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예산결산 분야 그랜드슬램(3관왕)을 달성했다. 윤종영 의원은 11대 전반기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예산결산 분야의 3대 직책인 예산정책위원회 위원장, 경기도결산검사위원 대표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자리를 모두 맡아, 임무를 수행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관련 조례에 따라 상임위별로 추천받은 12명의 위원들로 구성되며 예결산 검토심의, 주요 사업에 대한 분석, 예결산 정책연구 등을 수행한다. 윤 의원은 안전행정위원회 추천을 받았으며, 지난 2년 동안 예산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윤 위원장은 예결산분야 검토심의 및 정책연구뿐만 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처장 차관급)와의 교류, 31개 시·군의회 예산정책 세미나 및 사례 공유, 지방교부세법 개정 촉구 건의 등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윤종영 의원은 또한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소위원회에서 경기도 및 교육청의 예산 편성안에 대해 심사했고 결산 분야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의회는 6월 28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양평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번 선출로 의장에는 황선호 의원(국민의 힘, 재선), 부의장에는 오혜자 의원(국민의 힘, 초선)이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재적인원 7명 중 출석 인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진행됐다. 이날 의장으로 당선된 황선호 의원은 “임기 동안 화합과 협치, 소통을 기본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임무를 열정과 헌신으로 수행할 것이며, 동료 의원님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능률적이고 성숙된 양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의장으로 당선된 오혜자 의원은 “의장님을 중심으로, 양평군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군민 여러분의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은 7월 1일 충혼탑 참배 후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 등 양평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교육지원청이 예술 잠재성 확인과 성장의 기회 마련을 위해 6월 28일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첫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학생들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학부모를 비롯한 관객들 앞에서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공연 등 자신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쳤다. 의정부공유학교에서는 4월부터 초,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4월 16일부터 매주 1회 국악 오케스트라 공유학교, 학생주도 창의예술 공유학교(뮤지컬, 재즈댄스,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예술성을 키우고 정서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발표회는 학생들의 땀과 열정을 모아 만든 자리로 관객들 앞에서 재능을 나누고 성장하는 기회이다.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전문 문화·예술교육으로 학생들의 예술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국중범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4)이 좌장을 맡은 '폐업 위기에 몰린 가정·민간 어린이집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를 위한 토론회가 06월 2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이순배 (사)한국심리상담복지학회 학회장은 “초저출산으로 인한 영유아 수 급감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어린이집 신설, 영유아 교원 수급 등 장기적이고 현실적인 정책의 필요성과 무상 유아교육과 보육의 완성·환경개선을 통한 운영의 질 제고·보육의 지원체계 강화”를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호정 상명대학교 교수는“저출산 시대에 들어서면서 아이를 ‘잘’ 키워내는 것이 중요해지는 만큼 어린이집의 역할이 ‘전문 보육 기관’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으며,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성기선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한 어린이집·유치원 수급 계획을 先 수립하여 취약지역에 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는 28일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예산·결산 실무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결산 실무 전문가인 선배공무원 강혜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 수석전문위원이 '예산·결산 분석 실무'를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역량강화교육 주요내용은 ▲경기도 예산사업 종류별 분석 및 결산 분석 요령 ▲예산·결산 검토 노하우 사례▲사업별 핵심 포인트 파악 및 ▲질의응답 등 실무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회 직원은 “의회사무처 선배전문가의 교육이 예산 분석업무 핵심을 잡는데 도움이 됐고, 특히 사업별 핵심 포인트를 꼭 집어 주어 좋았다”고 했으며, 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의회 직무역량 강화교육은 예·결산 검토 노하우 사례, 사업별 핵심 포인트 등을 교육함으로써 예·결산 업무의 실무 접근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는 28일 제330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번 선거에서 김승호 의원이 의장으로, 황주룡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두 의원 모두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단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됐으며, 이번 후반기 의장단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시작된다. 김승호 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동두천의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느끼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동두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선출된 황주룡 부의장은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동두천의 변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의회는 이번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통해 의회 운영의 안전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8일 '2024년 경기마을주간, 마을은 놀라워' 행사(경기도가 주최,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주관)의 일환으로 마련된 '마을지식담론 콘퍼런스: 수상한 마을'의 발제자로 참석했다. 본 콘퍼런스는 경기도 지역주민, 마을공동체 활동가, 작은도서관 관계자, 마을공동체 전문가 등이 함께하고 ‘거점공간에서, 연결하는 사람들, 작은도서관의 마을 속 커뮤니티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장민수 의원은 커뮤니티 거점 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커뮤니티 거점 공간의 중요성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장의원은 “지역사회 커뮤니티는 단순히 주민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주민 간 상호작용과 유대감을 형성하여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건강한 토대”라며 “커뮤니티의 높은 참여와 결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이고 일상을 나누며 이야기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이 필요하고, 작은도서관은 지금까지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라고 제언했다. 또한 “작은도서관은 지역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7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미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조례안이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경기도에서 익명 마약류 검사를 통해 원치 않게 마약에 노출됐거나, 신상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마약 중독 치료를 받지 않았던 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게 됐다. 해당 개정조례안은 경기도지사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실태조사를 할 수 있게 하고, 익명 마약류 검사 사업 지원에 대한 항목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미숙 의원은 “냉정하게 말해서 대한민국은 더 이상 마약 청정국이 아니다. 최근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비롯해 원치 않게 마약에 노출되는 사건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이제는 다양한 제도와 사업을 통해 마약 중독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 익명 마약류 검사는 사회적 낙인이 걱정되어 마약 중독 치료를 받지 못한 분들도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25일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교육청을 향해 긴급하지 않고 수요예측이 정확하지 않은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 편성 요구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최효숙 의원은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연말 도교육청 간부급 공무원 이상이 참석하는 ‘업무 성과보고회’에 대해 지적하며 “본 사업은 참석 대상이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와 도교육청이 함께 경기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공유의 장이 아닌, 도교육청 간부급 공무원 이상이 참석하여 교육감에게 단순 부서별 업무보고를 하는 보고회이다”라며 “또한, 도교육청은 첨단 신축청사로 각종 행사를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강연장과 방송·음향 장비를 보유하고 있지만, 추경 요청 내역 중 절반에 가까운 금액이 장소 및 음향 장비 임차료로 불필요한 예산 낭비의 대표적인 사례이다”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최효숙 의원은 도교육청 운영지원과장에게 수요예측이 불명확한 ‘북부청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의회]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2022년 7월에 개원하여 제164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179회 제1차 정례회까지 총 16회에 걸쳐 178일간의 회기를 운영함으로 제6대 포천시의회 전반기 의정활동이 마무리된다. ‘시민과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6대 포천시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의회의 전문성을 제고(提高)하고, 포천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제6대 전반기 활동의 주요 성과로는 조례안 240건, 규칙안 12건, 예산결산 26건, 동의(승인)안 등 기타 안건 228건, 결의(건의)안 3건 등 총 497건의 의안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 발언 24건과 시정질문 21건을 실시하는 등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써 적극적인 자세로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포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연제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공공 야간 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임종훈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청년창업 지원 조례(김현규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마을방송시스템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농촌융복합산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