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 8기 취임 당시 과거의 발전 행정과 행정 편의주의에서 벗어나 주민의 일상생활에 작은 불편까지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구석구석 미치는 생활행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그 약속을 실천하고자 전 군수는 매년 주민들을 찾아가 고충 민원을 직접 듣고 각 부서장들과 현장에서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을 추진해왔으며 올해 또한 1천 여명의 군민을 만나 430여 건의 고충 민원을 듣고 해결하기 위한 소통행정을 이어왔다. 군은 지난 2일 군민·청년과 함께하는 소통한마당 건의사항 추진보고회를 개최하고 군민으로부터 수렴된 434건의 건의사항 추진현황을 논의했다. 이번 ‘추진보고회’ 결과, 소통한마당에서 제시된 주민의견 중 44%에 해당하는 191건(완료 90건, 진행 중 101건)이 처리가 완료됐거나 진행 중이며 상급 기관 건의·관련기관 이첩이 44건, 중·장기 검토가 161건, 법적 불가 등 시행이 불가한 건은 38건으로 보고 됐다. 양평군에 따르면 군민의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해 단기간 해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4월 3일, 양주시민을 비롯한 문화관광인구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시설 이용을 위하여, 장흥관광지 주변 하천, 도로변 등의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2024년 새봄맞이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겨울 간, 공사의 운영시설(미술관옆캠핑장)을 비롯한 문화관광시설(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등) 주변 하천 및 도로변 등의 환경취약지역 내 불법투기 쓰레기, 낙엽폐기물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로 인하여 저해된 도시미관 개선과 봄을 맞이하여 방문하는 관광인구를 대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문화향유를 위하여 추진했으며 50L 종량제 봉투 30장 분량의 일반쓰레기를 비롯 각종 재활용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사회 환경 및 도시미관 개선을 지원했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장흥관광지 환경정비활동은 지역시민의 쾌적한 생활과 봄맞이 관광인구의 안전한 문화향유 활성화를 위한 환경경영노력”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정비활동을 비롯 ESG경영 캠페인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8일 오전 한국불교태고종 (재)천년고찰청련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회주 상진스님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회주 상진스님은 “따뜻한 기운이 길어지고 하나, 둘 봄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는 요즘,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스한 봄 인사를 하고 싶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년 주위의 소외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시는 청련사와 신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진스님의 따스한 봄 인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사업은 홀몸어르신 15명을 선정해 커트와 파마, 염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를 전달해드리는 사업이다. 이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미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담을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힘썼다. 한 어르신은 “봄을 맞아 단정하게 머리를 손질해줘 마음이 홀가분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우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먼저 찾아가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이미용 봉사를 진행해주신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용문면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5일 공세리 돈사 화재발생에 따른 피해 농가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4일, 개군면 공세리 돈사에 화재가 발생해 돼지 400여 마리, 돈사 2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개군면에서는 성금 모금을 진행했으며 개군면 기관·단체와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을 모아 674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피해주민은 “화재 피해로 막막함과 시름에 잠겨있었는데 많은 주민과 기관·단체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원해준 덕분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화재 피해 현장을 보고 안타까움을 느꼈는데 개군면 주민들과 기관·단체에서 발벗고 나서서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법인지방 소득세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12월 말 결산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연결납세방식을 적용받는 법인의 경우 5개월)이내 관할 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해야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하며, 둘 이상의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사업장별로 안분해 각각 신고납부 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방세법 개정으로 법인지방소득세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되어 세액이 100만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에 분할로 납부할 수 있다.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 소재 중소기업 중 법인세 납부 기한을 직권 연장 받은 기업은 지자체에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납부 기한이 3개월 연장된다. 또한, 직권 연장 대상 법인이 아니더라도 사업의 현저한 손실 등의 사유가 발생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우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연장 요건 해당 여부에 따라 납부 기한을 연장받을 수 있다. 전진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도비 960백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은 경기도 주관으로 시행됐으며 양평군을 포함해 4개 시·군이 선정됐다. 