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26일, 제373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로 올해의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경제노동위원회는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 중소·벤처기업 투자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과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업무공간 공유재산 무상사용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에 대해 심의하는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청·사회적경제국·경기도사회적경제원으로부터 2024년 업무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를 보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완규 위원장은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청룡과 같이 경기도 경제가 힘차게 비상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소기업·소상공인 경제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민생 회복의 한 해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하며, “집행부는 2024년 사업 운영 시 철저한 관리와 점검을 통해 집행력을 높여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경제노동위원회는 28일까지 예정된 상임위원회에서 경제투자실·노동국·미래성장산업국 및 소관공공기관에 대한 업무보고 및 2023년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 보고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4 찾아가는 마을미디어 교육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 참여 단체를 모집한다.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는 시민이 직접 지역의 이야기를 아카이빙하고 지역과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는 ‘마을미디어활동가’를 양성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총 5개 팀을 모집하며, 신규단체이거나 기존 마을미디어활동가 양성과정 2회 미만 참여단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선정된 단체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한 교육지원뿐만 아니라 제작활동에 필요한 미디어센터 시설 및 장비를 지원한다. 교육은 단체가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미디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여 교육하며, 마을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통채널(유튜브, 팟캐스트 등) 운영방법 등을 교육받을 수 있다. 화성시미디어센터는 “‘똑똑! 마을미디어 클래스’를 통해, 시민주도의 지역기반 콘텐츠를 제작할 신규단체를 발굴하고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26일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 심의 의결을 위한 ‘2024년 제1회 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는 당연직 5명 및 위촉직 6명 등 총 11명으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심의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양주시 인구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인 박성남 부시장을 포함한 1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에 대한 심의와 함께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토론했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양주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의 내용으로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 사회’라는 비전과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적응하여 모두가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한 목표를 설정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든든한 출산ㆍ양육지원,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일ㆍ가정 함께하는 사회, 가족 모두의 행복 증진, ▲인구변화에 대한 적응, 공백없는 사회참여 확대, ▲만족하고 살기 좋은 도시, 지속적 정주 여건 개선의 4대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10개 분야 총 106개 세부 사업을 확정하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6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제373차 임시회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업무보고에서 성지순례사업에 관하여 각 종단의 충분한 의견 반영 필요성을 강조하고 선정과정에서 하나의 교단으로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2023년 9월, 경기도 문화예술진흥조례를 일부개정 함으로써 성지순례를 비롯한 종교사무 지원 법적근거를 마련했고, 2024년 신규사업으로 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 종교인들의 성지순례를 지원함으로써 종교간 이해와 화합의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수 의원은 “불교, 개신교, 천주교 각 종단 추천으로 선정 및 운영되는 성지순례사업인만큼 경기도 종교협력과에서는 종교가 차별 받지 않도록 유의하길 바라며, 모든 교단이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정 절차 등 각별히 신경쓰길 바란다.” 고 했다. 김 의원은 “또한 모든 교단이 이 사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사전에 충분한 홍보를 하고 각 교단의 충분한 의견수렴 및 반영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26일 열린 24년 소관 부처 업무보고에서 23년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실질적인 추진을 주문했다. 26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정요구 19건 ▲처리요구 57건 ▲건의사항 66건 등 총 142건의 처리를 요구한 바 있다. 수감기관은 문화체육관광국을 비롯해 6개 공공기관, 3개 보조기관 등이다. 지난 행감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각종 위원회 운영 미비점 등을 지적한 이혜원 의원은 “행감 수관 기관을 막론하고, 지적 사항 처리 시 결과를 ‘완료’ 또는 ‘추진 중’ 등 이분법적 구분지를 두기보다는 여러 의원들과 지적된 사안의 추진 과정에 대해 분기 또는 반기별로 현안을 체크하고 논의할 수 있도록 소통해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설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종교협력과를 향해 종교의 다양성 존중 및 관광자원과 연계한 K-콘텐츠 발굴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양평군은 천년고찰인 용문사·상원사·사나사 등 불교문화가 뿌리내리고 있다”며 “올해 종교협력과에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3일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로 개인 부문 최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재훈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지난해 7월에 통과 된 전국 최초 조례인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운영에 관한 조례'는 경기도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 참여와 복지증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훈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도민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현장 중심의 민생 입법 활동으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제20회를 맞이하여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은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제(개)정한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발굴하여 표창하는 데 그 목적이 있고, 지방자치에 대한 대한민국 최고 전문학술 및 사회단체 인사들의 엄격한 절차와 심사를 거쳐서 수상자가 선정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26일 오전 GT거호도장 및 마스터합기도줄넘기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두루마리 휴지 1,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원명식 지도 관장, 원생 등 7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명식 지도관장은 “우리 원생들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꾸준하게 성품을 모아 기부를 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성 함양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 주신 원생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소중하다”며 “아이들이 늘 아름다운 심성을 간직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의회는 오는 26일 제6차 본회의를 열고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진행한 제298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6차 본회의에서는 최영보 의원의 “대형화물차 불법 밤샘 주차 근절대책 마련 촉구”에 대한 5분 발언을 시작으로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의안 발의 조례안 3건, 양평군수 제출 조례안 5건과, 공무국외 출장 결과 보고 2건, 2023년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1건 등 총 11개의 안건이 의결됐다. 윤순옥 의장은 “이번 임시회의 집행부 업무보고에서 군의원들이 제안한 여러 대안들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길 바라며, 임시회에서 의결한 사항들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학교급식 식재료 검사 항목이 기존 방사능에서 잔류농약·중금속 등 유해물질 전반으로 확대되어, 학생들의 정상적인 신체 발달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각종 유해물질의 유입을 차단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한 급식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안광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1)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오염식재료 사용제한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이 26일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안광률 부위원장은 “기존 조례를 통해서 방사성물질은 차단할 수 있었지만, 농약·중금속 등 학교급식에 있어 위험할 수 있는 다른 유해물질 역시 적극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검사 범위를 넓힐 필요가 있다” 고 조례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에, 개정안에는 ▲조례명을 '경기도교육청 학교급식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여 검사 대상 확대를 명확히 반영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교육감의 지원 의무를 규정 ▲식재료 검사 품목·방식·시기를 결정할 때 교육감과 도지사가 사전에 협의하는 내용을 반영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73회 임시회 기간 중 26일 열린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는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인 ‘워케이션(workation)’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전국 최초로 발의됐다. 김철진 의원은 “워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근로문화를 경기도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연계하면 도의 관광 성장 동력이 될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 조례를 성안하게 됐다”고 제정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 일·휴양연계관광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워케이션 육성을 위한 일·휴양연계관광지 지정과 정책수립에 대한 자문·심의를 할 수 있는 위원회 설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실태조사와 콘텐츠개발, 연구사업의 실시, 인프라 조성 등에 도지사가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가 규정되어 있다. 김 의원은 “워케이션은 전문가들로부터 관광산업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인구 감소로 인한 경제 위기 및 교통혼잡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