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와의 면담을 통해 노인복지 및 경로당 지원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오수 의원의 지역구인 광교1동 내 경로당의 운영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는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과 필요사항을 설명하며, 특히 경로당의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요한 쉼터이자 교류의 장으로, 이들의 복지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노인복지와 경로당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경로당 지원 및 노인복지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오수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 안광률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1)은 19일 경기도의회 의회사무처의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경기도의회 청사 보안 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촉구했다. 현재 경기도의회 청사는 취약한 출입 보안 체계로 인해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민원인이 지하 주차장을 통해 건물로 들어오면 전 층을 운행하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 민원실을 거치지 않고도 의회 내 모든 층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 외부 침입에 따른 의원 및 직원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민원실 위치와 출입 절차 등을 안내하는 표지가 없어 경기도의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출입증 발급에 어려움을 겪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안광률 의원은 먼저 “경기도의회가 2023년에 1,850만원을 들여 청사 보안 컨설팅 용역을 진행했지만, 민원인이 출입증 없이 청사를 오갈 수 있는 구조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등 청사 보안이 허술하다.”며 청사 보안 체계의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거친 후 의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동선 개선, 안내 표지 설치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6월 18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교육혁신과 교사의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모두 발언에서 지난 5월 추진한 교육기획위원회 공무국외연수에 대해 언급하며, “미국의 다양한 교육기관을 방문하며 기회의 다양성, 정보의 다양성, 문화 다양성의 힘과 저력을 느끼고 왔다”며, “교육발전의 핵심은 전문적이고 행복한 교사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사들이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업무 경감 방안 마련과 경기도교육청의 자원과 조직 체계 재편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교사들이 교육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교사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인 행정 지원과 인프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6월 18일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원칙과 예측 가능한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 및 예산결산을 당부했다. 최효숙 의원은 정책기획관을 대상으로 “정책기획관은 경기도교육청 정책 전반에 대한 조율과 세부 업무 조정을 하는 두뇌와 같이 중요한 부서”라며, “하지만, 지난 2년 연속 부서운영비를 반납하고 이번에 부서운영비 추경을 요청하는 것은 정책기획관의 정책기획 및 예산결산 역량에 대해 의구심을 들게 한다”라고 질타했다. 정책기획관은 “지난 2년간 부서운영비 반납과 이번 추경 요청은 코로나19와 조직개편 등 불가피한 상황에 따른 것이지만, 앞으로 정책기획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변했다. 최효숙 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디지털 정보보안 문제의 중요성에 대해 지적하며, “금년 4월, 모 교육청에서 MS 오피스 계정 해킹이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하여 학생과 교직원 등 11만 6천여 명의 개인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9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 회의’ 자리에서 미래지향적인 노동정책을 위한 기금사업 마련을 요청했다. 노동복지기금은 노동자 및 노동단체의 복지증진과 미래지향적인 노동정책 개발을 위해 1999년 제정된 '경기도 노동복지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따라 조성·운영되고 있다. 고은정 의원은 “2023년 운용 성과를 보면 노동자 장학사업, 노동가족 음악회, 경기노동문화예술제 등 기금의 용도에 맞는 사업을 잘 진행하고 있다. 10년 이상 지속되는 사업도 있다”라며 “그러나 궁극적으로 ‘노동자 및 노동단체 복리증진’과 더불어 ‘미래지향적 노동정책 개발’에 있어 노동복지기금 사용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고 의원은 “기본적으로 노사민정 단합, 한마음대회 등 지속해서 해야 할 사업도 있다. 본 의원이 결산 때마다 노동복지기금 목적에 맞는 ‘미래지향적인 정책 개발’을 고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변화가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 골목상권 이면 도로에서 상가를 찾은 주민들의 차량을 불법 주정차 민원 신고로 인해 최근 2달 사이 400여건이 넘는 신고로 과태료가 부과되 상인들이 분노하는 일이 벌어졌다.