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치유농업은 식물, 동물 등 농업 소재, 농업 활동, 농촌 환경을 통해 스트레스를 예방하고 정서적, 신체적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서비스이다. 군은 치유농업의 사회적 서비스를 촉진하고자 2021년부터 매년 농촌치유농장을 체계적으로 선발 ․ 육성해오고 있다. 군은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지원센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특수학급 설치 학교,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노인복지관 등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관기관의 대상자 추천, 참여농장 모집, 유관기관 ․ 치유농장 매칭 및 사전협의회를 거쳐 대상자들의 특성을 고려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찾아가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 발달장애인, 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치유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과 치유농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반을 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간부 및 팀장 약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청렴 리더단” 1차 활동을 시작했다. 청렴 리더단은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위해 운영되는 협의체로써 ▴반부패 추진 방향 및 종합계획 협의 ▴부패 취약분야 개선 이행사항 중간 점검 ▴반부패·청렴 정책 이행 결과 공유 및 개선사항 논의를 위한 교육장 주관 청렴 정책 협의 및 이행을 위한 기구이다. 오늘, 1차 협의 자리에서는 연천교육지원청 각 부서 및 팀을 대상으로 2024년도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종합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올해 청렴 정책에 대한 역할 및 협조 사항에 대하여 안내하고, 솔선수범 청렴 문화 정착 의지 표명을 위한 피켓 구호를 외치는 시간도 가졌다. 안선근 교육장은 “교육장을 포함한 리더단의 위원분들은 자율, 균형, 미래 가치를 토대로 수립한 올해 연천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3대 추진 전략과 13개 추진과제를 충실히 이행하여 미래 교육의 근간이 되는 청렴한 조직문화 기반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교 중심 행정지원으로 학생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하여 5월 1일 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으로 공문생산 책임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연수의 주요 내용은 ▲ 학교로 가는 공문서 감축 및 질적 개선을 위하여 ▲ 공문책임관 지정․운영, 공문게시제 활용을 통한 공문서 감축, 공문생산 이행사항 13개 항목 준수 ▲ 공문핵심용어표시제, 공문학교실행표시제를 통해 학교에서 공문내용 신속 파악 및 공문처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이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공문서 감축을 위해 공문서 처리 관행을 개선하고 공문서 질적 개선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정비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온 마을 복지 햇살로 복지 그늘 없는 양동면’ 구현을 목표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 가구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사업이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단전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 가구에 형광등, 전기 배선 교체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섰다. 양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학두 위원장은 “주거환경 정비 지원을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계층이 마음 편히 지내시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소외계층이 없는 양동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단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단월면 부안리 소재에 있는 힐링하우스 농장에서 ‘사랑의 감자 키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월 약 2,000㎡면적에 감자를 파종한 후 봄비를 맞고 싹이 올라온 줄기 중 튼실한 줄기 1~2개를 남기고 나머지 줄기를 제거하는 순치기 작업을 위해 이날 단월면 지경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나눔할 예정이다. 서영원 위원장은 “바쁜 시기에도 많은 위원분들이 참여하여 힘든 내색 없이 이번 사랑의 감자 키우기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정성으로 키운 감자를 잘 수확해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겠다”고 말했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순치기 작업은 감자 크기를 고르게 하고 수확량 증가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소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땀흘려 참여해준 위원분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노력한 만큼 풍성한 수확을 얻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복지자원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지난 30일 주거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집수리 사업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한 ‘행복의 집, 희망릴레이’ 사업은 민간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재능 나눔을 통해 저소득 주민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차를 맞이했다. 해당 사업은 관내 여러 기관·단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토대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평군지회, 대한적십자봉사회 양평군지구협의회, 소노휴 양평,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농업협동조합, (사)양평군새마을회,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사)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한국자유총연맹 양평군지회 등 9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신청 가구의 집수리 요청 내용을 검토하고 각 기관·단체별로 집수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올해 집수리 지원 대상자는 각 읍·면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접수받고 현장방문, 민·관 협력 기관·단체 간담회, 현장 실사를 거쳐 총 17가구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30일 오후 두시 단월면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선교 국회의원 당선인, 이혜원 도의원, 최영보 군의원, 권호일 면장과 기관·단체장 등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 이전식 및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3층에 조성됐던 선물상자 공간을 청소년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공간 확장 필요성이 제기돼 주민 회의를 거쳐 2층을 사용중이던 새마을협의회 사무실을 청소년들에게 양보하게 됐다. 공간 이전으로 선물상자는 2층으로 확장·이전했으며 기존 3층에는 양평군 다함께돌봄센터단월점이 신규 개소하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단월초·단월중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댄스, 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지역 주민들이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단월면은 교육채움이 잘 이뤄질 수 있는 곳으로 오늘 어린이집원장님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교장선생님들까지 교육을 책임지는 모든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소년휴카페 선물상자와 양평군다함께돌봄센터 단월점은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주인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 실시 결과 신청 마을이 없어 재공고를 검토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장사시설 건립 후보지 공개모집을 실시했다. 양평군민의 생애주기 마지막을 위한 장사복지시설을 확충하고자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앞서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 사업비와 운영비 등 예산 절감을 위해 과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군은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해 기금지원사업으로 150억원(유치지역 60억원, 주변지역, 60억원, 해당 읍면 30억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장사시설 건립 주변지역에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 종합장사시설을 계획했다. 특히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설명회와 우수장사시설 벤치마킹을 실시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양평군에 화장시설이 필요하며(89.6% 찬성), 거주지역에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대해서도 긍정적(62.8% 찬성)으로 인식이 변화된 것으로 나타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이임성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現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의장)가 지난 25일, 대검찰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61회 법의 날’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훈장 무궁화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여하는 최고 등급의 훈장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영예로운 상이다. 특히 이임성 고문 변호사는 2015년부터 동두천시 고문 변호사로서 시의 각종 법률 자문 및 소송 업무 등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법률 자문 봉사를 이어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임성 고문 변호사의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상을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 발전과 법률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길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1일,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출범을 앞두고 이종진(58) 전 ㈜한샘서비스 대표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경영전문가·경제단체의 임원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지방공기업법'에 따른 임원 공모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응시자에 대해 서류·면접 심사를 실시했다. 또한 이사장 후보자 3명을 임명권자인 시장에게 추천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이사장 후보자 중에서 전문성, 리더십, 경영혁신 능력 등을 고려해 이종진 이사장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정했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