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2024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를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예술제는 53개교에서 400명의 학생이 참여한 미술 실물 작품 전시와 영상작품을 온라인으로 공유했다.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는 풍경화, 캐릭터의 평면 작품, 입체 작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했다. ‘화성오산 학생예술제’는 작품 전시 및 음악공연 외에 영역별 온라인 전시 및 공연도 함께 이루어지는 예술제이다. 올해는 상반기에는 미술작품 전시회를 운영했고, 하반기 10월 말경 반석아트홀에서 음악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공연은 현장공연과 온라인공연 및‘유튜브’로 송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전시회는 현장 전시회에 비해 작품으로 표현할 수 있는 범위가 넓고 작품 개수의 제한이 없으며 관람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 정광윤 교육장은 “최근 우리나라가 ‘K-컬쳐’를 통해 문화강국으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는 25일, 협성대 이공관에서 열린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2024년 상반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200여명의 수료생들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 송선영 의원, 이용운 의원, 화성시 및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해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다시, 청춘이 아니고 언제나 청춘이다.”고 전하며, 상반기 동안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수료생들에게 인생 제2막의 행복한 도전을 응원했다. 한편,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행복한 미래 설계와 생애 지원설계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화성시 중장년 지원의 핵심사업으로 자리잡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이 26일,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에서 화성시가 추진중인 공영자전거 사업에 대해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하고, 실질적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전성균 의원은 “공영자전거 사업예산 중 안전교육 예산이 화성시민 1인당 9원 가량으로 효과적인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 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불법행위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 중심의 정책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사업추진 전 개인형 이동장치 전반에 대한 실질적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LH와 협약을 통해 유치한 자전거 활성화 예산을 명확한 조례규정과 안전대책 없이 급하게 편성했다.”고 예산편성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사업 추진 전 운행중 불법행위를 실질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경찰과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관계 기관과 소통부족을 지적했다. 그리고 “민간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사업분야에 공공 전기자전거가 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오늘 개최된 제2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보폐광산 주변 활용 방안과 피해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2024년 3월 외부 토사가 반입된 삼보폐광산 주변의 토양오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부 필지는 공단 휴경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언급했다. 광해공단의 조사 결과, 일부 지역의 수질과 퇴적물은 미오염 상태로 나왔지만 중금속 오염이 검출되어 농업용수 사용 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휴경보상에서 제외된 필지를 중금속 오염 우려 농지로 지정하여 보상금 지급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삼보폐광산 상리지역의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주민 요청을 반영한 조사측정 지점 확대에 기대를 표했다. 화성시 공원조성과에서 삼보폐광산 일원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 중이다. 배현경 의원은 공원조성 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과 사업비 마련 방법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창의적인 디지털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조기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실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장의원은 교육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초등적령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센터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 컨텐츠 개발등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위하 얼마만큼 교육하고 어떻게 교육하는가에 관한 고민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인식제고가 중요성을 언급했다. 장철규의원은 “교육의 첫 시작은 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개개인이 얻고자 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여도 충분하다. 인공지능 조기교육은 기술 혁신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 직업 시장에 대비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제고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기술적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6월 26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6월 13일부터 진행된 14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화성시의회 의원들은‘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희생자를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 묵념을 했다. 이번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5건에 대하여 소관상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일반안건 21건 중 20건은 원안 가결하고 도시건설위원회 소관'화성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서는 집행부 원안과 같이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장철규(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 전성균(개혁신당, 동탄4·동탄5·동탄6),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배현경(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 김상균(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담당교사 역량강화, 학생들의 올바른 성 의식 함양을 위하여 ‘학교 성교육 담당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의정부 관내 보건교사 67명을 대상으로‘뻔하지 않고 Fun만하지 않은 we풍당당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성 교육 전문강사인 고양시 소재 문화초등학교 천아영 보건교사가 진행하는 연수이다. 강의 내용은 ▲ 학생 성교육 일반적 사례, ▲ 학생 성교육 나아갈 방향, ▲ 성교육 공개수업 방법 공유, ▲ 성교육 시 고려할 점, ▲ 학생 성교육에서의 가치관 교육 중요성 등이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보건교사들은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성 교육을 제공할 때 더 나은 방법을 찾고 더욱 효과적인 성 교육을 구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보건교사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성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성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보건교사들의 전문성과 역량 향상을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25일 최만식 도의원, 강상태 시의원, 김선임 시의원, 이군수 시의원, 박기범 시의원, 성해련 시의원, 윤혜선 시의원, 서은경 시의원, 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정책과 정의면 장학사를 비롯해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고 바로 알기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학부모 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과학고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장단점 등의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승호 의원은 개최인사에서 “최근 도내 과학고 유치를 위한 각 지자체별 움직임과 전쟁이 펼쳐지고 있고, 우리 수정구에서도 과학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오신 학부모님들이 과학고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가고, 수정구에 과학고 유치가 필요한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고가는 시간이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최만식 의원은 “오늘 기회를 통해 과학고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권리 확대와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에서 순세계잉여금의 세입예산 편성은 교육감이 결산서를 고시한 뒤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병숙 경기도의원(민주ㆍ수원12)은 26일 경기도교육청이 2023회계연도 결산서가 교육감의 고시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추가경정예산안에 순세계잉여금을 세입 편성한 것은 지방회계법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결산서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시행령 제82조에 따라 결산검사, 지방의회 승인, 지자체장ㆍ교육감의 결산서 고시를 거쳐야 효력이 성립된다. 지방회계법 제19조 및 시행령 제16조ㆍ제17조에 따르면 결산상 잉여금 중 △지방채 원리금 상환 △이월금(명시ㆍ사고ㆍ계속비) △다른 법률에 따라 용도가 확정된 금액만 결산 전 이입이 가능하다. 순세계잉여금은 결산상 잉여금 중 법정잉여금, 이월금, 국ㆍ도비 집행잔액을 뺀 나머지 잉여금을 뜻한다.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7조에 “‘회계연도가 시작된 후 자금형편상 부득이한 경우’에만 결산상 잉여금을 결산 이전이라도 세입에 이입할 수 있다”는 조문이 있지만 이 의원은 부득이한 경우로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7일 제37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전반기 상임위 활동을 마무리 한다고 밝혔다. 제11대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분야 전반의 변화와 혁신이 요구됨에 따라 경기도의 정책기조와 방향을 의회 차원에서 점검하고, 다양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등 ‘혁신, 도전, 포용’의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먼저, 이영봉(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위원장의 제안으로 ‘경기도체육회 혁신발전TF’를 가동하며 그동안 경기도시공사(GH)가 운영위탁하던 도립체육시설과 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을 경기도체육회로 이관하는 등 경기도체육회 정상화를 이끌어냈고,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지역문화의 새로운 활력이 된 경기도 문화자치 기반 조성, 문화체육관광 분야 예산안을 23년도 546억원, 24년도 235억원 증액하는 등 ‘혁신’을 만들어냈다. 또한, 예산안심사 소위활동에서 소관 실․국, 산하 공공기관, 보조금 기관 전체가 참여하는 ‘공개심사’로 진행하는 파격을 선보이거나, 정책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광역관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