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 팔탄면에 위치한 화성시 새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배현경, 차순임 위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새마을회의 회장단으로 부터 주요 활동 내용 및 새마을회관엘리베이터 설치, 애로사항을 청취 후 화성시의회의 지원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문한 화성시 새마을회는 화성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새마을운동 단체로써, 주요 활동으로는 환경정화활동, 소외계층 지원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새마을운동의 계승 및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은진 위원장은 새마을회 회장단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 열악한 환경 속에서 지역과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애쓰시는 새마을회 분들의 노고에 새삼 감사함을 느낀다.”라고하며“ 지금보다 더 나은 여건에서, 단체 특성에 맞게 봉사활동과 협업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 ”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산불방지대책본부 직원 약 60명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대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24명) 및 산불감시원(35명)을 선발·운영 중이며, 이날 교육은 산불감시 및 진화작업에 직접 투입되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들에게 전문성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교육에서 산불지휘권자로서 산불 예방의 중요성과 근무자의 안전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생명과 안전을 우선시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산불 없는 동두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서 안전도시국장 및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 2명이 △산불감시활동 시 주의사항 △산불예방 및 안전한 진화에 관한 이론교육 △산불발생 행동요령 및 방어선 구축 등 실습 △산불진화 기계화 장비 작동 및 무전기 조작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통해 산불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민주, 부천8)은 5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손준기 시의원, 부천시 대중교통과 버스운영팀 관계자들과 현재 운행 중인 맞춤형 버스 운영 현황에 관한 개선 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논의에 앞서 박상현 의원은 부천시 관내도를 참고하여 현재 오정지역주민들의 버스 이용에 관한 어려움과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아이들의 등·하교와 출·퇴근 시간의 탄력적인 버스 운영이 고려 되어야 한다는 점과 주민 필요에 더 적합도록 버스 노선 개편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접 이용하고 경험한 오정지역과 원미구 특정 지역을 잇는 버스 배차 시간의 간격이 길거나 한 지역으로 편중되어 있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몸소 느낀 바를 전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27년까지 버스 공공관리제 전환을 기점으로 버스 운행 및 배차간격에 안정화를 기대하지만, 그 전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조금이라도 해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손준기 시의원은 “시 자체적 운영이 가능한 원도심 순환버스 등 도입을 검토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5일 고양상담소에서 덕양구 능곡동에 위치한 대곡역 진입도로 토지(명의상 국유지) 35필지 1만 3,340㎡에 대한 고양시의 소유권이전등기 소송 승소와 확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대곡역 진입도로는 노상 주정차 문제 등으로 인해 주민을 비롯한 이용객까지도 불편을 겪을 만큼 극심한 상황이다. 이 도로는 2001~2017년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화 사업으로 만들어져 대장동·내곡동(방향)에서 대곡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도로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늘(5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대곡역 진입도로 폭은 12m이지만, 이번에 소유권을 되찾은 토지 폭은 최대 22m에 달해, 도로 확장공사, 주차장 조성으로 노상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며 “현재 토지 소유권 이전 절차를 진행 중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곽미숙 의원은 “지난해 7월 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소유권 이전을 요구했으나, 공단이 이를 거부하면서 국가를 상대로 같은 해 8월 소송을 제기하게 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봄철마다 기승을 부리는 산불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고장산 일원에서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1명이 예찰 활동과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및 자연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6일‘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로 선정된 덕정중학교에서 현판 수여식을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23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우수학교 선정은 학교별 인성 가치 덕목의 체화 기회를 확대하고 존중과 배려의 인성 친화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덕정중학교는 2023학년도에 ‘바른 말 고운 말 실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학생자치회 주관 언어문화 개선 캠페인 운영 ▲언어 습관 자기 진단 및 고운 말 사용 서약서 작성 ▲조회 시간 활용 바른 언어 사용 관련 미디어 교육 ▲아침 등교 시 초성 게임을 활용한 바른 언어 OX퀴즈 운영 ▲교내 스포츠리그와 연계한 비속어 사용 STOP & 바른말 스포츠맨 YES 등의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상시적 인성교육을 기획하여 운영했다. 또한, 이러한 인성 프로그램은 인위적이고 타율적인 방법이 아닌 덕정중학교 교육공동체 전체가 솔선수범하여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성 친화적인 학교문화에서 속에서 자연스레 발현됐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덕정중학교 안민희 교장은 “학생이 존중받으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4일,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지속가능재단, 고립·은둔지원센터과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고립·은둔의 개념, 정부와 지자체의 대응 상황, 경기도의 고립·은둔 생활인 현황과 대응 상황, 복지부의 ‘신취약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고립·은둔 생활인과 가족’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데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 고립과 은둔의 개념 혼란 ▲ 대상별로 구분 지원하는 지자체의 조례 ▲ 취약한 공공·민간의 지원 인프라 ▲ 복지와 청년의 두 의제로 실무 부서 모호 또한 서울시가 올해 25억을 투여하여 ’고립·은둔 청년과 가족‘ 800여명을 지원하고, 광주광역시가 전문기관인 ’은둔형외톨이지원센터‘에서 고립·은둔 청소년·청년·중장년과 가족을 통합 지원하는 사례에 주목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 인구, 최대 고립·은둔 생활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대책이 미흡했다. 