이중에서 양평군이 가장 많은 도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사업은 1회용품 사용 자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특화지구 운영을 통한 폐기물 감량에 목적을 둔 공모사업으로, 매년 320백만 원씩 3년 간 960백만 원의 사업비 전액이 도비로 추진된다. 군은 ‘용담지구·세미원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조성’을 주제로 공모했으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지역은 매년 14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명소로 1회용품 줄이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각종 축제나 행사 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발대식 ▲텀블러 체험부스 운영 ▲음식점·카페 등에 다회용기 보급 ▲마을 연계 특화지구 거점 관리 ▲청소년 연계 캠페인 등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최근 지역경제가 침체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은 관내 농촌 일손을 도울 캄보디아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77명이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캄보디아 시엠립, 뽀삿주, 칸달주 출신으로, 군은 이날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입국 환영식을 갖고 현지 적응에 필요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관내 배치될 계절근로자는 25세에서 50세 미만의 영농경험이 있는 자로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에서 직접 선발해 2주 간 교육을 마치고 입국했다. 이들은 31개 농가에서 근로 체류기간인 5~8개월 간 영농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성실하게 근무한 계절근로자에게는 성실근로자 자격으로 재입국의 기회가 주어진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차원에서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뽀삿주와 중앙정부인 노동직업훈련부를 직접 방문해 농업분야 협력을 위한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우호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전 군수는 환영식에서 “이번에 캄보디아에서 온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배치돼 성실하게 근무함으로써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농업분야의 계절근로자 제도 운영을 통해 캄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8일부터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사용 중인 1회용 비닐봉투의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재사용 종량제 봉투 10리터를 판매 한다고 밝혔다. 재사용 종량제봉투는 일반 종량제봉투와는 달리 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물건을 살 때 담아주는 손잡이 달린 1회용 비닐봉투와 유사하나, 1회용 비닐봉투와는 달리 쓰레기를 담아 다시 배출할 수 있는 종량제봉투이다. 이를 통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오염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한다. 공단 관계자는 “종량제봉투 판매점에서 구매자가 소량의 물건을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작은 용량의 봉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하여 도입했다”면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종량제봉투를 이용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연천군의 쓰레기 종량제봉투 위탁 판매를 하고 있다. 재사용 종량제봉투 10리터 가격은 일반종량제봉투 10리터와 같은 290원이며, 연천군 전 지역에서 배출 및 수거가 가능하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지난 4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회계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실무 역량 제고를 위하여 지방회계 실무 전반에 대하여 실시됐으며, 회계담당자, 사업부서 담당자 및 신규자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직무교육뿐만 아니라 지식공유의 자리로서 평소 궁금했던 문제를 해소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실제 업무에 적용 가능한 실무교육 제공과 기초부터 심화까지 고루 병행한 유형별 맞춤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역량 향상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직무교육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 문제와 사회적 고립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 요소임을 인식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계양구 복지정책과와 구 보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한림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인천도시가스(주) 등 관계 기관이 참여해 보다 촘촘하고 효과적인 사업계획 수립과 실행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 중인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중간 점검 보고를 실시하고, 민관에서 추진 중인 1인 가구 지원 사업을 공유하며 내년도 계획 수립 사전 의견을 청취하는 등 상호 발전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계양구는 향후 민관의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련 사업이 중복되거나 소외 영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는 주민이 발생하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가 계산새마을금고 5층으로 계산노인문화센터 탁구장을 확장 이전하고, 9월 20일 친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 계산새마을금고 5층은 체력단련실로 이용되던 시설이어서 우레탄 바닥을 탁구장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점이 많았으나, 최근 계양구청과 이용 회원 어르신들의 도움으로 환경개선 공사를 진행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이용 회원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더욱 넓고 쾌적해진 탁구장을 이용하면서 어르신들이 건강과 활력을 찾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친선대회에도 참여하면서 어르신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계산노인문화센터 유승애 센터장은 “탁구장 환경 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계산노인문화센터 탁구장이 어르신들의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