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위해 추진했던 활동 실적을 공유했다. 또 올해 추진할 주요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금순 회장은 “학교 주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주기적으로 지도점검을 하는 위원들의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이 해야 할 몫으로, 그 역할을 하는 의정부시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인 청소년을 위한 지속적인 선도 활동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의 화합과 친밀도를 높이고자 ‘우리가족 행복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우리가족 행복베이커리는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피자와 케이크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가족 간의 화합은 물론, 아동의 상상력과 창의력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올 한 해 매달 신곡동 소재 수제쿠키공방 쿠방에서 진행한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내가 만들고 싶은 모양의 피자도 만들고 나만의 케이크도 장식할 수 있어 흥미로웠다”며, “오랜만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지원 아동돌봄과장은 “아동과 가족이 소통하며 친밀도를 높일 수 있었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시민이 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장실 내 안심 비상벨 관경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1초 이상 터치하면 작동하는 버튼형과 이상 음원(비명, 사람살려 등) 발생 감지형이 있다. 공중화장실 내 이용자의 범죄 노출, 건강 이상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된다. 이어 비상벨이 설치된 장소를 전송해 해당 지역 경찰이 출동하게 된다. 이번 점검에서는 의정부경찰서와 함께 ▲안심비상벨 및 외부경광등 정상 작동 여부 ▲비상벨 터치 시 경고음 발생과 112상황실 연계 여부 ▲비상벨관련 안내문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정일 자원순환과장은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안심비상벨을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지역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모든 연령 저소득층으로 확대해 시행한다. 확대된 이번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피해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마련했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서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 서울보증)에 가입한 의정부 거주 무주택 임차인이다. 거주 주택의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 5천만 원, 청년 외 6천만 원, 신혼부부 7천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과,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납부액 기재), 임대차계약서, 부동산 등기사항 전부증명서, 전년도 소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3월 한 달간 ‘의정부경전철 해빙기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및 운행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의정부경량전철(주)과 함께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빙기 취약 시설물 ▲시설물 안전사고 발생 요인 ▲보유 장비 ▲외부환경 및 기상 여건 등에 따른 각종 시설물 기능 및 유지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해빙기에 취약해진 주행로 및 기온 상승으로 인한 주행장치의 균열이나 변형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을 중점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재난 발생으로부터 승객 안전을 확보하고자 비상근무 등의 비상대응 관리체계를 구축․시행한다. 의정부경량전철(주) 관계자는 “해빙기 더욱 철저한 시설관리를 통해 정상 기능 유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전철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점검과 예방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며, “계절 요인을 감안해 경전철 운영시설물의 해빙기 특별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브릿지센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지역 간 창업 인프라의 거점 역할을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각 지역에 있는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권역화 해 지역 인프라 간 교류‧협력 활성화 및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1인‧중장년 통합 브릿지센터(이하 브릿지센터)를 지정해 교류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한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기존 국비 및 시비에 더해 국비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청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원도 춘천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 강릉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원주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총 6개 센터를 관할한다. 브릿지센터에서는 권역별 창업기업 통합 교육, 연합 행사, 통합 경진대회 예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브릿지센터 선정을 통해 타 지자체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1인 창업자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거점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1인 창조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해 시민들의 삶의 환경을 한 단계 개선하기 위한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인 고산편 세부계획을 4일 발표했다. 시는 ▲교통이 편리한 고산 ▲아이 키우기 좋은 고산 ▲행정인프라가 잘 갖춰진 고산 등을 목표로 15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하고 신속한 교통 환경…교통이 편리한 고산 교통이 편리한 도시가 살기 좋은 도시로 불릴 만큼 교통 환경은 주거 만족도에 큰 영향을 준다. 시는 고산지구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주민들의 출퇴근 환경 개선을 위해 G6000번과 G6100번 광역버스를 증회‧증차했다. G6000번‧G6100번 출퇴근 버스를 각 6회씩 증회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버스는 G6000번 3대, G6100번 2대를 증차해 차내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있다. 특히, 고산지구에서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1205번 광역버스가 3월 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 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지구~고산지구~신내역~망우역을 거쳐 상봉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3월 15일까지 ‘헤아림 가족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치매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돌봄 가족 및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치매 바로알기, 돌보는 지혜 등을 주제로 치매에 관한 올바른 지식 전달, 가족 간의 갈등 관리, 환자와의 의사소통 기술, 치매환자 돌봄 중 일어나는 각종 문제의 상담,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기술 등 간병의 부담을 완화시키는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치매 환자 가족들의 돌봄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정서적인 지지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들간의 정보 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는 치매 혹은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가족 및 보호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8주 동안 매주 금요일 선단동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월 29일 ‘지역사회 유관기관 사업공유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용시설 복지 기관의 실무자들과 협업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외 9개 기관 관계자 총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센터 연혁 소개, 2023년 사업성과 공유, 2024년 사업 계획 발표, 질의응답, 각 기관의 활동 및 사업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업을 직접 실행하는 실무자들이 모여 기관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개선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더 많은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지원, 역량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지난 2월 29일 소흘읍 송우시장 일대에서 ‘2024년 2월 제29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포천시 자율방재단, 포천시 안전보안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봄철에 발생하는 황사, 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 예방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또한,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고 한 달에 한 번 스스로 주변의 위해, 위험 요소를 일제히 점검하고 확인하길 당부했으며, 포천시 시민안전보험 및 자전거보험의 가입 내용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해 불의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책을 알렸다. 포천시 관계자는 “매달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시민들이 스스로 주변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쳤다. 포천시 또한 안전의식 수준이 높아진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대문구가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신촌 일대에서 신촌 글로벌대학문화축제(SWYFT-Sinchon World Youth FesTival)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란 주제 아래 대학과 지역사회, 글로벌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대학생중앙기획단이 프로그램 기획과 부스 운영자 및 무대 공연자 모집 등 행사 운영 전반을 주관한다. 또한 50여 개 대학의 재능 넘치는 학생들과 동호회, 유학생 커뮤니티 등이 참여한다. 축제 개막일인 27일 오후 5시부터는 글로벌 퍼레이드, ‘함신익 심포니송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 각국 대사와 대학 총장 축사, 개회 세리머니 등이 펼쳐진다. 글로벌 학생들로 이루어진 합창단과 댄스팀, 학교 밴드의 공연, 래퍼 팔로알토의 축하무대도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28일에는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상영하는 신촌 영상제, 대학생 댄스배틀, 연세대 전자음악 DJ 동아리 ‘E.A.T’와 유명 DJ가 합동 공연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춘천시가 청년층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선다. 시에 따르면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홍대 인생네컷 어울림점에서 관광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새로운 소비 주체로 급부상하고 있는 Z세대에게 춘천의 젊은 이미지를 알리고 대학 MT 지원사업 및 10월 12일과 13일 신북 샘밭 장터에서 열리는 감자 페스타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2030에게 인지도가 높은 감자밭과 감자 아일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라는 이름으로 팝업스토어를 꾸몄다. 감자밭 캐릭터인 뽀떼또가 춘천 주요 관광지를 거쳐 최종 종착지인 감자 유토피아에 도착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는 ‘뽀떼또의 여행’이다. 팝업스토어 현장 방문객들은 춘천시 공식 계정 팔로우 이벤트를 통해 춘천시 감자로 24 전용 프레임을 활용한 인생네컷 무료 촬영,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커스텀 춘천 관광 와펜 키링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한정판 감자빵, 감자 비어 구매 고객 중 선착순 200명에게 감자 페스타 행사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만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