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0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의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ABA와 우리 아이 행동 이해하기’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현재 교육현장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는 ABA(응용행동분석)에 대한 학부모 및 보호자의 이해를 확장하고, 가정 내에서 적용 가능한 응용행동분석 기법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응용행동분석의 개념, ▲응용행동분석 기법 ▲응용행동분석 현장 적용 사례 등 학부모 및 보호자의 양육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의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의정부 관내 장애학생과 학부모, 보호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의정부교육지원청은 교육현장-가정의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며 장애학생 학부모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행동지원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9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센터장 박은영) 관계자들을 만나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개원에서 현재까지의 그간 운영에 대한 현황 설명을 듣고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은영 센터장은 “개원부터 현재의 운영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위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겸사 임용 인사차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어 “2021년도에 시작해서 2023년도에 시범사업이 끝나고 올해부터 본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의정부시 청소년 발달장애 학생들이 방과 후 여가활동을 즐기고 성인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향하고 자립을 돕는데 운영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의 의정부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문제점으로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많은 한계가 있는 점 ▲의정부시 재정 열악에 따른 발달장애인 성인 학습 프로그램 제약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봉 위원장은 “그동안 문체위 활동을 해오면서 장애인 복지정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 힘, 양평 2)은 10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체육회관계자와 ‘24년 제2차 경기도체육진흥공모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체육진흥 공모사업’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체육회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체육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정담회에서 양평군체육회 관계자는 “ 어르신·청소년 등 양평군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사회체육 및 생활체육 활성화하는 사업, 각종 대회 및 체육행사지원 등을 공모 준비 중이다. 이에 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이혜원 의원은 “양평군체육회에서 준비하신 공모사업이 선정되기까지 적극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 또한, 경기도 내 시군체육회 및 도 종목 단체 지원 도내 각종 체육대회 중 양평군 체육발전에 도움이 되는 대회가 양평군에서 개최 될 수 있도록 양평군청, 양평군체육회가 함께 노력하자.”고 이야기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9일, ‘경기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통한 풀뿌리 민주주의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주최로 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경기도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실천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되었다. 주제발표를 맡은 허경 전국미디어센터 협의회 정책센터장은 “경기도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해 기존 성과를 반영한 마을 미디어 지원 별도 정책 수립 및 마을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연계 촉진, 마을 미디어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운영 기반 구축 지원, 시·군별 발전 단계별 특성을 고려한 수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제언하였다. 이어서,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의 주재하에 토론이 진행되었다. 첫 토론자인 ▲서지연 수원공동체라디오 이사장은 ‘수원공동체라디오’ 사례를 중심으로 마을공동체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안했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양ㆍ군포ㆍ의왕 일대 지역경찰관서 4개소(의왕ㆍ군포ㆍ안양만안ㆍ안양동안) 지역경찰이 ‘중심지역관서’ 지정 반대 입장을 피력한 가운데 경기도의회와 안양 지역단체가 ‘중심지역관서 백지화’ 요구에 나섰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과 안양 지역단체는 10일 경찰청 ‘중심지역관서’ 시범사업 백지화를 요구했다. 중심지역관서는 이상 동기 범죄 방지 대책으로 지난 9월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올 하반기 118개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경찰청은 현재 4개소 중 안양동안경찰서 소속 호계파출소와 갈산지구대를 중심지역관서 지정 추진 중이다. 중심지역관서는 범죄 발생 빈도가 높은 지역 집중 순찰을 위해 지역경찰관서(지구대ㆍ파출소) 2~3곳 중 거점으로 지정된 관서를 말한다. 지역경찰관서 근무 경찰관을 일반 민원 담당 상주 경찰관 2~3명만 남기고 나머지 인력을 중심지역관서로 차출하는 구조다. 이들은 “경찰청이 여러 지역 주민과 성남ㆍ의왕시의회 등에서 폐지 요구 목소리가 나오는 등 지역 수용성조차 전제되지 않은 중심지역관서의 시범사업 기간 종료(2023년 9월~2024년 4월) 이후에도 유지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일 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 교육정책를 말하다!’ 포럼에 참석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비전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가 함께 지역별 정책 아젠다 형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제3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으로 ‘양주시 교육정책을 말하다!