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는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활성화를 지원하고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행정 개선 노력, 파급효과, 성과 등 적극행정 추진 실적을 평가했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 및 국민평가단이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기관 노력도, 우수사례 및 체감도 등을 평가했다. 의정부시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시는 5개 분야 12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적극행정 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소극행정 예방·혁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작년 시범 운영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를 활성화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유도했다. 또한 시는 야간에 시민이 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바닥형 LED등을 점등해 환하게 밝혀주는 ‘전국 최초! 버스승강장 정차안전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행정안전부 및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은 바 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2024년 최초로 시행한 '변화지원 프로젝트'에서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그룹 내(Ⅱ) ‘우수 자원봉사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화지원 프로젝트'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초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센터의 혁신적인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센터 운영을 위한 변화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제4차 국가기본계획의 중점과제를 반영한 총 6개 항목 42개 지표에 대한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서면 및 현장 심사를 거쳐 3개 그룹에서 그룹별 2개의 우수 자원봉사센터가 선정됐다. (사)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는 ▲성장(교육, 역량강화) ▲확산(홍보) ▲연계, 협력 항목과 '성(숙한) 공(동체) 의(정부) 자원봉사 현장이야기!'를 주제로 시민 주도의 'Step UP! 프로젝트', 담배꽁초가 사라지는 슬기로운 투표생활 등의 ▲특화사업 발굴 항목에서 고득점을 받았다. 이용걸 이사장은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자들과 시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경기도 내 우수센터로 선정될 수 있어 감사드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시군자원봉사센터 변화지원 프로젝트 평가’에서 ‘우수센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군센터의 운영 혁신과 관리자의 성장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변화를 지원하고자 경기도센터에서 최초로 31개 자치단체별 센터를 대상으로 진행 한 이번 평가는 센터 조직 운영 및 가치정립, 성장, 개발, 연계ㆍ협력 등 6개 항목, 42개 세부지표에 대한 심사가 있었고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국가기본계획 기준 사업 반영ㆍ실천 △자원봉사자 교육체계 구축 및 운영 △문제해결형 일상적 자원봉사 확대 △온라인 소통채널 운영 등 다양한 지표에서 고루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특히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우수프로그램 선정,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참여와 센터직원들의 화합으로 이뤄낸 선진적 운영이 긍정적 시너지를 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이사장은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 자원봉사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다양한 활동과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며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성장하는 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14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가 같은 날 발표한 ‘경기도 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환영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북부 사업 연계를 통한 타당성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늘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5~29년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대상 지역으로 경기북부인 가평·양평·연천·포천·여주·동두천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저발전지역의 성장동력 견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5년간 도비 3,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도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앞서 진행된 제2차 지역균형발전 기본계획(20~24)에 따른 사업(도비 3,178억 원 규모)에도 위의 6개 시군이 포함돼, 현재도 37개 사업이 추진 중인 상황이다. 이번 발표로 기존사업과 신규사업이 함께 진행되면서 경기북도의 경의·경춘·경원 권역의 발전에도 청신호가 들어왔다. 정동혁 의원은 “재정투자 효율을 높이기 위해선 오히려 상대적 소외지역에 투자를 선행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 발표를 환영하며, 경기북부 3권역(경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3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의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 자리에는 이재현 안양시의원, 안양시청 하천녹지사업소 서혜원 소장, 생태하천과 임상훈 과장이 참석했다. 김철현·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대표 축제인 충훈 벚꽃 축제 관련하여 충훈부 제방 벚꽃길을 정비하여 축제 참여자 및 하천 이용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고자 참석한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또한, 박석교 인근 안양천 둔치주차장 진입로와 자전거도로가 교차되어 있는 관계로, 자전거의 안전사고 위험에 따라 박석교 일원 자전거도로 분리시설 정비에 대한 도비의 필요성을 이야기했다.