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18일 백석 소재 홍죽일반산업단지에서‘2024년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양주시와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에는 경기도와 양주시,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동부권역 8개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양주홍죽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및 소속 회원사,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2024년 산업안전 대진단 추진 시기와 더불어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보건의식 강화를 위해 산재예방 홍보물 배포 및 안전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근로자와 함께하는 설문조사, 직업건강관리 및 금연지원 상담 등도 진행됐다. 또한, 홍죽일반산업단지 내 ㈜협진정공(대표 서갑수) 사업주의 동참으로 사업장 내부의 작업 현장을 직접 돌아보면서 안전조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홍죽산업단지 내 사업주들과 애로사항 등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가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단지의 특성상, 산재예방을 위해서는 기업과 근로자 공동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양주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나규필)와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회장 이인재)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장애인 관련 시설인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양주시 백석읍에 위치하며 장애인 권익옹호지원을 비롯하여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와 자립생활 지원을 위한 평생교육 등 다양한 장애인 관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의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통상 위기가정의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진행하지만, 금번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 관련 시설을 지원하며 봉사단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의미가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은 시설 보수를 통해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나규필 센터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지역사회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더욱 활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4월 17일 관내 카페에서 ‘카페 무지개’를 열고 흥선권역 직원 10명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 사무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애쓰고 있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했다. 직원들은 민원대 마이크 구입, 직장어린이집 운영 개선 방안 등 애로사항에 대해 건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를 귀담아듣고 관련부서를 통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원은 “시장님과 첫 만남이라 긴장도 많이 됐지만,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고민하시고 해소하려고 노력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센터는 최일선에서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개선하고, 건전한 소통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편안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꾸준히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무지개는 열린 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 개선 시책으로 작년 2월부터 운영 중이다. 5월에는 신곡권역 직원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8일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결연대상자 31가구에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모여 무김치, 오이 무침 등 정성스러운 반찬을 준비했으며, 관내 홀몸노인과 장애인 총 31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새마을부녀회장은 “바깥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어르신에게 따스한 한 끼를 전달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호성 생연1동장은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늘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64년 전, 대한민국은 국민이 하나 되어 부패한 권력을 심판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새 역사를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거듭나는 시발점이 됐고, 이 모든 것은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용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4.19혁명의 숭고한 의미를 다시 한번 깊이 새기며, 어떠한 경우에도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해 희생하신 4.19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1천4백만 도민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4년 4월 19일(금)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은 14일 고양시에서 전국 최초로 발생한 ‘전기차 교통사고 수습 중 견인 기사 감전 사고’와 관련하여 경기도 안전관리실, 소방재난본부,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와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지난 7일 고양시에서는 가로수를 들이받은 전기차의 견인을 위해 사고 차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던 견인 기사가 갑자기 마비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되는 사고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 소방재난본부 대응총괄팀장은 “소방대원들의 경우 전기차 사고 대응 시 절연장갑 등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고전압 차량의 경우 불능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면서, “시민들께서는 안전을 위해 가급적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차량에 접촉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부자치경찰위원회 관계자는 “경찰은 원칙적으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구조 후 수습 업무를 수행하지만 응급상황이거나 구급차가 출동하지 않는 경미한 사고의 경우 차량과 직접 접촉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현장 경찰관들에게 사고 대응 주의사항에 대해 전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철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봄철 생태환경 교육은 우리 지역 생태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산림청 국유림 관리소의 지원을 받아 우리 지역 생태교육 기관인 회천 도시 숲과 양주시청 산림 휴양팀에서 봄철 생태 탐방 및 생태환경 놀이 진행에 도움을 주었다. 관내 유관 기관의 지원으로 우리 지역의 생태환경 특성을 반영하고, 지역화를 중점으로 환경교육과 연계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고 교육적 효과가 높았다. 학생들은 매일 오가는 통학로 주변 나무의 이름을 알아보고, 각각 나무들의 생태적 특성과 나무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 학생들의 표정이 매우 진지했다. 흙과 나뭇가지, 나뭇잎 등 우리 학교 화단에서 쉽게 모을 수 있는 자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더욱 돈독하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우리 지역의 교육기관과 연계한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봄철 자연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로부터 지난 4월 17일 취약계층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하여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 ‘라면상자’를 지원하는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준비된 사랑의 물품나눔 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저소득∙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라면(30상자, 환산가 1,000,000원)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 최재혁 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의 작은 정성이 조금이나마 생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희망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에서는 지원받은 ‘라면상자’를 양주시 남부권역의 취약계층 및 복지소외 계층 가구를 선별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김나영 센터장은 “연이은 물가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따뜻한 후원을 해주신 양주가온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양주가온로타리클럽의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소외되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정선)은 지난 17일 유관기관, 자원봉사 단체, 지역주민들이 함께하는 마을축제 ‘옥정마켓’을 율정마을LH 8단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및 시의원들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축제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물품을 모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물품판매 부스’,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먹거리를 이웃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 지역 내 유관기관인 서정대학교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양주시 보건소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 제공 및 캠페인 등을 진행한 ‘유관기관 부스’, 공예 활동, 가족돌봄청(소)년 인식 캠페인 등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등 총 4가지 부스를 운영해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다양한 것들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부스별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여 행사장 곳곳에서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와 주민들의 축제 참여를 지원했다. 옥정여성의용소방대에서는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먹거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어린이집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4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시정조치 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2일 오후 이틀간 집중호우로 학교시설에 피해를 입은 강서구 경일고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경일고는 이번 집중호우로 교실, 복도, 기숙사 1층 등 건물 곳곳이 침수됐다. 하윤수 교육감은 시교육청·학교 관계자들과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대책을 논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토록 지시하고, 학교 관계자들에게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학사 운영하길 당부했다. 이어, 지난 9일 본격 운영에 들어간 ‘명지늘봄전용학교’도 둘러보며 피해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일부 학교에 피해가 발생했지만, 현장에서 대비를 잘해준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며 “피해를 입은 학교들은 신속하게 복구할 계획이고, 피해가 없는 학교들도 다시 한번 철저하게 시설물을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1일 오후 4시 KNN 공개홀에서 고등학생, 교사, 가족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순신 해전 골든벨대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강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기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애국심과 정의로움의 진정한 의미를 알아본 뜻깊은 자리였다”며 “여러분 모두가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을 지닌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