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윤종영(국민의힘, 연천)은 오는 20일 수원 이비스앰버서더 리옹홀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선제적 준비를 위하여 전·현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결산검사 전문가 초청 강의와 전년도 결산검사 위원들의 경험 공유 및 중점적인 결산검사사항 등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지방자치단체 회계 및 결산검사’ 특강에서는 세입·세출, 기금, 재무제표를 활용한 추가적인 검사 방법 등 결산검사 주요 검사사항과 응용전략 등을 진행했으며, 이어 가진 전·현직 결산검사위원이 참여하는 정담회에서는 전년도 위원의 결산검사 기법 및 다양한 결산검사 경험공유와 보다 실질적이고 다양한 결산검사 정보를 교류하는 장과 더불어 결산검사에 대한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윤종영 위원은 “저를 포함한 열세분의 결산검사 위원은 결산검사의 중요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면서 “이번 정담회를 통해 전년도 위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결산검사가 내년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 정남면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20일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조향 정남면장 및 이연상 정남지역사회봉사회 회장, 공창우 정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정품’은 정남을 따뜻하게 품다는 의미로 ‘정품 기분좋은 나눔데이’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진행되며 자발적으로 참여한 4개 후원업체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독거노인 생활지도사,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가 후원받은 물품을 저소득 취약가정을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또한 후원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확인 등도 병행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남지역사회봉사회는 매월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10박스를 제공하게 되며 저소득 가구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남지역사회봉사회 이연상 회장은 “이번 협약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서로 도우며 힘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시청 사회복지과·도로과·환경사업소 및 동 직원과 사회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동두천시(환경보호과)에서 주관하는 범시민 행사로, 환경사업소에서 신흥고등학교까지 신천변 및 안흥동 국도대체 우회도로 고가 하부에서 소요산 IC 일원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누어 진행됐다. 임기환 소요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을 마치며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소요동이 여러분 덕분에 더욱 쾌적해질 것 같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중앙동 사회단체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깨끗한 도시 만들기’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을 중심으로 각 동별 책임 정화구역을 나누어 실시했다. 중앙동은 봄철을 맞아 하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천교에서 선업교를 걸으며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신천변 환경정화 활동 후 사회단체협의회와 동직원들은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신천 보행자 육교 주변의 낙엽 제거 활동도 실시했다. 김태화 중앙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참석해 주신 사회단체협의회와 자원봉사단체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 시민들은 20일, 동두천 제생병원 앞에 모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 개혁과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지지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범대위 주관으로 동두천 사회단체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통장협의회 등 다수의 시민과 동두천시 간호사회가 동참해 한목소리를 냈다. 참가자들은 “작금의 사태를 국민 생존권에 대한 위협이자 도전”이라고 칭하면서 “국민 대다수가 반대하는 의사 집단의 이기적 행태는 단 한 줌의 명분 없는 투쟁으로 국민에 맞서지 말라”라며 비난했다. 특히 시민들은 이번 성명을 통해 2006년 이후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정부에서 대폭 확대한 것에 대해 적극 환영 의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 추진될 정부의 의료 개혁이 낙후된 경기 동북부 의료환경에 획기적인 변화와 함께 대한민국 전체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필수 의료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참여자들은 ▲ 의대 정원 대폭 확대, 동두천 시민은 환영한다! ▲ 동두천 시민이 지지한다. 정부는 의료 개혁 환수하라! ▲ 지역 의대 신설하여, 지방 의료 살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3월 19일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회장 이윤분)이 올해 첫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8년부터 시작한 의정부시 문화상은 의정부시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발전에 헌신한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에서 수여하는 상 중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관련 조례에 따라 학술, 예술, 체육, 봉사, 지역발전 등 5개 분야로 나눠 매년 10월 시상한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과 문화상 수상자 회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활동 계획 및 주요 행사, 지역발전을 위해 수상자포럼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윤분 회장은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모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시민들을 위해 헌신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항상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화상 수상자포럼은 수상자들이 더 크게 내 고장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 1)은 19일 경기도 의회 김포상담소에서 김포시 관내 상권의 매니저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서센터와 정담회를 갖고 코로나 이후 경영악화가 심각해진 김포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지원 방식의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홍원길 의원은 이날 정담회를 통하여 경기도의 골목상권 전통시장의 지원사업이 시군 매칭 사업으로 전환된 것에 대한 재검토와 점포의 규모에 따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인정되는 현행 제도의 개선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양곡시장 임미라 매니저는 코로나 이후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점포가 늘고 있으며, 시장 인근에 대형마켓의 등장으로 시장 이용 소비자가 급감한 상황이어서 큰 규모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시장으로 소비자를 유입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효과성이 있는 사업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통진시장 이정우 매니저는 상권이 활성화되기 위하여 지원기관을 비롯하여 김포시 담당부서와 시의원과 도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했다. 홍원길 의원은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3개의 전통시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19일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서 ‘대부도 관광지 지정’ 추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김철진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광산업과장, 안산시 문화관광과장, 산림환경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여 대부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지 지정 추진 여건을 검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대부도는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거리의 지리적 이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곳이나 관광지 지정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제도나 정책이 미흡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정담회 개최 목적을 설명했다. 안산시 문화관광과장은 “수도권 대표 관광지 조성을 위한 대상지로 대부도가 적합하다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하며 “대부도 관광 이미지 제고와 체계적인 관광지 조성을 위해 관광지 지정을 위한 기본구상용역을 검토할 예정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에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안산시가 관광지 지정 및 개발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앞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철진 의원은 “대부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19일, 관내 독거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등 26가구에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아침부터 모여 봄동 겉절이 등 밑반찬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식사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전송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겨울이 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만큼 어르신들께서 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음식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임기환 소요동장은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봉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7100번 공항버스가 운행을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운행이 중단된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7100번 공항버스는 19일 오전 4시30분 첫 차를 시작으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7100번 공항버스는 연천공영터미널, 전곡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동두천, 양주를 경유해 인천국제공항까지 1일 왕복 4회 운행한다. 당초 기사 수급 문제로 인해 연천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1대 2회로 논의됐으나 연천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대 4회로 조정해 운행을 재개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공항버스 운행 재개로 연천군민이 공항까지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연천과 인천국제공항을 잇는 7100번 공항버스의 운영이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진월면 시설하우스 및 태인동 주택 파손 현장 등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 사이 양일간 272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한 광양지역은 도로 침수(16개소), 수목 전도(3개소), 주택 파손(1개소), 마을안길 침하(1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호우주의보 및 광역적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23개 부서와 읍면동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비상 소집 명령을 내렸다. 비상근무에 돌입한 공무원들은 금호동 해안도로 등 20여 개소의 침수위험 지역을 사전에 통제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41개 마을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 재난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선제적으로 풍수해 대비에 힘쓴 결과, 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각적으로 대응해 긴급 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특별한 인명피해․재산피해 발생 없이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피해지역은 응급 복구가 완료됐지만, 폭우에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도청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화랑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 전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약 23명 참석했다. 김광석 35사단장은 군 작전지휘를 위해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경 작전상황보고,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도내 전 지역에서 화랑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대량 전상자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 실제훈련 및 상황조치 토의’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대내외 안보상황이 불안해지고 있어 상시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 나가야 할 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