-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대한 비전과 기대’를 주제로 개최됐다. 당일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시, 양주시의회 및 지역주민 약 1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포럼은 정종민(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초빙교수의 ▲주제발표와 박재용 경기도의원을 좌장으로 한 유관기관 6명의 토론자가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늘봄학교 ▲양주 에듀테크 ▲양주 자율형 공립학교 추진 ▲시범지역 추진사업의 성공적 안착 등과 관련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교육지원청 정지근 유초교육팀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과 지원청의 2024년 하반기 사업 진행 계획을 밝혔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축사를 통해 “양주시 교육발전특구 지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제1회 경기문화재단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경기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및 지원을 위한 광역-기초 문화재단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의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이혜원 의원, 조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3)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발제를 맡은 지역문화진흥원 강현조 팀장은 지역별 특화 문화콘텐츠 발굴 및 정부·지역·공공의 협력을 강조하는 한편 ‘로컬100’을 주요 사례를 소개하며 “로컬100은 지역의 명소 외에도 지역 문화공간, 문화·예술 축제·이벤트, 문화유산 등 6개 분야에서 다양하게 선정된다”라며 정부와 지자체가 지역문화의 매력을 적극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로컬100’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100가지 이야기를 만든다는 취지로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지닌 명소 및 콘텐츠, 명인들을 소개하고 확산하는 캠페인으로, 경기도는 ▲부천아트벙커B39(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8일 가평군청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1차 가평 직업교육협의회에 참석하여 직업교육의 현황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광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기도의원, 가평군 기업지원팀장,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잣고을시장상인회 회장, 가평교육지원청 과장 및 대외협력팀장, 직업계고 교감 및 담당 교원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직업계고 신입생 충원률과 취업률 등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반기 직업계고 및 직업교육 지원 현황을 보고했다. 또한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홍보 지원 방안, 직업계고 교육과정 및 취업률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가평 직업교육협의회 위원장인 임광현 도의원은 “학교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직업계고가 활성화될 수 없으므로 산·관·학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직업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취업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하며 “직업교육에 대한 동기 유발이 될 수 있는 국가적인 지원과 정책이 동반될 때 직업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임광현 의원은 “현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9일에 늘봄학교 모니터링단과 함께 경기형 늘봄공유학교인 봄볕작은도서관을 방문했다. 경기형 늘봄공유학교란 학교 안팎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여 희망하는 초등학생에게 정규수업 전후로 제공하는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이다. 의정부 늘봄공유학교는 현재 초과 돌봄대기 수요가 많은 신도시 지역(고산, 민락지구)을 중심으로 늘봄공유학교 3개소(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도서관, 반딧불이 작은도서관)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 늘봄공유학교는 방학을 포함하여 저녁돌봄까지 운영하며, 안전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때문에 학부모 만족도가 매우 높다. 이번 늘봄공유학교 컨설팅은 학부모, 교감, 장학사, 주무관, 업무담당자 등 다양한 교육주체가 참여하여 늘봄공유학교 현장을 방문하고 늘봄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안전을 우선으로 점검한다. 또한 방학 중 안전관리 계획, 실내·외 학생생활지도 및 교통안전지도, 출결상황 관리 등 늘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들의 안전에 철저히 대비하여 학생들이 안심하고 즐겁게 방학 중 학교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7월 12일부터 8월 14일까지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위한 ‘방과후학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진행에 앞서 7월 9일(화)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컨설턴트 역량강화 연수 및 사전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컨설팅단의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 및 컨설팅 주요사항, 자주하는 질의 내용과 학교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컨설팅단은 컨설턴트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학교별 자체 점검을 토대로 방과후학교 운영 학교를 권역으로 묶어 교차 점검 후 집합형태의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방과후학교 계획 수립 ▲프로그램 운영 ▲업체위탁운영‧관리 ▲회계관리 ▲방과후학교 담당자 업무지원 방안 등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방과후학교 컨설팅은 방과후학교 운영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실질적 업무지원이다. 방과후학교 운영의 질적 향상과 현장의 어려움을 적기에 지원할 수 있도록 방과후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