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의원(국민의힘, 수원1)은 최근 열린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하여,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둘의 연계가 미래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행사로, 23일부터 이틀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남경순 의원은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ESG 선도대학의 성공적인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ESG가 우리 일상과 경제, 환경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된 만큼 사회적경제의 확산을 위해서도 ESG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 1,400만 명과 약 199만 개의 중소기업이 있는 대한민국 산업의 중심지로, 중소기업의 ESG 인식 확산을 위해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며, “제가 적극 추진하여 성사된 ESG 선도대학이 앞으로도 지속되고 경기도 내 기업들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국민의힘, 구리1)위원장이 23일 OBS 라디오 ‘민생의회’에 출연하여 ‘기후행동 기회소득’사업을 포함한 경기도 도시환경정책에 대한 냉철한 비판과 더불어 건설적인 제언을 했다. 백현종 의원은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이 도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이미 예산 초과로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예상되는 상황인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실효성과 공평성 부분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탄소중립에 얼마나 기여를 하는지 검토되어야 하고, 기회소득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여러 계층의 참여가 보장되는지를 점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후행동의 걷기·자전거타기의 행위유형은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참여가 어렵다는 점, 모바일에 기반하고 있어 노년층 등의 디지털 소외를 가중시키는 점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그간의 입법활동의 성과에 관해 백 의원은 “전반기 '경기도 이륜자동차 소음 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오토바이 소음의 실효적인 규제를 위한 경기도의 지휘체계를 강화하여 31개 시·군이 경찰청을 포함한 타 기관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8월 26일, 동탄시티병원(화성시 동탄지성로)에서 열린‘2024 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현판식에 참석해 화성 맞춤형 복지의 확대를 기대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김상균, 명미정, 위영란, 차순임 의원이 참석하고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재가복지센터장, 동탄시티병원장 등 내·외빈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우리 사회가 초고령 시대로 접어들면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 의료센터’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하며“오늘 참석해 주신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의원님들이 화성시민의 의료복지에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현판식은 화성시 보건행정과장의 돌봄의료센터 경과보고, 의료취약계층 유공자 포상, 현판 제막 및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화성시는 7월 1일부터 동탄시티병원에서‘찾아가는 경기도 화성시 돌봄의료센터’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의료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이 26일 부천 호텔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화재 현장을 점검하고, 화재 원인 파악 및 재발방지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이용욱 총괄수석(파주3), 신미숙 기획수석(화성4), 박상현소통협력부대표(부천8), 변재석 입법지원추진단부단장(고양1) 등과 함께 화재현장을 방문하여 지준호 부천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발생 원인 및 피해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화재로 인해 안타까운 희생을 당하신 분들의 명복과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면서 "화재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여 다시는 똑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이 다시 희생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정책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도내 25개 교육지원청을 직접 찾아가는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의 시동을 건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20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책 드라이브의 시즌2로 올해 도내 교육분야 정책 발굴 및 교육현안 의견 청취를 위한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은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김영기 정책위원장, 이은주 기획수석, 이혜원 수석대변인, 유영일 정무수석, 이상원 청년수석 겸 대변인,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으로 구성된 3기 대표단 출범 후 정당 차원의 교육 분야 정책을 제안하고자 이번 ‘경기교육 정책 드라이브’를 전격 추진 중이다. 추진 시기는 오는 28일부터 10월 말까지 총 3차에 걸쳐 진행되며 하루 2~3개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25곳을 순차적으로 돌 계획이다. 또한,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별 이슈를 적극 반영해 방문 범위를 해당 교육지원청뿐 아니라 인근 학교와 기관까지로 넓혀 최대한 많은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화한다는 입장이다. 