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는 20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7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처리한 안건은 총 23건으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조례 등 기타 안건 22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 구성된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지난 18일 위원장·부위원장에 각각 연제창 의원과 조진숙 의원을 선임했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했으며 이날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처리했다. 이에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오는 6월 10일에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에서 포천시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이 발의한 주요 안건 중 새로이 제정된 조례로는 의료 접근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포천시 공공 야간·휴일 의료기관 및 약국 지원 조례안, 행정의 능률성을 높이기 위한 ▲포천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및 대행에 관한 조례안,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포천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장애인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지원 조례안, 주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포천시 공공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준호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19일 파주시 광탄면 신산리 일원에 있는 국지도78호선 포장보수공사 추진을 위한 현장 관계자 및 지역주민 의견 청취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고준호 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파주시 관계 공무원 및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도로 보수공사 추진계획과 현황 점검에 대해 논의했다. 국지도78호선(광탄교차로~신산리 회전교차로)은 현재 도로 종·횡 방향 균열에 따른 노면 상태가 불량하여 노면(표층) 절삭 후 아스콘 덧씌우기 및 차선도색을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의 총사업비는 약 577백만 원으로 공사 예정 기간은 ’24. 6월~8월까지 진행한다. 또한 고 의원은 노후도로 재포장 주기를 휠씬 넘은 이유를 들어 경기도 건설본부와 논의 끝에 단계적 포장 보수공사에서 전체 구간으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도로포장 보수공사는 지역 도로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보산동 직원과 사회단체 회원 등 40여 명이 참가해 새봄을 맞이하고자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환경보호과가 주최하는 '깨끗한 도시만들기'의 일환으로 특히 보산동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체육회 등 사회단체에서 적극 참여했다.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은 각 동이 주관해 구간별 책임 구역을 청소하는 방식으로, 신천을 중심으로 보산동은 신천교에서 상패교 구간에 적치된 쓰레기를 치우며 하천 정화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했다. 보산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신천을 비롯해 동두천에 얼마나 큰 관심을 갖고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었다”라며 “지난달 설맞이 환경 정화에 이어 이번 새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새봄을 맞이해 19일,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 회원 등 50여 명과 함께 2024년 새봄맞이 화재 예방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환경정화는 특히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낙엽 수거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겨우내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을 주관한 김정열 송내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송내동 환경 정화에 참여해 주신 각 사회단체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쓸 뿐 아니라, 나아가 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생연1동 사회단체, 동두천시 자원봉사단체, 시민, 동 직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새봄을 맞아 적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도시 만들기에 동참했다. 특히 동두천시(환경보호과)에서 주관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신천 일부 구간 및 도심지 일대를 동별, 총 8구간으로 나누어 실시됐다. 생연1동은 보산역 자전거도로 시작 지점부터 지행역 전철 하부 공간 시작 지점까지의 구역을 담당하며 장기간 방치돼 미관을 해치고 악취를 유발하는 각종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궂은 날씨임에도 깨끗한 도시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에 많은 사회단체원분들께서 참여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를 위해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봄철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산림 인접지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를 위해 동두천시는 5월 15일까지 산불전문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60여명을 산림 연접지에 집중 배치하고, 농산페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인접지역 농업인 및 마을회관, 경로당을 대상으로 불법소각행위 금지 및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신청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함과 동시에, 주말 및 일몰시간 기동 단속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속을 통해 산림인근 100m 이내에서 불법소각 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으로 계도 없이 3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최근 불법소각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은 협조가 필요하다”라며 “시민의 안전과 우리시 산림자원의 보전을 위해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18일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0일 관내 중·고등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2024년 상반기 관내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시정홍보 및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른 설명, 2024년도 학생자치 축제 등 신규 