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수석대변인 황대호, 수원3)은 24일 전반기 대변인단 활동 종료를 앞두고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730일이었다”면서 소회를 밝혔다. 대변인단은 “더불어민주당은 초유의 여·야 동수 구도에서 쉽지 않은 길이었지만 오직 도민의 민생과 행복만을 생각하며 협의하고 소통하는 의회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변인단은 그 과정에서 수많은 논평과 보도자료, 성명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도민에게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가치, 철학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대변인단은 “당의 입장과 활동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도민의 삶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목소리가 실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인 동시에 1,400만 경기도민의 대변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다”고 지난 2년간의 활동에 대해 자평했다. 마지막으로 “대변인단이 발표한 내용들에 대해 정성껏 기사화해 주신 기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언론에 게재된 기사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도민께 한발씩 다가서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27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를 통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자 의원은 “지난 2023년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 기금운용계획안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에서 일반회계로 948억 원이나 융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사용 목적과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아 투명성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고 말하며 “이번 개정 조례안의 통과로 채무성 융자가 발생할 경우 기금운용계획안에 목적을 상세히 서술하도록 해 기금의 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의원은 “통합기금의 여유자금을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으로 예치, 관리하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해 기금 수익이 증진을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금융기관의 예치현황 제출 및 위원회 회의활동 내역 관리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 한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27일(목)에 열린 제375회 정례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청년들의 발전 및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청년층의 취업난, 주거 불안정, 경제적 어려움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제안됐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청년”에 대한 정의를 추가했고, 실태조사 규정을 신설했으며, 청년정책책임관의 지정 근거를 마련하고,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설치ㆍ구성ㆍ운영을 규정했다. 또한 “경기도 청년지원사업단”의 명칭을 “경기도 청년지원센터”로 변경했으며, 청년에게 보장된 권리와 그에 따르는 이익을 늘리기 위한 지원사항 등을 규정했다. 장민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으로 청년들의 삶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경기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그 정책을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무엇보다 청년들의 활발한 정책 참여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장민수 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보육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에 일부 개정된 조례는 '영유아보육법'의 영유아의 정의가 6세 미만에서 7세 이하로 변경됨에 따라 개정 내용을 반영했다. 또한 민간·가정 어린이집 폐원 시 철거·원상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저출생으로 인해 원아가 감소되고 있는 가운데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이 더해져 민간·가정어린이집 폐원을 고려하는 곳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폐원에 따른 철거와 원상복구에 대한 경제적 부담이 크게 작용되고 있어 이를 보조하고자 조례 내용을 일부 개정한 것이다. 장민수 의원은 “2023년 경기도 민간·가정 어린이집 폐원율은 11%로, 국공립 어린이집의 1%에 비해 매우 높으며 이로 인해 민간·가정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어려움이 많다”라며 “이번에 개정 된 조례를 근거로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원활한 폐원을 돕고, 향후 시행 예정인 유보통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6월 27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서면으로 제출한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내 자립준비청년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정경자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정책들이 생겼지만, 최근 5년간 자립준비청년 사망자 32명 중 20명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통계가 있어 정책 실효성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자립준비청년들은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의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경자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다섯 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정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이 자립 과정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 부모의 역할이 강화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가 진행하는 멘토-멘티 사업을 심화시켜 자립준비청년이 믿고 기댈 수 있는 사회적 가족을 형성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정 의원은 진로 교육과 경제 교육을 강조했다. 이어 “자립준비청년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은 28일 경기도 건설본부 직원들과 함께 대곶중학교에 방문하여 지방도 356호선 방음벽 재설치공사 완료 현장을 점검했다. 대곶중학교 앞 지방도 356호선에 기 설치되어 있던 방음벽은 노후화로 인해 발생된 소음으로 대곶중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해 왔다. 이기형 의원은 지난 2월 21일 제373회 임시회에서 건설본부에게 356번 지방도를 언급하면서 “통상적으로 도로가 개통되기 전에 인근에 학교가 있으면 도로공사와 동시에 방음시설을 새로 설치해주는데 대곶중 앞 도로에 기 설치된 방음벽이 있어 신규 설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노후화로 인해 이미 그 기능을 상실했다”며 현장 확인 및 교체를 요청했다. 이에 경기도 건설본부는 3월 4일 현장 확인과 학교장 방문 면담을 신속히 진행시켰고, 25일에 방음벽 전면교체 설계지시가 이루어졌다. 이후 4월에 학교장과 협의하여 방음벽 색상 및 디자인을 확정하고 금일 방음벽 재설치공사가 완료됐다. 이기형 의원은 “김포시민을 대변하여 요구한 부분에 대해 즉시 대처해 준 경기도 공무원들에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28일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실천 운동으로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담은 사진 촬영과 함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챌린지 참여를 통하여 ▶ 불필요한 비닐 사용을 줄이고 장바구니 이용하기 ▶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 물티슈․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 내사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고자 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었고, 교육지원청 직원들도 일상생활 속 흔히 사용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여 지구를 보호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한 성인지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에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포천시청 고위직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등을 70여 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과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첫 번째 강의로는 이진아 소장(브랜드유 리더십센터)의 강의로 성인지에 대한 정책형성능력 향상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두 번째 강의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통합교육으로 염건령 소장(한국범죄학연구소)의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해 심도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에 시의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양성평등과 폭력예방을 위한 시의원으로서의 책무를 재확인하고, 건전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서과석 의장은 “의회가 먼저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윤리 의식 제고(提高)를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다”면서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함께 건강한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청년특별위원회'구성을 촉구했다. 장민수 의원은 “지난 23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 등에 따르면 지난달 '쉬었음'으로 분류된 청년층은 1년 전보다 1만 3천 명 늘어난 39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라며 “이 '쉬었음' 청년이 지난 5월 기준으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전체 청년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년 만에 4.6%에서 4.9%로 높아졌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상황 가운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산하에 ‘청년 1인가구 대응 특별위원회’와 ‘더 나은 청년 주거 특별위원회’를 출범됐고, 지난 24일 허영 국회의원이 청년특별위원회 상설화를 내용으로 한 ‘국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라고 말하며, 아울러 “충청남도의회, 울산광역시의회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등 광역의회 차원의 청년특위와 경기도 기초의회 중 고양특례시의회의 청년특별위원회 활동”을 언급했다. 또한 장민수 의원은 “지난 9대 경기도의회, ‘청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지난 2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방안을 중심으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황대호, 김성수, 이한국, 윤충식, 김철진, 윤성근, 유종상, 윤재영, 이혜원 의원 등을 비롯해 이인재 책임연구원(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과 연구진,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과 관련 공무원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와 전통적인 정보매체를 아우르는 도내 관광정보전달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및 필요성, 기능 등 그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및 방문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가천대 이인재 교수는 “선진 관광도시에서 관광정보센터는 관광정보 제공의 기능을 넘어서 여행자 간 혹은 지역주민 간 커뮤니티 조성, 여행자라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