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5일,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 김미선 소요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새로 위촉된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의 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소요동을 위해 봉사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님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고, 안건 토의, 신규 위원 위촉, 부위원장 및 감사에 대한 임원진 선출이 진행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그린화원에서 지난 15일 반려식물 5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동두천시 생연동에 위치한 그린화원은 매월 상패동 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생기 가득한 반려식물을 지원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반려식물은 평소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화분을 받은 한 어르신은 “식물을 보니 우울한 마음이 줄어드는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병순 대표는 “정서 지원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분들에게 화분을 키우면서 잠시나마 우울한 마음을 잊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병호 상패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매달 꾸준히 화분을 기탁해 주시는 최병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 적십자 엔젤봉사회는 16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등 지역 상생을 위한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에 속해 있는 엔젤봉사회는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생필품 지원, 김장 김치 지원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온 봉사 단체이다. 한편 보산동과 엔젤봉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희망풍차 후원물품 전달 등 관내 취약 가구를 찾아 복지욕구 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하미순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과 유대관계 속에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찾아내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는 엔젤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봉사 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16일, 시 본청 및 소속기관의 업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자율적 내부통제 및 청백-e 시스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청백-e 시스템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시스템 개요, 권한 신청, 모니터링 처리 흐름 및 방법, 시스템 메뉴별 기능과 자기진단 제도 이용 방법 등 내실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를 통해 업무별 담당자들이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 행정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로 청백-e 시스템,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진단 등으로 이뤄져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주요 현안 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구성된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6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범대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동두천시 주요 지역 현안 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특히 범대위원들은 창립 1주년을 맞아 그간 국회, 중앙정부를 여러 차례 방문하며 주요 인사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정당한 목소리를 냈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아무런 조치 없이 방관만 하는 현실을 성토하며, 맹렬히 비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이제는 행동으로 필사적 투쟁을 불사하겠다고 만장일치로 선언하고 다가오는 4월 18일, 미2사단 앞에서 있을 동두천시민 총궐기대회를 예고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의 정체를 두고 볼 수 없다. 이젠 우리의 요구사항이 실현되게 해야 한다”라면서 “필사적인 투쟁은 무엇보다 시민 결집력이 중요하다”라고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심우현 범대위원장은 “더 이상 동두천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도록 보여주자”라며 “이젠 필사적 투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와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실시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이고 투명한 사업 운영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선 ▲2024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계획 보고 ▲2024년 추가 신입생 심의 ▲사업 활성화 논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돌봄 사각지대 청소년 발굴 ▲청소년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연계 체계 구축 등을 논의했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힘써주시는 위원들께 감사하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포천의 미래 인재인 청소년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소학1리 등 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장수 사진 촬영 행사는 메이킹뉴스 황규진 기자의 재능기부와 내촌면 주민자치위원의 화장(메이크업)과 현장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사진을 촬영한 어르신은 “더 나이가 들기 전에 내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싶었다.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해주셔서 기쁘다. 사진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중면 기업인협의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16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는 앞으로 기업 간 정보 공유, 협력, 주민 소통 창구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태선 기업인협의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공생하면서 지역에 희망과 미래를 선물하는 영중면 기업인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영중면 기업인협의회의 시작을 축하한다. 협의회가 기업인의 고충을 해결하고 기업 경쟁력을 키우는 창구가 되길 바라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한 달간 지역주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실천을 위한 ‘따스한 봄, 청렴 필사해 봄’을 실시한다. 이번 필사 프로그램 주제 도서는 '살면서 꼭 한 번은 목민심서'다. 관리가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서술한 목민심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주제 도서를 통해 참여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삶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필사 프로그램이 포천시민과 공직자가 함께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따스한 봄, 청렴 필사해 봄’ 프로그램은 오는 17일부터 포천시도서관 누리집-문화행사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상품권이 보상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16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포천시 집중안전점검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집중안전점검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민관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시는 안전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위주로 점검 대상을 선정해 중복점검을 방지하며 위험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집중안전점검으로 시설의 위험 요인을 해소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겠다”며, “점검이 차질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15개 부서가 66개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라고 알렸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중구가 오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를 운영한다. 동네에서 세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해 구민들의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주민들의 세금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무료로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구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결해 준다. 이번엔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상담을 제공하니 평소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지난 1, 2분기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그간 고민해 왔던 세금 문제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어 감사했다”라며 “세무사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받기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동네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만족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에 참여한 구민의 8할 이상이 상담에 만족한다고 대답했다”라며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구민들이 동네에서 편리하게 세금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장님, 쓰레기는 몇 시에 배출하나요?” “동장님, 주민센터에서 공구도 빌릴 수 있나요?” 서울 중구가 전국 최초로 전입 주민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동장 직통 소통폰인 ‘우리 동의 언제나 든든한 내편 폰’(이하‘동내폰’)을 9월 23일부터 운영한다. 직주근접 최상의 입지인 중구에 최근 신규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들어서면서 젊은 층과 1인가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동장들이 전입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직접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동장들은‘동내폰’을 통해 전입 주민에게 환영 문자를 보내고,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지속적으로 안부를 챙길 예정이다. 또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시 동내폰을 운영해 쓰레기 배출 시간 등 생활에 필요한 사소한 정보부터 불편 민원 사항까지 문자와 전화로 주민과 직접 소통한다. 전입 주민과 주민센터 간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줄 ‘동내폰’으로 인해 신규 주민들이 동네에 대한 친밀감을 쌓고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