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6일 깨끗하고 쾌적한 주차환경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직원 14명이 참여하여 전곡읍 내 공영주차장의 시설물 대청소를 진행하고, 주차장 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홍보용 어깨띠 등을 활용해 주민들의 자율적인 청소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환경캠페인은 연천군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곡읍 노상 주차장 ▲전곡전통시장 주차장 ▲전곡역 주차장의 유료 주차장 뿐 아니라 군민들이 무료로 이용가능한 전곡읍 행정복지센터 앞과 5일장이 열리는 장소 등도 함께 대대적으로 환경 정비를 펼쳤다. 이날 가장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담배꽁초로,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는 빗물받이를 막아 침수를 유발하고 미세플라스틱 같은 해양생태계의 오염원이 된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환경정화 캠페인은 주차장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장을 제공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주차장 환경개선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지난 25~26일 1박 2일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여 명이 충북 제천, 단양 일대를 방문,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그간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현장 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관협력의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협의체 위원들과 일선 공무원들의 화합과 사기 진작을 도모했다. 특히, 이날 견학은 타 지역 지사협에 대한 벤치마팅과 교육 연찬 등을 통해 상호 간 정보를 교류하고, 우수사례를 함께 논의하며 소통하는 장을 마련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읍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토대로 우리 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29일 연천군다목적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회 연천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남호 행정복지국장과 새로 구성된 제3기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구성된 위원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3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2024년 연천군 청년정책 시행계획 보고 및 청년정책에 대한 발전방안과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청년 정책 주요사업으로는 취.창업지원 및 역량강화분야로 청년내일저축계좌사업 외 10개 사업, 사회서비스제공 및 생활지원분야 무주택 신혼부부 전세대출 이자 지원사업 외 4개 사업, 사회진출 및 네트워크지원분야 부업대학생운영 사업 외 1개 사업으로 3개 분야 18개 사업을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한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의 삶에 제도적 기반과 안정적인 토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청년의 권리보장 및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5월 1일부터 고체미생물발효 원료보관 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체미생물발효실에서는 쌀을 도정하고 나오는 미강(쌀겨)을 원료로 미생물과 배합해 발효 후 소포장한 뒤 축산농가 등에 제공하고 있다. 농가가 원료를 구입했을 때 순번이 밀려 바로 입고 할 수 없다면 자택에 보관했다가 입고날짜에 재운반을 해야하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료보관시설을 만들고 원료보관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미강은 부산물 자체를 사료로 사용했을 때는 가축의 기호성이 낮아 이용성이 좋지 않지만, 발효를 거친 미강은 기호성과 소화율을 높일 수 있어 한우, 육계 사육 농가에 연간 200톤 가량 배양해서 공급하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축산농가의 환경개선과 경종농가의 작물 생육증진을 위해 유용미생물과 BM활성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축산관리실에서는 초유은행, 소 임신진단, 송아지 설사병 진단, 살모넬라 검사, 정액 활력검사, 자가배합 사료분석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들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4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4개 시·군 단체장이 각 지자체에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모금액이 1억5천만원(기부자 1336명)으로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기부 상한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도 4건이나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연천군을 사랑하는 관외 거주 기부자들의 마음이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천혜의 자연에서 나온 농특산물 등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동장 이필구)는 4월 30일 의정부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구분) 등 관내 11개 단체와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노면의 빗물을 우수관으로 원활하게 배수시키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하지만 담배꽁초, 낙엽 등 각종 쓰레기가 내부에 쌓일 경우 집중호우 시 도로 및 저지대 가옥 침수의 주된 원인이 된다. 이에 의정부2동은 정비에 앞서 관내 빗물받이 2천592개를 전수 조사해 청소 및 시설 개선이 필요한 수량을 파악했다. 이날 정비활동에는 관내 11개 단체와 공무원 110여 명이 참여해 배수에 장애가 되는 빗물받이의 퇴적물을 제거했다. 대로변에 있어 자체 준설이 어렵거나 수리가 필요한 빗물받이는 도로과에 추가 정비를 요청할 예정이다. 강구분 회장은 “빗물받이 정비는 우리 이웃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재활동으로 살기 좋은 의정부2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빗물받이 정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동장 이형순)는 송산센트럴아파트 앞 녹지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녹지대의 아름다운 조경을 유지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및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송산2동 통장협의회(회장 강경자)와 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녹지대 및 인도, 교량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강경자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잡초를 제거하며 깨끗한 환경 만들기에 동참한 통장 및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한 송산2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송산2동 환경정화에 앞장서 주시고 잡초 제거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장들과 협력해 깨끗하고 쾌적한 송산2동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동장 김영리)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재경)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마을 돌아보기’를 추진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을 돌아보기는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의 내년도 자치계획 구체화를 위한 세부 절차다. 앞서 2월 주민자치 아카데미에서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1차로 의제 발굴을 추진하고, 3월에는 2차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마을 돌아보기를 통해 교육문화체육분과 8명이 중랑천 인근(광흥시장 뒤편~신의교)에서 개선사항 발굴에 주력했다. 자치운영분과 5명은 제일시장과 의정부1동 경로당을 방문해 내년도 추진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립하기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의정부1동 주민자치회는 5월 정기회의에서 안건을 추린 후 5월 17일컨설팅을 받으며 의제를 구체화한다. 이어 6월 관련부서의 검토를 받아 7월 주민총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박재경 회장은 “2025년 자치계획 수립에 기반을 위해 더운 날씨에 현장을 돌아보느라 고생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더 좋은 의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장서점검을 위해 가재울도서관을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서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2년마다 장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가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이용가치가 없는 도서를 선별하는 작업이다. 장서점검 후에는 소장자료의 정확한 정리 및 파악이 가능해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임시휴관으로 도서의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는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 반납 및 가능역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한 예약도서 대출은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29일 ‘2024년 벼 병해충 방제협의회(이하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방제협의회는 벼농사에서 발생되는 병해충을 적기에 방제하고 지역간 공동방제를 통해 방제효과를 높이며, 신속한 대응을 통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과거보다 불규칙적인 병해충 발생동향을 보이고 있는 등 예찰을 통해 신속하게 발생동향을 파악하고 공동으로 대처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협의회에는 기술보급과, 농업정책과, 농협, 농업인단체 등이 참여하여 여름철에 주로 발생되는 벼 병해충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효과적인 방제 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협의회는 2023년 벼에 피해를 입혔던 혹명나방과 같은 돌발해충에 대비하기 위해 사전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더욱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6,000ha이상 재배되고 있는 화성시 대표쌀 수향미의 품질관리를 위해 50개소의 관찰지점을 선정할 계획이다”며, “벼 생육상황, 병해충 발생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기로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