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이 한국양자정보학회 주최로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개최되는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 2024년 한국양자정보학회 학술대회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남경순 부의장(국민의힘, 수원1)은 22일 오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의 한국인 양자석학 김명식 교수의 기조 강연과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후에는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 정연욱 센터장과 함께 행사장에 설치된 미래산업 전시 부스를 둘러보며 양자분야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 참석은 경기도 양자과학기술 육성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2024.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포럼』 과 경기도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성장 및 양자산업의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방문하게 됐다. 남경순 부의장은 “올해가 양자과학기술 도약의 원년인 만큼 정부도 양자과학기술의 육성을 위해 양자법 제정, 대형 R&D사업 추진, 인력양성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때, 우리의 삶에 혁명적 변화를 가져올 양자산업에 경기도가 관심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도시공사는 지난 19일 지구의 날(4월 22일) 54주년을 맞아 환경을 위한 직원 참여 운동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던어 플로카우프(plocka upp)와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의정부도시공사가 소재한 녹양동 내에 별도의 청소 인력이 없는 녹양역 인근 일대와 추동공원 일원에서 시행했으며, 6개의 부서 52명이 참여하여 쓰레기 6,300L를 수거했다. 또한 공사는 환경 정화 등에 대한 인식과 직원 행동의 변화를 확산하기 위해 paperless(종이없는) 회의, 다회용컵 및 장바구니 사용, 사용가능한 물품 기부 등 환경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직원 참여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김용석 사장은 “일상 속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ESG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인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이 22일 고양상담소에서 ‘시의 대화마을 악취 실태조사 용역 시행을 환영한다고 밝히며 원인 규명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양특례시청 기후에너지과는 지난 18일 일산서구 송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악취 실태조사 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같은 자리에서 시 관계자는 “악취의 정확한 원인 파악과 해결책을 찾고자 시비 4천만 원을 확보해 악취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송포동 일부 지역 악취로 인해 관할 구청인 일산서구청에는 연간 150건에 달하는 민원이 접수되고 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한 지역주민은 “주민들 또한 지난 10여 년간 고질적인 악취 문제에 시달리면서 생활에서의 불편이 극에 달한 상황”이라고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대화마을 악취 실태조사 용역’은 이번 달부터 시작돼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연 3회에 걸쳐 악취를 측정한다. 1회를 실시할 때마다 이틀에 걸쳐 약 3회를 측정하여 악취 문제 파악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완규 의원은 “이번 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주관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에 참석했다.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는 ‘RE100 및 첨단 환경 모니터링’을 주제로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청,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유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실질적인 도 정책과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경기도의회가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가 RE10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한 여정에 경기도의회도 중요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융합기술 심포지엄(ConTech 2024)’은 22~23일 양일간 진행되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22일 포천여자중학교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포천파출소, 포천여자중학교 교사 및 학생 등이 함께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독려했다. 권보경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학교 폭력 없는 학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조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회 포천동장은 “이번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포천동청소년지도협의회, 포천파출소, 교직원 및 학생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시대가 변하면서 학교 폭력이 사이버폭력으로까지 교묘하게 이어지고 있다.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학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9일 내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공직자, 이장협의회 정례회 참석자,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내촌면 이장협의회의 탄소중립 교육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캠페인은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 분야) 가입 및 탄소중립 실천 홍보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한 ‘탄소중립 실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공유했으며, 그 결과 많은 시민이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에 가입해 지속적인 탄소중립 활동의 실천을 다짐했다. 또한, 내촌면 이장협의회 정례회의 참석자를 대상으로 20분간 탄소중립에 대한 의미, 필요성, 실천활동 등의 내용으로 ‘탄소중립 실천교육’을 이어나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탄소중립의 실현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교육이 면민들이 탄소중립에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지난 19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 및 정보문화팀과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지난 3월 정보기획담당관 인터넷정보팀과의 정담회에서 웹 접근성 솔루션(첨부파일 바로보기) 사업이 2024년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바를 지적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정보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별도의 뷰어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문서를 바로보거나 음성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이 절실한 도민이 있다”며, “단순히 이용자 수가 적다고 예산을 삭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담회에서 박상현 의원은 “디지털 격차는 단순히 기술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격차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모든 도민이 정보를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정보기획담당관으로부터 지적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보고받고, 향후 계획 및 효과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정보기획담당관 관련 부서 담당자는 “지난 정담회 이후, 2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18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제31회 구석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한 이번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교육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하여 외식산업 표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군청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연천경찰서 담당자로 구성된 ‘연천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한탄강 어린이 교통랜드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점검항목으로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 보험 가입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하차 확인장치 설치 여부,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작성 등이며, 점검결과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및 시정 명령을 통해 자체적으로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 통학차량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 및 자체점검하여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독거노인 반려 식물 제공 사업 ‘내 마음의 새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홀몸 어르신 가구를 선정하여 치매 예방 효과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진 반려 식물을 키우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홀몸 어르신 50가구에 반려 다육식물을 전달하며 안부도 확인했다. 김영권 공동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키우며 작게나마 심리적 위안 및 마음의 안정을 찾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 수 있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바쁜 시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 참여를 해주시는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독거 어르신들이 반려 식물을 기르면서 고독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