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4년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기업으로 3회 연속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부는 캠페인 핵심 3분야 기본과제로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공단은 수·금요일 정시퇴근의 날 , 유연근무, 연가사용촉진 등을 실천하고 휴양시설, 사내동호회, 출산 및 양육을 위한 육아휴직, 가족돌봄휴가 등을 직원에게 지원하여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승인 받았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근로문화 혁신 및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최고의 성과를 내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산사태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사태 대피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산사태 대비 교육‧훈련은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산사태취약지역 인접 지역 마을에서 진행됐다. 이날 교육‧훈련에는 마을주민, 자율방재단, 산불감시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산사태 발생대비 국민행동요령 교육 및 훈련 등이 이뤄졌다. 연천군은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사태 대피 훈련 교육, 산사태취약지역 안내판 설치, 산사태 대피소 스티커 부착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여름철 산사태 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재난 발생 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이달 24일부터 6개월간 연천역 1번 출구에서 농특산물 판매장(연천군 농특산물 YES직매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한다. 판매장에서는 연천의 대표적 특산물인 율무와 쌀을 비롯해 참기름, 꿀, 율무떡·식초 등 50여 종의 농산물과 가공품이 판매된다. 판매농산물들은 전곡하나로마트의 로컬푸드에 납품되는 농산물과 연천군 통합상표 ‘남토북수’ 인증을 받은 농산물들로만 선별했다. 또한 2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연천쌀(500g) 증정을 비롯한 기획특판행사, 택배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고, 향후 엽채류등의 신선식품과 못난이 농산물 코너도 개설하여. 소비자들에게 연천군 농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연천역은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종착역으로 하루 평균 약 3천명 이상의 이용객을 보유해 연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인지도 상승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역 농특산물 판매장을 통해 연천 농산물과 수도권 소비자와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기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정보화 마당에서 ‘AI 일상화 대응을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협의체 통합지원분과 주관으로 실시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술의 일상화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비하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AI를 활용하여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에는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가 강의를 맡았으며 AI 기술의 개념과 특징,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용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대화형 AI 중 하나인 챗GPT를 활용한 다양한 실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은 “오늘 교육을 통해 AI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라며 “변화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 통합지원분과는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심리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업무 수행 능력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참여위원회 '날다'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달다'는 27일, 지행역 1번 출구 앞 광장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자치기구 야외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홍보 활동에는 20여 명의 청소년 자치기구 위원들이 참석해 관내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루 인형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고 직접 일일 도우미로 나섰다. 또한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에 대해 홍보 물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청소년수련관이나 청소년 자치기구의 존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직접 참여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 청소년 자치기구에서는 향후 학교 축제와 각종 청소년 행사에서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청소년 위원들의 주도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30일, 관내 5,90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 공시 기준일 1월 1일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주거용 건축물과 토지의 일체 가격으로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고, 시청 세무과로 전화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알 수 있다. 또한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이의신청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하고 시청 세무과에 방문, 우편, FAX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된다. 또한 처리 결과는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며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 가격의 적정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상·하반기(5~6월/9~10월) 매주 토요일 신시가지 중앙로 (지행동우체국∼송내지구대) 일원을 ‘청소년을 위한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차 없는 거리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륜차를 포함해 모든 차량을 일시적으로 통제하는 사업이다. 동두천 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신시가지 중앙로 일원 차 없는 거리 운영에 대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는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동두천시, 의정부시, 포천시, 연천군 경기 북부 4개 시·군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상호 기관 홍보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공동 홍보, 지역 주민 간 상호 기부 등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각 시·군 간 상호 기부를 통해 각 지자체를 응원하는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특히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동두천시-연천군 상생발전 협약’에 이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밀접한 경제생활권인 4개 시·군의 상생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에 더욱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 북부 4개 시·군 간 교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더불어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나눔고용복지재단은 4월 26일 경기북부 사회복지 전달체계 고도화를 위해 양주지회를 설치하고 사회복지현장의 수요에 따른 맟춤형 배분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 나눔창고 2호점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2022년 경기북부 최초로 사회복지 현물 배분거점인 나눔창고 1호점 개소에 이어 2호점을 개소한 나눔고용복지재단은 마스크 44만장 배분을 시작으로 양주시를 중심으로 가장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현물이 적절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이날 행사는 (주)아름다운 비행과의 업무협약, 김규종 대표이사, 신경희 작가, 양주시상인회 윤성희 대표가 출연한 발달장애인 장학금 전달식, 플리마켓, 신경희작가 개인전과 함께했다. 12개국으로 구성된 다문화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유승민 배우의 사회로 막을 연 출범식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유관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명지대 관현악과 브라더스와 비니쌤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현명진 나눔고용복지재단 대표이사는 경과보고에 이어 “사회복지 나눔창고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김규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지난 26일 시가 발주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발주공사 담당자 및 계약 담당자 등 47명을 대상으로 발주공사 담당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20년 1월 16일 전부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공사 시 발주자의 산업재해 예방조치 및 책임이 강화되어 사업 담당자의 관련 법규 인지 및 안전보건 직무능력 향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마련했다. 특히, 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건설공사 발주자의 의무 이행 및 건설현장의 위험요인 자율점검에 중점을 두었으며, 주요 교육내용은 ▲건설업 관련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건설업 중대재해 사례 및 안전대책 등에 대해 다뤘다. 시 관계자는 “건설공사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전체에 영향력이 있는 발주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전문 강사를 통한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