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6월 19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기획재정위원회 3차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정경자 의원은 제안 설명을 통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자치단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관리운용 합리성 제고'권고안에 따라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여유자금에 대한 수익 증진을 위한 근거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 운용 내실화를 위한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합계정에서 일반회계로 융자가 발생했을 때, 융자 목적을 밝히지 않아 재정운영의 투명성 문제가 반복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을 담았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정경자 의원이 발의한 개정 조례안 안 제3조는 통합기금의 여유자금을 이자율이 높은 금융상품으로 예치, 관리하도록 하는 조문을 신설해 이자 수입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을 규정했다. 안 제4조는 통합기금에서 일반회계로 융자하려는 경우,구체적 내용과 사유를 기금운용계획서에 기재하도록 하여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도모했다. 안 제6조는 도지사가 금융기관의 예치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학교예술강사 관련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표명했다. 장윤정 의원은 “지난 정담회에서 학교예술강사와 관련한 예산이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되길 바랐다.”며, “이번 예산안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고 말다. 조영민 과장은 “예술강사 사업은 문화예술진흥회와의 5대5 대응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문화예술진흥회에서 추가경정예산 수립 계획이 없어 어려움이 있다.”며, “추경으로 예산을 수립해도 실제 예술강사 구인에는 시간이 걸려 실질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의원은 “예술강사 선생님들은 비정규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경제난을 겪고 있다”며, “경기도민과 교육공동체 가족인 예술강사들을 위해 본예산에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조영민 과장은 “본예산에서 학교예술강사 예산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문화체육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솬리기본법''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근거하여 회계연도 간의 재정수입 불균형 등의 조정 및 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이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편성에 대해 각부서에서 현안수요파악과 긴급하게 법적, 의무적 경비에 대해서 수요를 반영 하여 편성이 된 사항”이라고 질의하며,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300억 원의 전출은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정부의 세수 여건 악화에 대비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위험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3년 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의 결산은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에 근거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재정 건전성 평가▲성과평가 및 피드백 ▲책임성강화 ▲ 정책결정 지원 ▲ 도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절차이다. 장윤정 의원은 “예산이 수립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통해 확보된 예산의 집행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라며,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예산 집행 단계가 다단계로 이루어져 발생하는 문제점을 설명하며, 예산부서가 최대한 금년 내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이번 결산 심의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감시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예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2023회계연도 복지국 결산 승인 심사에서 노인들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를 주문했다. 김동규 의원은 “2023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분들을 위한 많은 일자리가 생겼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공익형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공익형을 넘어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실질적인 일자리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복지국장은 “의원님의 의견에 백분 공감한다.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공익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동규 의원은 “내년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의 20%가 노인 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며 “점점 일하고자 하시는 어르신분들 욕구가 늘어나면서,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경기도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규 경기도의원(의회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6월 19일(화) 제375회 정례회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기도 홍보기획관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유튜브 운영에 있어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청 유튜브의 공식 구독자는 6월 19일 현재 8.17만 명으로 서울시 유튜브 구독자의 약 40% 수준이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보이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와의 구독자 수 차이는 약 9.1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충주시 유튜브 채널과 비교하면 그 조회수마저 비교된다”며 “이는 예산은 물론 콘텐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현재 경기도청 유튜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2023년도 홍보기획관에서 유튜브 영상콘텐츠 48건 제작에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들의 조회수는 극적이지 않다”라며 “특히 유튜브 영상들 사이의 조회수 차이가 크다. 이런 부분에 대해 분석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원일 홍보기획관은 “정책에 대한 사항이 많은 콘텐츠의 경우 조회수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3 회계연도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집행률이 20%로 낮은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예산담당관실 결산을 통해 경기도 내 기금의 비효율적 운영과 관리 감독개선을 촉구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2023년 결산 현황을 보면 지출 예산 총액은 458억 원이나 고유 목적 사업비는 35억원에 그치고 있어, 실제 예산에 비해 사업이 진행된 게 없다는 것”이라며,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집행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통일 세대 당사자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교육 사업을 기획하는 등 사업 다양화를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어진 예산담당관실 결산을 통해 기금 총괄부서로서, 경기도 내 기금의 미흡한 운영에 대해 관리·감독이 부진한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지방기금법에 의해 기금운용계획안에 기재된 정책사업 지출 금액이 20% 이상 변경될 경우, 기금운용계획안이 변경되어야 하며 도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윤태길 의원(국민의힘, 하남1)은 지난 18일(화)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군시시설 인근 소음피해학교에 실질적 지원 및 취업정보제공시스템 확대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질의에서 윤태길 의원은 “2023년 98억 원의 예산으로 32개교를 지원한 현황을 살펴보았더니, 군소음 저감을 위해 창호교체, 냉난방기 교체, 방음시설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특히 교실에서 수업 집중도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직접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한근수 교육협력국장은 “창문을 닫아놓으면 소음이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지원하고 있는 냉난방기 교체 등은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호응이 좋은 사업”이라고 설명하고, “군소음 저감을 위한 다른 대안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며 “여러 가지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윤태길 의원은 “취업정보제공시스템의 확대 필요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며, 55개의 학교가 신청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25개 학교에만 지원됐다”라고 지적하며 “추가로 확대가 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한원찬 부위원장(국민의힘, 수원6)은 18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차별 없는 교육환경 조성 및 사업 연속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한원찬 부위원장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 사업비가 2024년 본예산 심사에서 500억 원이 전액 삭감되어 시설 개·보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며, “예산 삭감으로 우리 학생들이 겪는 문제를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확인해 보라”고 지적했다. 이어서 “사립학교와 공립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차별이라는 문제를 직시하고 교육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한원찬 부위원장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은2022년 도입되어 2024년까지 3년간 국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의 지속성이 중요한 상황에서 2024년 본예산에 편성하지 않고 추경으로 편성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에 황윤규 교육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과정 지원 사업은 교육부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고졸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가 19일 오후 ‘포천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현규의원, 손세화 의원이 포천시의 발전과 도약을 저해하고 있는 군사시설보호구역 및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일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착수보고회는 연구단체 의원들과 항공안전연구소 연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범위 및 방법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국내 고도제한 완화 사례와 포천비행장의 현황에 대한 보고 후,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연구단체 의원들은 포천비행장의 고도제한 완화을 위한 접근 방법 등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고,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제창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을 통해 포천비행장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세부 전략을 수립하여, 포천시가 한 단계 더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실효성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함께하는 의원님들과 합심하여 최선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