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 19일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과, 파주시 주차관리과, 파주시 일자리경제과, 파주경찰서 교통관리계 담당자와 함께 현장을 찾았다. 현장에는 피해를 겪고 있는 조리읍 봉일천 상인들 20여 명의 상인들이 참석했으며, 이날 골목상권 주차시설 설치 방안 및 주차단속 유예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 마련을 위한 논의를 했다. 고 의원은 점심시간 동안 주차 제약이 적어지면 더 많은 직장인 및 주민들이 소상공인 가게를 방문할 수 있고, 이는 점심시간 매출 상승에 기여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점심시간 주차 유예를 통해 지역사회와 소상공인 간의 상생 관계를 강화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 발전 및 사회적 유대감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하여 경기도 소상공인과에서는 파주시에서 시장 주차시설 건립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면 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19일 도의회 에서 '2024년도 제2회 경기도의회 입법정책위원회' 를 주재하고, 주민조례청구 각하 결정, 2024년 2분기 자치법규 사후입법평가 등을 심의·의결했다. 입법정책위원회는 ‘경기도 자치법규 사후입법영향평가’를 통해 조례의 적합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고자, 제정 또는 전부개정되어 시행 후 2년이 경과한 조례 및 입법영향분석 실시 후 4년이 지난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목적, 조례의 실효성 등을 분기별로 분석ㆍ평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평가대상 조례는 총 37건으로, '경기도교육청 성폭력 피해학생 보호 지원 조례' 등 조례운영의 효율성을 위하여 통합개정이 필요한 조례 및 공영방송 사업자 공모 탈락으로 조례의 유효성을 확보할 수 없게 된 '경기도 공영방송 설치 및 운영 조례'의 폐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진행했다. 2022년 11월부터 구성되어 활동해온 경기도의회 11대 전반기 입법정책위원회의 임기는 6월 30일까지며, 오늘 회의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종료한다. 경기도의회는 오는 7월 이후 후반기 입법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의회 박운서 의원은 20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집행부와 의원의 올바른 자세’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잘못된 점을 시정·건의하고 주요 사업들의 예산낭비 사례를 지적하여 위법·부당한 행정이나 예산낭비 방지 및 주요 시책과 사업에 대한 개선·건의를 통하여 군민 편익을 향상시키는 의정활동을 의미하며, 이 과정에서 집행부와 의원은 서로를 존중하고 협력하여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의원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행부의 행정 운영과 예산 집행을 철저히 검토하고,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발견하여 군민의 의견을 반영해야 하며 또한, 집행부와협력을 통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의 이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강조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 기간동안 자료검토 및 현장확인과 질의답변을 통해 도출된 처리 의견은 연천군 발전을 위한 핵심사항으로서 이를 바탕으로 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9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의회운영위원회 결산 심의에서 도민 행사에 사용된 예산의 편법 집행을 지적했다. 이날 이은주 의원은 당초 계획했던 ‘한여름밤 맞손토크’가 폭우로 인해 10월 ‘도민의 날’ 행사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기존 수립된 예산 2억2천만원에서 위약금(3,200만원)을 지출하고, 사업 집행에 필요한 나머지 금액을 사무관리비(1억2천원)에서 변경 증액하여 사용한 것에 대해 “결국 행사 예산은 3억원 이상 투입된 것으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 예산이 행정적 편의를 위한 편법으로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라면 면밀히 기획하여 개최할 필요가 있다”라며 “다만 행사를 계획하는 데 있어 상위법령이 규정한 예산 수립 절차를 준수하여 집행해야 한다”라고, 시정을 주문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처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양 의원은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의회 인사운영을 위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발의 했으나 이를 저지하기 위한 노조의 불법적․편향적 실태조사는 문제가 많다”라고 규탄했다.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장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반발하여 지난 6월 3일부터 3일간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쪽지 3번, 독려 메일 2번, 의회 부서별 방문을 통해 설문 참여 촉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했다. 양 의원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누구의 승인도 없이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에 설문조사 내용을 등록 할 수 있도록 허술하게 의회 운영을 해서는 안된다”라며 “특히 경공노와 전공노 의회사무처지부․지회는 반대성명을 비롯하여, 직원들에게 보낸 설문 요청 메일의 ‘개정안 통과시 공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