맞아 변화(change)를 이끌고, 기회(chance)를 제공하며, 도전(challenge)하는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0일, '경기 북부 의료 인프라의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제4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병원장 한창훈)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각 분야의 전문가와 120여 명의 병원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하여 ‘경기 북부 의료 인프라의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주제 발표를 진행한 이희영 경기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경기북부 의료문제 현황과 해결방안을 제시했고, 이어서 두 번째 주제 발료로 김영수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공공보건사업실장은 ▲권역별 통합의료벨트 구축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 특히 김영수 공공보건사업실장은 경상남도 의료 인프라 구축 및 개선에 관한 실제 사례 발표를 통해서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토론에서는 오성진 실장(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보험자병원정책실), 최병용 원장(경기도 연천군 보건의료원), 장지영 실장(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공공의료사업실), 유권수 과장(경기도청 의료자원과)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경기 북부 의료 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상현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1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5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디지털 시민교육 포럼 ‘생성형 AI시대, 디지털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교육’에 강연자로 참석했다. 박상현 의원은 “인공지능 윤리는 기술의 개발과 사용에서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윤리적 원칙이다”라며,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만큼, 인공지능 윤리 교육은 필수적인 교육 요소로 자리매김하여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6월 제375회 정례회에서 1조 5226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라며, “당시 도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 인공지능 교수역량 강화에 역점을 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실질적으로 교원 인공지능 역량 강화 연수 및 기반 조성을 위해 868억 원을 편성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임태희 교육감은 수업 현장 참관 자리에서 경기교육 세계에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인공지능 교수학습 플랫폼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3)이 11일 서둔동 행정복지센터 기공식에 참석했다. 공공기여에 따른 기부채납으로 지어지는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8천144㎡ 규모로 주민자치회실, 카페, 문고,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며 내년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건립한 지 30년이 되어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인해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었는데, 늦었지만 신축이 결정돼 기쁘다”라고 인사말씀을 전했다. 서둔동 행정복지센터는 2017년 신축 계획을 수립했으나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며 사업이 지연되다가 2021년 공공기여금을 확보하며 신축 추진은 본격화됐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공공기여금 확보로 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뿐만 아니라 부설주차장, 소공원, 보행육교까지 건립하게 된 것은 서둔동 주민 모두의 바람”이라며, “소공원으로 녹지를 조성하고, 수인로 반대편에 위치한 국립농업박물관과 행정복지센터를 연결하는 보행육교가 완공되면 넓은 휴식공간과 산책로가 생겨 주민의 건강과 행복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의정부 독립운동사교육 지원 협의회를 열어 학교에서 독립운동사 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교육지원청, 관내 초․중․고 교원, 의정부역사교사연구회 회원, 의정부문화원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교육과정 연계 독립운동사 교육 내실화 방안 ▲지역 특성 맞춤 근현대사 교육 방안 ▲지역 내 역사교육 자원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이러한 노력이 지역 사회와 학생들에게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미래 역사의 주역인 학생들이 독립운동사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하는 독립운동사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 11일부터 7월 16일까지 관내 6개 중학교에서 학업중단 예방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생활로의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업중단 예방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교와 학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교육 주체로서 자신의 비전을 찾도록 기획됐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자기효능감 향상 프로그램 ▲포기하기를 포기하기 ▲학교 가치 발견 프로그램 ▲칭찬 릴레이 ▲올바른 의사소통 알아보기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 경험을 제공하여 자존감을 신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본 프로그램은 학급 단위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학급 적응 및 관계성 향상에 도움이 되며, 다양한 참여형 활동으로 설계되어 학생들이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Wee센터가 기획한 특색 프로그램이 각급학교 학업중단 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회의실에서 진행된 ‘전환의 시대, 경기도 노인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성찰과 공동체 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방안 제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존 노인복지 프로그램 조사와 분석 및 평가 ▲경기도 선배시민 지원 조례에 명시된 사업지원 방향 제안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연구책임자인 유범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한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는 은퇴 후에도 사회참여에 대한 욕구가 높으며, 다양한 경험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바가 크다”며 “이에 따라 노인 세대를 단순히 돌봄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넘어 선배시민으로서 공동체와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중간보고가 끝난 이후 김미숙 의원은 “2025년 대한민국의 초고령사회 진입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제는 선배시민분들의 사회참여를 돕고, 공동체를 위해 자신들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한다”며 “최종보고회에서 실질적인 경기도 선배시민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구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1일 초등학교 진로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체험 중심 진로교육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진로담당 교사의 진로체험망 플랫폼 ‘꿈길’ 활용 역량 강화를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체계적인 진로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꿈길’ 시스템은 교육부 진로체험 플랫폼으로 지역 체험처 및 체험프로그램 관리, 체험처-학교 매칭을 통한 학교 진로체험 운영을 지원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꿈길 시스템의 주요 기능 및 실행학습 ▲진로체험의 유형과 유형별 활동내용 ▲진로체험 컨설팅 및 실적보고 ▲초등학교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 순으로 진행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환경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에게 맞는 꿈을 탐색하고, 진로 역량을 키워 미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윤정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좌장을 맡은 '고교학점제 전면시행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토론회가 7월 10일 안산상록청소년수련관 끼마루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교육 정책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장윤정 의원은 2025년 전면시행 예정인 고교학점제에 대한 장단점과 향후 발전방향에 대해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지윤 덕성여자대학교 책임입학사정관은 고교학점제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래교육의 방안으로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서는 고교-대학 연계 정착, 미래사회를 대비한 역량 강화, 공동체를 통한 배움의 공간으로서 학교 기능, 자기주도성 실현” 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주주자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 장학관은 “고교학점제 시행을 대비한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체제, 학교육과정 운영 지원, 책임교육을 각각 살핀 후 추가될 발전방향으로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 평가관리센터의 기능 강화 및 정부의 대국민 홍보 강화”를 제언했다. 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