교육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시장과의 건의사항 청취 의견 수렴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특히, 학교 교육 발전에 대한 학교장 건의사항 청취 시간을 통해 각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점에 대해 듣고 교육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덕 시장은 “교육은 우리의 미래다”라면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동두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는 한편 “동두천시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과 미래를 위해 교육 발전에 박차를 가해 교육발전특구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3월 19일 민·관·군 합동으로‘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소속 100여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국군장병, 미군장병, 시의원, 공무원 등 약 1,500여 명이 일제히 참여했으며 신천변 및 도심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시 경계에서부터 소요교까지 신천변을 중점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겨우내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새봄을 맞아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실시됐다. 더불어 이날 참석자들은 동두천 시민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동두천 유치 기원’을 원하는 홍보 캠페인 릴레이를 펼쳤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동두천시를 위해 새봄맞이 환경정화 운동에 솔선수범으로 참석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질서있는 동두천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함께 동두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국제 스케이트장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주소정보시설물을 활용한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 편의 증진 및 도시미관 개선을 추진하고 훼손된 주소정보시설물을 선제적으로 정비해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102612개로, 도로명판 15725개, 기초번호판 7227개, 사물주소판 2004개, 건물번호판 77656개이다. 시는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 ▲표기 적정 여부 ▲시설물 위치의 적정 여부 ▲시인성 확보 상태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주소정보 현장 지원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 KAIS 단말기를 활용해 현장 사진과 점검내용을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실시간 등록해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시는 시설물 낙하 우려 등 긴급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조사결과에 따라 향후 ▲훼손된 시설물 보수‧교체 ▲표기 오류 시설물 재정비 ▲시설물 설치 위치 부적절 시 재배치 등 후속 조치할 계획이다. 정기호 부동산관리과장은 “주소정보시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지방세 고액체납자 568명의 가상화폐 거래소 자산을 조회 및 압류해 체납액 10억3천만 원을 추심 및 징수했다. 시는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체납자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지난해 10월 경기도 특별징수 대책사업의 일환으로 가상자산을 추적할 수 있는 전자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지방소득세 등 지방세를 고액 체납해온 A씨의 가상화폐 거래소에 보관 중인 자산을 압류해 체납액 7억6천만 원을 추심 및 징수했다. 이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고 다른 소유재산이 전무한 상태로 잠적한 A씨가 재산을 가상자산으로 은닉했을 가능성에 착안해, ▲가상자산 압류 시스템 활용 ▲가족 등 주변 탐문 조사 ▲국세청 등 유관기관을 통한 협조 조사 등 상시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이다. 시는 A씨와 같은 고액·상습체납자의 재산은닉행위 근절을 위해 기획분석 조사 강화 등 엄정한 대응으로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추섭 징수과장은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 가택‧사업장 수색을 통한 동산 압류, 명단공개, 출국금지, 체납차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양시는 정인화 시장이 집중 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진월면 시설하우스 및 태인동 주택 파손 현장 등을 방문해 복구상황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21일 사이 양일간 272mm의 평균 강우량을 기록한 광양지역은 도로 침수(16개소), 수목 전도(3개소), 주택 파손(1개소), 마을안길 침하(1개소)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광양시는 호우주의보 및 광역적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3단계를 가동하고 23개 부서와 읍면동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에게 비상 소집 명령을 내렸다. 비상근무에 돌입한 공무원들은 금호동 해안도로 등 20여 개소의 침수위험 지역을 사전에 통제하고, 산사태 위험지역 41개 마을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는 등 재난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했다.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선제적으로 풍수해 대비에 힘쓴 결과, 조치가 필요한 곳은 즉각적으로 대응해 긴급 복구를 완료할 수 있었으며 특별한 인명피해․재산피해 발생 없이 재난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피해지역은 응급 복구가 완료됐지만, 폭우에 약해진 지반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오전 도청 충무시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화랑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김성준 전북지방병무청장, 신경순 전북동부보훈지청장,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 전북도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약 23명 참석했다. 김광석 35사단장은 군 작전지휘를 위해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군‧경 작전상황보고, △통합방위 ‘을종’ 사태 선포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통합방위사태가 선포되면 도내 전 지역에서 화랑훈련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대량 전상자 발생에 따른 피해복구 실제훈련 및 상황조치 토의’를 실시하는 등 지역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가정, 실제 상황을 방불케 하는 훈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대내외 안보상황이 불안해지고 있어 상시적인 비상대비 태세를 더욱 튼튼하게 다져 나가야 할 때”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