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 주거 환경 개선 특화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생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명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하여 집안 내부 정리 정돈과 오염 구역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화사업에 참여한 권계중 위원은“쾌적한 주거환경 제공과 희망을 함께 전하기 위해 이번 활동에 동참했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는 주거환경 사업에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참여하신 봉사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위기가구 지원 활동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워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회를 재구성했다고 밝혔다. 수급자격심의위원회는 총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2명이 신규위원으로 위촉됐다. 위촉된 신규위원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신청자에 대한 수급 자격 인정 여부 및 활동지원등급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된 김성빈(장애인복지전문가)위원, 정영애(사회복지사)위원은 “적절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동두천시 중증 장애인들이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수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새롭게 구성된 위원회를 중심으로 우리 동두천시가 장애인 분들에게 더 실효성 있고 보탬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복지가 한층 더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1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 원을 확보하여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시설물 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노후 시설물 정비를 통한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이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공원 및 녹지 내 노후 분전함 51면을 전면 교체를 통해 양방향점멸기, GPS수신기 등을 도입해 주·야간 방문객 보행 환경 개선 및 전기시설물 유지관리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다. 동두천시는 꿈나무근린공원 어린이놀이터와 36호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배드민턴장 포장 등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관련 공사는 5월 말 착수할 예정이며, 올해 9월에 전체 사업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 및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시민들이 편리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이용 만족도가 높은 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제1회 해피브릿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팅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미팅데이는 다가오는 여름철 독거노인들에게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 발견 시 신속하게 제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인적안적망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자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한부모 가정 30가구에 희망꾸러미(여름이불)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희망꾸러미 지원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및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협의체와 주민센터 보건복지팀이 함께 마련한 사업이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연말연시 등에 각종 간편식품이나 계절에 맞는 생활용품 등을 전달한다. 올해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이불을 준비했다. 최두선 위원장은 “올 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해 시원한 여름이불이 더욱 필요하실 것 같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1일 일사천리봉사단과 함께 빗물받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빗물받이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오물을 청소해 수해를 예방하고 악취도 제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김영리 동장은 “이번 여름도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빗물받이 청소에 나섰다”며, “지속적인 예찰활동으로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을 ‘오(늘은)~! 클린데이’로 지정해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청결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평생학습 바리스타 자격증반이 일일카페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들은 지난 18일 탑석소공원에서 개최된 ‘송산1동 주민축제’에서 그동안 꾸준히 연습한 바리스타 기술을 발휘해 커피를 판매했다. 이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약 18만 원을 취약계층을 위해 전액 기탁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됐다. 한 수강생은 “더운 날씨에 쉽지는 않았지만 다른 수강생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해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힘써주신 바리스타 자격증반 수강생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5월 21일 신곡2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과 신곡2동 직원 등 30여 명이 주민센터부터 신곡중학교, 신곡초등학교 및 성원아파트 일원의 빗물받이 30여 개를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빗물받이 내부에 겨우내 쌓였던 낙엽 및 담배꽁초 등을 제거하며 침수피해 예방에 힘썼다. 김홍일 동장은 “때이른 더위로 힘든 상황에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애쓰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습 침수지역을 사전에 점검해 침수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1일 공무원 및 지역자율방재단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회룡역에서 경전철 및 지하철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재해 대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안전하세요(지키자! 확인하자! 배우자!) 등이 적힌 홍보전단을 배부했다. 또 침수대비 빗물받이 정비, 지역축제장 및 물놀이 안전홍보, 태풍‧호우‧무더위 안전사고 등 4대 중점 안전분야와 관련해 위험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포털 또는 앱으로 신고해 줄 것을 홍보했다. 조교묵 허가안전과장은 “이상기후로 집중호우가 빈번해짐에 따라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조치가 필요하다”며, “집중호우 대비 안전위험요인 신고 및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하길 바라며,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에 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자 및 경비원 등 3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가 매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공동주택 화재 문제점과 화재대응 및 피난 대피요령(소방)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유형과 예방법에 대한 사례(방범)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소방교육에서는 공동주택은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위험성이 높아 소방안전 관계자들의 철저한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사고 대처능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시장은 “증가하는 공동주택의 수와 매년 발생하는 각종 화재범죄 등의 사고를 고려하면 공동주택 종사자 업무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화재․범죄 대처 능력을 강화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남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남양주시 개인맞춤형 조기치매예방·관리 서비스 연구모임’은 지난 20일 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실에서‘조기치매예방’을 주제로 연구포럼을 개최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대신하여 진행된 이날 포럼은 조성대 의장과 한송연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사 책임연구원, 보건·복지 관련 공무원 및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연구용역의 진행현황 공유와 함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발전된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연구용역의 취지 및 치매의 심각성 △뇌파와 치매의 실증적인 관계 △치매예방프로그램의 실태 △뉴로피드백을 이용한 치매 예방의 가능성 △한의약을 통한 치매예방사업 사례 보고 등‘조기치매예방’과 관련된 주제 발표에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용역사 책임연구원은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과업 발표와 함께 치매의 심각성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과 토론에서는 뇌파와 치매의 관계와 함께 시민들이 쉽게 치매를 조기에 진단을 받을 수 있는 지원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옹진군은 지난 20일 군청 효심관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회 옹진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조건호 前옹진군수, 자매결연 지자체인 마포구의 박강수 구청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옹진군민의 날을 축하했다. 원기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군민상 시상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 ▲국회의원상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축하영상 메시지 상영 ▲대청 동백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8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루어진 군민상은 김용진(문화체육부문), 유신자(관광진흥부문), 임정일(사회봉사부문), 장혜정(효행부문), 강현경(지역개발부문), 박성애(농업진흥부문), 이용희(수산업진흥부문), 한승운(특별부문)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옹진군은 남북분단과 북한의 도발 등 수많은 시련을 군민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고 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여건 등 여러 악조건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해상교통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