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앞으로 우리 경기교육에서 완전한 에듀테크 시대가 열리려면 다양한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에듀테크가 활성화될 수 있는 환경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학수 의원(국민의힘, 평택5)은 26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을 통한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 및 교육의 새로운 가치 제공’을 위해 제언했다. 먼저 이학수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발생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삶의 변화가 생겼고, 교육에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이 미래교육으로 연결되어 가고 있는 추세”라며 “에듀테크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등 교육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도구”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학수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은 경기형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해 임태희 교육감에게 ▲교원의 역량강화 지원방안 마련 ▲스마트 단말기 활용 활성화 등에 필요한 환경개선과 지원 당부 ▲에듀테크 수업사례 발굴과 확산 방안 마련 필요 등 경기도 미래교육 방향과 가치 제공을 위한 세 가지 사항을 제언하는 내용이 핵심 골자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2023년도부터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자원봉사 현장 또는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인 마음돌봄 치유 명상프로그램‘늘봄’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 18., 4. 25. 2회기 교육으로 준비했으며, 최동옥 강사(소속:한국인성교육협회)의 진행으로 1회차 참여하고 깨어있기(생각을 멈추고 자각과 수용으로 깨어나기) 2회차 나누고 무르익기(나를 돌보고 생각을 나누며 내적 성장으로 무르익기)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정진선 센터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과 자원봉사 대상자들을 위해 즐거운 봉사활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4월 25일 안산교육지원청 교육국 국장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관련된 정담회를 진행했다. 교육복지우선사업은 가정,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하여 학교가 중심이 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교육·복지·문화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이미경 교육국장, 중등교육지원과장, 학교행정지원과장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2023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재구조화 추진에 따른 학교 선정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2024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기존 사업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있어 그 동안 지원받던 학교가 재구조화 추진으로 인해 선정되지 못해 지원받지 못한 학생이 있다.”며, “선정되지 못한 학교에 기존과 비슷한 수준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마지막으로, “현장과의 소통으로 지역 내 위기학생 및 긴급복지 지원을 많은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비사업학교 학생지원을 위한 학교-지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이 발의한 '경기도교육청 무료법률상담 조례안'이 4월26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무료법률상담은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 '교원지위법'등에 따라 법률지원단, 고문변호사, 관련부서(생활인성교육과, 행정관리담당관)의 소속변호사 등을 통해 법률 상담(자문)을 진행하고 있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최근 급속히 증가한 교권침해로 인한 교원 등의 민사, 형사상의 법률고충을 해소하고,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에게 법률 상담서비스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제안설명에서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상담대상자 ▲상담내용 및 방법 ▲법률상담의 내용 ▲ 법률전문가의 비밀유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본 조례 제정을 통해 무료법률상담에 대한 근거 마련으로 교원의 법률고충을 해소하면서 교육 본연의 활동에 전념토록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경기교육발전에 이바지 하게됐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호동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수원8)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다문화사회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위한 토론회가 4월 26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하정봉 순천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보다 먼저 다문화가정을 받아들인 일본의 ‘다문화 공생 정책’을 참고하여 취사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며 또한 그 나라에 온전한 정착을 위하여 정착 외국인도 언어, 문화학습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김옥녀 숙명여자대학교 교수는 “인종·문화적 이해 부족으로 인한 사회갈등 예방을 위해 다문화 사회정책 및 이주민 권리보장 및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으로 효율적인 지원 제공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도한나 다문화가족 당사자는 “다른 언어로 인한 소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언어교육의 필요성,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에게 사교육과 학교 진로 문제 등 맞춤형 지원 서비스의 필요성, 한국 사회에서 발생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2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이 참석하여 ‘디지털교육 환경 개선 및 점검’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의 담당 부서인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담당관 부서장, 실무진이 함께해 해당 사업에 대한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경기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서 미래교육담당관으로부터 금년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노후 학내전산망 개선 사업’, ‘학교 인터넷 증속’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디지털교육에 대한 적응과 활용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대처는 다소 늦은 감이 있다.”라고 말하며 “금년 상반기 모든 학교에 1인 1 태블릿 PC 보급이 완료되지만, 학교 무선 인터넷 환경이 노후되어 무엇보다 학생과 선생님의 원만한 수업 진행이 우려된다.”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2024년 상반기 내에 현재 1Gbps의 학교 무선인터넷 속도를 2Gbps로 상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6일 포천 대진대학교에서 열린 ‘2024 개성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하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포천시의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온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도 관심을 아끼지 않아 경기북부 접경지역 발전전략 연구포럼 운영, 경기북부 드론산업단지 조성 정책토론대축제 개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5분 자유발언 등의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주도했다. 토론자로 나선 윤충식 의원은 “경기북부는 수도권 중첩규제에 묶여있고 중앙정부의 지원 정책에서도 소외되는 등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다”라고 말한 뒤 “정책 입안과 행정서비스의 접근성을 제고하고 주민복지 및 지역경제발전 등을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윤 의원은 “오늘 학술세미나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바탕으로 경기도 실국별 정책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시·군 단체장 면담을 추진하며 중앙부처, 국회, 관계기관과 협력하는 등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힌 뒤 “정당, 계파 등을 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북부권 신규교원 발령의 불균형 문제를 강력히 제기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경기북부권으로 신규교원 발령이 집중됨에 따라 발령 지역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는 신규교원이 2년 후 다른 시군으로 이동하여 계속하여 경력이 짧은 교원으로 대체되는 악순환이 초래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임 의원은 “교원 인사 제도의 가산점 조정, 지역 구분 임용제도의 확대, 그리고 경력교원의 지역 유입 대책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 의원은 “교직원 관사 입주 대기율이 약 34%에 달하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시급함을 강조하며, 신규 교원들이 경기북부권에 장기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관사 확충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임광현 의원은 “교원 자원의 불균등한 배분은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한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심화시키는 심각한 문제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한 신안산선 안산화성연장안 그랑시티자이역 반영과 경기가든역 지선 신설을 제안했다. 김동규 의원은 “안산시화 쓰레기매립지는 안산, 수원, 안양, 광명, 과천, 시흥, 의왕, 군포 8개 시의 생활쓰레기를 처리하면서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약 30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선사한 곳이었다”라며 “올해 해당 매립지에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시작되며 안산시에 경기도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경기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만약 계획대로 준공된다면 안산시에는 연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이자, 안산 갈대습지공원과 비봉습지공원을 합친다면 순천만국가정원을 넘어서는 약 38만 평의 국내 최대 규모의 정원단지가 조성될 것이다”라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김동규 의원은 “경기정원 사업 조성지의 교통수단 부족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본 의원을 비롯한 안산시에서는 경기정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26일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서비스의 이용불편을 지적하고 특별교통수단의 운행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서 김동희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운영은 장애인의 염원이 담긴 이동권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통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의 생활양식을 고려하지 않은 비효율적 운영으로 이용불편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특별교통수단 이용자들의 불편사항과 해결방법을 각각 제시하며 발언을 이어나갔다. 그는 “첫 번째 문제는 특별교통수단의 배차시간 지연으로, 운영방식의 비효율성과 부족한 운전원이 그 원인이다”라며 “배차시간의 단축을 위해서는 합승을 허가하고, 배차요청 시 차고지 출발 차량이 아닌 이용자 위치를 기준으로 근거리 운행 중인 차량을 우선적으로 배차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서비스는 24시간 운영이 의무화됐다. 그러나 특별교통수단의 24시간 정상적 운행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