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안양충훈벚꽃축제가 전국봄꽃명소가 되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인 캠프 광사리 안전구역경계가 지난 1월 26일 SOFA 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을 통해 재확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장기간 추진했던 캠프 광사리 경계 재조정은 규제개혁을 통한 미군부대 인근지역 주민들에게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을 주기 위하여 양주시에서 주도적으로 안건발굴 및 제안한 사항이다. 그동안 시는 양주시장 서한문 국방부 전달, 양주시의회 결의안 채택, 국방부 협의 등 적극 행정을 통해 국방부 안건채택, SOFA과제 채택, 공여구역 경계측량을 거쳐 최종적으로 SOFA합동위원회 합의권고서 승인이 완료됨으로써 다년간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한미군 공여구역으로 포함된 법정동은 개발부담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어 기존 양주1동에 한정됐던 개발부담금 감면 혜택이 양주2동 지역까지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양주2동 지역은 지하철 7호선(104역) 신설 등에 따른 개발 수요 증가가 예상되어 이번 경계 재확정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시에서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국제스케이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2024년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신청 기간은 3월 18일부터며 관내 0~18개월 영아 30명, 19개월~35개월 영유아 40명, 36개월~7세 유아 90명,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 100명으로 총 2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책 꾸러미는 단계별로 구성한 그림책 두 권, 에코백, 북스타트 가이드북, 도서관 안내문 등으로 신청 기간 동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북스타트 운동의 목적은 ‘책과 친한 아이, 가슴이 따뜻한 인간적인 아이로 키우기’이며, 사회적으로 육아를 지원하고 아가와 부모의 친교를 돕는 소통 수단으로서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3일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생연1동 민관협력 보건 복지서비스 (건강지킴이 이동병원)’ 상호 공동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연1동은 주민들의 건강서비스 연계 기반 구축과 의료서비스 정보 안내 등 의료취약계층의 보건복지서비스 체감도 향상을 기대한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동두천 제일요양병원과 함께 협력해 찾아가는 이동병원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건강취약노인 무료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동두천제일요양병원은 의료복지 현안을 함께 해결하고 취약계층 건강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동두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을 직접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독서 생활화를 위해 마련됐다. 접수 기간은 3월 12일부터 3월 29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관내 초등학교 16학급을 모집하며 각 학급의 담임선생님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생 저학년(1학년에서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는 '지구를 지켜요'라는 주제로 곳곳에서 일어나는 기상이변에 대해 살펴보고 지구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그림책을 통해 알아본다. 특히 환경 오염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학생들과 함께 그 해결 방법을 찾아가는 수업이다. 더불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환경 팝업북을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에서 6학년)학생을 대상으로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지구 시민학교'를 진행한다. 이는 그림책을 통해 인류 보편적인 가치인 세계 평화, 인권, 문화 다양성을 학습한다. 이후 직접 NPO(Non Profit Organization) 활동가가 되어 슬로건을 만들어 보며 다양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여름철 자연재해를 대비해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풍수해보험 집중 홍보에 나선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에 대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일부(70%에서 92%)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자연 재난 발생이 빈번함에 따라 이제는 국가, 지자체, 시민 등이 함께 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전하면서 “모두가 풍수해보험 가입으로 자연재해로부터 우리의 삶을 보호하자”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시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2024 원주 독서대전’을 개최한다. 2024 원주 독서대전은 ‘독서, with you’를 주제로 강연, 공연, 기획전시, 야외도서관 등 온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시민 축제로 진행된다. 강연으로는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 북토크 ▲채사장 작가의 '책과 자아'를, 공연으로는 ▲강원도의 설화를 재해석한 전통 창작 음악극 ‘호호∼감자[전]’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동 뮤지컬 ‘책 속에 갇힌 고양이’를 준비했다. 또한 10월 11일과 12일 2일간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에서 운영하는 야외도서관은 ▲도심 속 공원에서 즐기는 북크닉 '독서, with you' ▲원주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시낭송회, 버스킹 공연, 버블 매직쇼 등의 공연 프로그램 '낭만, with you' ▲원주예술놀이장터와 연계한 체험 부스 '체험, with you' 등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10월 4일부터 미리 만나는 독서대전 행사로 원주시립중앙 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너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는 9월 25일 밤 11시부터 26일 오전 6시까지 7시간 동안 원주사랑상품권 전반에 대한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chak 시스템 점검’에 따른 조치이다. 해당 기간 원주사랑상품권 구매, QR/카드 결제 등 주요 서비스 중단과 관련하여, 원주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하여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