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26일 오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전국 광역의원 가운데 주민의 삶과 질 향상 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영기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대민봉사 정신으로 지역 및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물론 ‘경기도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및 ‘경기도 아동돌봄 지원 조례’ 개정안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의 경기도를 만드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지원사업 개선 필요,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운영 내실화 강조, 사회적 배려대상 무료교육 활성화 등을 촉구하며 남다른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 김영기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민의 더나은 삶을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오직 도민을 위해 더욱 보고, 더욱 듣고, 더욱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오석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공동 제안한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이 26일 제357회 정례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오석규 부위원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해 ‘주민투표 실시와 특별법 제정’을 다시금 촉구하고자 본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을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 부위원장은 “연장된 기간은 도민들에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필요성과 공감대 확산의 중요한 시기”라며 “주민투표 실시 및 특별법의 통과를 위해 경기도와 특위 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는 '지방자치법' 제64조 및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제9조를 근거로 지난 2023년 6월 제36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현재까지 운영되어 오고 있다. 총 20명의 경기도의원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는 위원회 회의와 집행부 업무보고, 도지사 간담회 등을 통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에 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원찬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정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설당직원·시설미화원·조리종사자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서며 휴게실 분리 문제를 해결했고, 급식종사자의 구인난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전국 최초로 급식 로봇 도입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경기도 내 학교 급식실에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정책추진단 위원으로서 도, 교육청 그리고 31개 시·군과 정담회를 통해 정책과제 실현을 적극 추진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원찬 의원은 “경기도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발로 뛰며 힘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고, 항상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뜻이 도정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우수 의정대상은 전국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 화성시의회가 26일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통합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발의한 행위에 대해 철회를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시의회는 입장문 발표에서 수원 군공항으로 피해를 받고 있는 병점권 주민과 국방부에서 군공항 이전 예비 후보지로 선정된 서부권역 주민간의 갈등을 부추기는 이러한 행위를 규탄하며, 특별법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정흥범・김영수 위원장은 “작년 11월 13일 김진표 前 국회의장이 발의하고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지 못하고 제21대 국회에서 자동 폐기된 특별법을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국회의원인 백혜련 의원이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것은 특별법 만능주의에 편승하여 지자체의 자치권과 시민의 참여권을 철저히 배제한 행위이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앞서, 제22대 국회가 개원하면서 수원시 백혜련 국회의원이 발의한 ‘특별법’은 제21대에서 폐기된 기존법안에서 ‘화성시 일원’이라고 명시한 부분을 삭제한 것 외에는 의미를 같이한다. 한편, 수원 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 특별위원회 총 14명의 의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2023년 경기도의회 우수조례·연구단체 및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조례상을 수상했다. 강태형 의원이 전국 최초로 대표발의한 일명 ‘경기도 속헹씨법’인 「경기도 농어업 외국인근로자 인권 및 지원 조례」는 경기도 농어업 분야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법적으로 규정하여 이들의 인권과 안정적인 근로 및 주거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의원은 “故 속헹씨를 잊지 않겠습니다. 