다행히 최근에 ‘경기도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경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5일 고양상담소에서 덕양구 신원동 473-17번지 일대에 도로 안전표지판이 설치돼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동 473-17번지 일대는 2차선 도로와 3m 폭의 도로가 만나 사거리 형상을 지닌 곳으로, 인근 왕복 6차선 도로와 불과 14m 내외로 인접해있어 진입로를 늦게 확인해 지나치거나, 긴급한 차량 방향 조정 등으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어 주민 민원이 잦았던 곳이다. 이에 지난해 12월 18일, 이인애 의원은 현장 조사를 통해 도로 형질 변경이 불가하다는 걸 감안해 고양특례시청 교통정책과(교통시설팀)에 안전표지판 설치 가능 여부 검토를 요청했고, 90일도 되지 않아 시에서 내부 검토를 통해 안전표지판을 설치하면서 주민 안전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인애 의원은 “시청 교통정책과에 주민 민원을 전달하면서 현장 중심 해결책 검토를 요청드렸다”며 “신속한 대응으로 지역 안전 강화에 힘써준 주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생활밀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속적으로 출생아수가 감소하고 있는 저출생 사회적 위기 속에 지난해보다도 출생아수 증가는 물론 2023년 가장 많은 출생아수를 기록한 지방자치단체로 화성시가 이름을 올렸다. 화성시의 2023년 합계출산율은 0.98명으로 경기도 평균 0.77명, 전국평균 0.72명보다 높다. 2023년 100만 인구를 달성한 화성시는 100만 인구를 넘는 지자체중 합계출산율 1위, 출생아수가 가장 많은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성시의 출생아수는 6,700명으로 도내 100만 인구의 지자체인 수원시 6,000명, 고양시 5,000명, 용인시 4,900명과 큰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kosis 국가통계포털 잠정발표) 화성시는 2022년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이후 ‘화성시 출산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기존 셋째아동부터 지원되는 출산지원금을 2023년 1월부터 첫째아동부터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5월에는 다자녀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 개정해 다자녀 가정 양육자들의 부담을 줄이는 정책을 시행해, 기존 1만1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3월 4일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학생선수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감사장 수여식에는 부천삼정초등학교 교장․교감을 비롯하여 탁구부 코치와 학생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박상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도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감사장 수여식 이후 탁구부 발전을 위한 정담회에서 학생선수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삼정초등학교는 2024년부터 “학교자율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강사와 함께 배우는 전교생 탁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 조직된 “교직원 탁구동아리”로 활기찬 탁구 문화를 만들고 있다. 특히, 전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힘을 모아 우수한 운동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울타리, 학교 숲길, 화장실 현대화, 기업 후원사업,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탁구 문화 활성화방안을 실천하고 있다. 부천삼정초등학교 탁구부 주장 권누리(6학년) 학생은 황진희 경기도의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며 “선수들이 많이 늘고 함께 즐겁게 훈련할 수 있도록 도움 주셔서 감사하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철원문화재단은 9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이해 9월 25일 수요일 19시 30분 화강문화센터에서 대중음악 콘서트‘유난히 아름다웠던 그 시절’을 개최한다.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콘서트는 1980년대 청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포크듀오 ‘해바라기’와 꾸밈없는 목소리로 솔직담백하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장들레’가 출연한다. 공연 예매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9월 19일 목요일 10시에 예매창이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gcw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철원문화재단 신중철 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문화가있는날을 통해 중견 예술가와 신진 예술가의 공연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풍성하고 흥겨운 문화생활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통해 철원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 중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철원에 주말마다 야외도서관이 생겨 책 읽기 좋은 가을을 만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철원군도서관은 지난 22일 군탄공원에서 야외도서관 행사를 진행했다. 9월 독서의 달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군탄공원에서 10월 18일 주말(금,토,일)까지 계속된다. 10월 19일에는 고석정 철원 평생학습축제장에 옮겨 진행될 예정이다. 야외에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빈백, 캠핑 의자 등을 제공하고 스터디셀러 및 철원군 추천 도서 등을 준비하여 진행한 행사는 200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방문하여 가을 날씨와 함께 독서문화도 즐기는 행사가 됐다. 야외도서관에 방문한 가족 이용객은 “독서를 통해 사람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전달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이 행사가 앞으로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공원 내 쉼터 공간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책들로 더욱 풍성해지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적 활동 장소의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