우선 28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장민수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3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에에 진행된 '청년기본소득 개선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장민수 의원은 청년기본소득 제도의 지급 대상의 제한성 및 형평성 문제, 한시적이고 충분하지 않은 지급액, 지역화폐 사용에 따른 제약 등 현 제도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분석하며 단계적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현재 성남시와 의정부시의 미참여로 인해 경기도 내 청년들 사이에 거주 지역에 따른 불평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시·군의 여건에 따라 도내 청년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도 예산을 자체적으로 편성해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모두가 평등하게 청년기본소득을 지급받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청년기본소득이 지역화폐로 지급되고 있어 경기 북부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남부에 비해 도서, 교육 분야의 사용처는 거의 찾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모텔·노래방·술집 등의 사용처 문제와 함께 경기 남부와 북부의 사회적 기반 시설 차이로 인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급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분당 신도시 공동주택 주민들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해당 단지 소유주(외부거주 토지등소유자)에게 재건축 안내사항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공모 안내사항을 소유주에게 알려 줄 것을 관사사무소에 요청했으나 관리사무소는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는 민원을 받고 성남시 관계자 및 주민들과 두 차례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서영 의원은 [공동주택관리법] 제63조 제1항 제6호에 따라 관리주체가 소유주에게 재건축 관련 사항을 공지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성남시에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해 자문을 의뢰했으며, 변호사로부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의결된 사항에 포함된 내용이라고 한다면, 즉 관리규약의 범위 내의 의결 사안이라고 한다면, 그 의결에 따라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공모 추진과 관련한 문자를 소유주에게 보낼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이에 성남시는 변호사 자문 결과를 분당 신도시 재건축 단지의 관리사무소에 일괄적으로 전달했다. 이서영 의원은 “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고형연료(SRF) 사용시설 가동에 따른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천군 관계자들과(환경보호과)논의 후 즉시 경기도 관련 실·국장(경제실,기후환경에너지국)들과 소통하며 환경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연천군 환경보호과장은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 가동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와 주민건강 피해로 고형연료를 청정연료(LNG) 또는 우드칩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대기환경 개선 및 주민건강을 보호하려고 한다”라며, 이에“경기도에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의 연료전환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건의하고자, 윤종영 도의원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청산면 대전리는 산업단지와 마을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산업단지에는 섬유 염색 공장이 15개 업체 이상 입주해 있고 스팀을 생산하는 SRF(플라스틱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으로 만든 고체 재생연료)사용시설등으로 인해 악취와 수질오염, 대기오염, 비산먼지 발생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은 환경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는 26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조례연구회와 함께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양선근 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조례발굴 및 연구, 시민의 참여도와 접근성 확보를 위한 협의 강화, 상호 간 의견 교환 및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선근 회장은 “포천시 조례연구회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전국 최초의 단체로 시민들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의회와 포천시조례연구회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3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경기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모두의 사회적경제: 성과와 과제’ 세션에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당면 과제에 대해 강조하며,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더욱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 네트워크’ 세션에서 고은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협동의 가치와 민주의 가치를 경제적 차원에서 재해석하여 건강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사회적기업이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사회적기업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4-H연합회는 19일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주차장에서 ‘양평군4-H연합회와 함께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헌혈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헌혈캠페인은 지역 청년농업인 단체인 4-H연합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회원들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진호혁 양평군 4-H연합회장은 “양평군 청년농업인 대표단체로 봉사와 나눔을 통해 4-H 지·덕·노·체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농업분야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환경조성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년농업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차세대 지역리더 육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단체이며, 이번 헌혈 캠페인 또한 다함께 청렴을 실천해 ‘행함으로 학습한다’를 새기고 4-H 이념을 생활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서종면은 19일 문호3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진지상’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진지상’은 양평군, 대한노인회, 새마을지회가 지난해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보조 인력이 없거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경로당 중 진지상 사업을 희망하는 경로당에 월 2회 방문해 점심 식사 및 반찬 조리 등 지원한다. 이날 서종면 새마을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담은 한 끼를 만들어 나눔하고, 어르신들은 지역 공동체간 따뜻한 정을 느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주신 서종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더 따뜻한 공동체, 서종면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