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선단동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 광장에서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학업으로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받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은 포천시청 민원과와 협업해 진행한다. 현장에서 전입신고를 한 학생은 전입 지원금 신청도 함께 할 수 있다. 전입 지원금을 신청하면 6개월 후 10만 원, 1년 후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신청을 함께 할 학생은 본인의 신분증, 통장 사본을 함께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전입신고 서비스가 학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이 포천시민으로서의 소속감을 함께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천시의 활발한 인구 유입을 도모하기 위해 해당 시책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차의과대학교에서 전입신고 현장민원실을 운영한 바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차의과대학교와 대진대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자작2통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 사업은 2024년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사각지대에 놓인 복지 대상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마을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중 미용실을 운영 중인 김영미 원장의 재능 나눔으로 진행됐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애주 위원장은 “걷기가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이번 '찾아가는 청춘 미용실'을 운영하게 됐다. 미용을 마친 후 달라진 모습을 보고 기뻐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하다.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 복지를 실천해 주신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 함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직두리 소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군내면 이장협의회와 22개 리 마을 주민이 함께해 농경지에 방치된 폐비닐, 비료 포대 등 약 10톤 가량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안광호 군내면장은 “군내면의 농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활동에 함께 해주신 22개 리 마을 이장님들과 군내면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청결한 군내면을 만들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게 돼 기쁘며, 오늘의 노력이 올해 군내면 농작물 풍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내면은 매년 상·하반기 직두리 776-15번지 소재 직두리 체육공원 옆 공터에서 농촌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수거된 영농폐기물은 한국환경공단으로 이송해 재생 원료로 재활용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23일 일동중학교 정문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파출소 경찰관, 일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없는 일동, 우정도 일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준비한 사과 주스, 과자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중학교를 시작으로 일동초, 일동고 등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일동면의 청소년이 학교 폭력 없는 학교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일동중학교, 일동파출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창수면 오가리 소재 창수웰푸드는 지난 23일 창수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 백김치 5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창수웰푸드가 기탁한 후원 물품은 창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창수면 내 15개 리 마을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됐다. 창수웰푸드 서영재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후원 물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영재 대표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창수면의 복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2기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지난 4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마을 경관 개선 캠페인 활동은 마을 내 노후 시설 유지·관리와 유휴부지 식재 활동을 통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공동체를 활성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협의체는 지난 3월 관인면 11개 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 부지를 신청받아 8곳의 대상지를 선정했으며, 이중 사정리, 중리 등 4곳의 대상지에서 마을 주민을 주축으로 주민협의체 회원과 함께 소규모 정원을 조성해 관리하고 있다. 아직 사업이 진행되지 않은 3곳은 이달 안에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며, 가을 정원을 계획하고 있는 1곳은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인면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박명자 대표는 “이번 캠페인이 마을마다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동자 사무국장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정원의 꽃이 만개해 아름다워질 마을의 모습이 기대 된다”며, “내년 식목일에는 마을별로 자체적으로 모여 활동을 계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3일 돌봄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 및 치유(힐링)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5대 목표 중 하나인 ‘가족친화(돌봄)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돌봄 노동자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날 교육에는 돌봄 교사,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해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요리 치료(푸드테라피) 교육을 통한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타인을 돌보느라 자신은 돌보지 못하는 돌봄 노동자 여러분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돌봄 노동자들의 돌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2일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4층 대회의실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이숙경)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도 가정위탁제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아동학대 방지, 올바른 양육 방법과 대화법, 미술치료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하고 양육하는 아동 복지 서비스다. 모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 보수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와 협력해 위탁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보수교육이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을 양육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고 있는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위탁가정을 지원하고 있는 아동 복지 전문기관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아동보호팀은 오는 6월까지 사례관리 중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우리 가족 BIG PICTURE' 가족사진 촬영 프로그램은 가정위탁, 사후 관리 아동 등 사례관리 가구를 대상으로 가족의 유대감 강화와 관계 회복을 위해 마련했으며, 시는 대상 가구 6가구를 선정했다. 선정 가구는 포천시 지정 관내 사진관에 방문해 사진을 촬영하고 액자 1점과 인화 사진을 지원받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가정은 “평소 가족사진을 찍고 싶어도 시간과 비용이 적지 않게 들어 찍지 못했다.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들이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 친밀감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민관군 첨단 드론교육훈련센터 구축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시가 추진하는 첨단국방드론방위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대진테크노파크, 경복대학교, 육군 관련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용역의 추진 방안과 민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군의 신속한 드론 전력화에 기여해 포천시가 국방 드론의 메카로 성장하는 방안 ▲경찰·소방·산림 등 공공분야의 훈련 체계 구축 방안 등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포천시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의 육성뿐만 아니라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더 나아가 지역 발전을 위한 민관군 상생의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포천시는 첨단 국방드론/UAM 산업지구 조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은 아시아 최대 훈련장인 승진과학화 훈련장을 비롯해 다락대 시험장, 한미동맹의 상징인 로드리게스 사격장이 위치한 명실상부 우리나라의 핵심 국가안보 요충지다. 드론특별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