2020년 12월, 영하 20도가 넘는 한파에 비닐하우스 기숙사에서 사망한 캄보디아 여성 속헹씨가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조례 제정의 시발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 항시 인명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사망하는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며, “오늘 수상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인권과 근로 및 주거 환경 보장의 중요성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2)은 지난 18일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23년 순세계잉여금이 246억원으로 ’22년 2,032억원 대비 10% 수준으로 급감한 것과 관련하여 주요 원인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하여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코로나19 시기에 급증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채권의 이자상환과 원리금상환유예가 종료되어, 급격하게 늘어난 부실로 인한 대위변제보전금 급증이 주요 원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부실발생 현황자료에 따르면, 대위변제보전금 등 부실 금액은 ’22년 2,528억원에서 ’23년 6,300억원으로 약2.5배 가량 증가했다. 지난 2년간 부실규모는 총 8,828억원에 달한다. 김태희 의원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최근 2년간 대위변제보전금 등 부실규모와 발생 속도를 보면, 심각한 상황이다. 이 추세대로라면 재단의 2024년 순세계잉여금은 마이너스로 자본잠식 발생이 유력하며, 앞으로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에 부담을 더 가중시킬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또한, “앞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금융부담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5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관계자를 만나 의정부지방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예산 내역 및 설치 보류 이유 등에 관한 동향 보고회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의정부시를 비롯한 360만에 이르는 경기북부 10개 시·군과 강원도 철원 지역 주민들은 관할법원인 의정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 판결에 이어 항소심인 2심 재판을 위해 서울 서초동 소재 서울고등법원까지 이동해야하는 불편으로 의정부지방법원에 원외재판부 설치를 요구해 왔는데 지난해 21대 국회에서 필요 예산(28억원)을 확보했다. 참석한 경기도 관계자는 “국회 예산의결에도 불구하고 원외재판부 설치 진행이 지지부진하게 된 원인과 동향에 대해 설명하고 소관부처인 법원행정처(대법원 규칙 개정), 의정부지방법원(건물 임차)의 추진 의지 부족과 진행 사항 정보 미공개로 지자체에서 할 수 있는 역활에 한계가 있다”며 “도의회에서 지역구 국회의원님과 함께 소관부처에 강력히 규칙 개정을 요구하여 의결된 예산이 조속히 배정 집행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20일 군포소방서에서 진행된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미숙 의원은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군포소방서를 도와 재난현장에서 소방활동 업무를 보조하는 법정단체이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한다. 그렇기에 군포시민의 더 안전한 생활을 위한 필수 조직인 의용소방대 관련 지원이 더 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순찰차량 지원은 140명의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 관련 예산 등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김미숙 의원은 “특히 이번 의용소방대 차량 전달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36개 소방서에 해당하는 예산을 확보해주셔서 가능했다”며 “관련 차량 구입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안전행정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차량전달식에는 성기황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도 함께 참석해 군포소방서 의용소방대 활동을 응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예산정책위원회는 6월 26일 이비스앰버서더 수원호텔에서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류우성 예산정책담당관은 “2022년 10월 예산정책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오늘 임기를 마무리하기까지 위원님들의 경기도 예·결산심의 및 주요사업에 대한 지방재정의 자율성과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함께 하신 열의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으며 윤종영 예산정책위원장은 의장님을 대신하여 예산정책위원회 위원 전체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하며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는 ‘도민만 보고 도민의 뜻을 모아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경기도 예·결산 심의 및 주요 시책사업의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국회 현장탐방, 워크숍 등을 통해 재정분야 역량 활동을 했던 위원님들과 예산정책담당관실 직원들의 열정과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했다. 제11대 전반기 예산정책위원회 임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며, 윤종영 위원장(연천), 김회철 부위원장(화성6), 이은주 위원(구리2), 정경자 위원(비례), 김태희 위원(안산2), 박진영 위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회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교육시설 건축서비스산업 진흥 조례안'이 25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를 통과해 앞으로는 경기도교육청이 시행하는 각급 학교 건축물의 품격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날 제안설명에서 김회철 의원은 “그 동안 경기도내 교육시설들은 다른 공공건축물과 마찬가지로 획일적 형태와 비효율적 공간구성, 지역사회 요구 미반영 등 학교 구성원의 환영을 받지 못하는 형태로 건립되어 왔다”고 말하고, “앞으로는 교육시설을 지을 때 건축기획부터 설계공모에 이르기까지 사업추진 전 단계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교육건축물로서의 특색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본 조례안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이 교육시설을 건축하는 경우 해당 사업의 필요성, 입지선정, 공간 구성 등에 대해 공공건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고, ▲공공건축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과 ▲건축사업에 관한 전문성을 갖춘 인력으로 센터를 구성해 교육시설의 발주, 기획, 디자인 관리 등에 관하여 자문할 수 있도록 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