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26일 포천시의회 2층 의원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영북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애경 위원장을 비롯한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과 서정원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장이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를 위한 여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드론학과가 개설된 영북고등학교를 찾아 류귀열 교장 선생님과 함께 인재육성을 위한 포천시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안애경 위원장은 “포천시는 경기도 유일의 드론특별자유화 구역으로 드론 산업의 기반이 마련되어 있어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며, “기회발전특구지정과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 및 포천시 미래를 위한 큰 자원인 드론학과의 인재육성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 첨단산업 기업유치 특별위원회’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해 9월 포천시의회 제173회 임시회 중 구성됐으며, 2023년 9월 1일부터 2024년 8월 31일까지 1년간 활동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2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학운공원 등 2개소 맨발 산책길 관련으로 보고를 받기 위해 안양시청 공원관리과 백시원 과장과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문 의원은 학운공원 등 2개소 맨발산책길 조성 관련으로 맨발 산책길, 황토 체험장, 세족장 및 신발 보관함 등 부대시설 설치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지역구 체육시설의 환경정비 필요성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와 논의했다. 문형근 의원(더민주, 안양3)은 “안전하고 쾌적한 맨발 산책길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맨발 산책길 걷기는 발바닥을 자극해 혈액순환 돕고 전반적인 건강에 기여할 수 있으며, 햇빛을 받으면 우울증 완화를 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도 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불편 등 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의 책무성을 강화하고 직무 수행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일중 의원(국민의힘, 이천1)이 발의한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제안설명에서 김일중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 운영의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자치 기구로서, 각 학교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구현하고자 함께 논의해 나가는 열린 공간이자 학교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라 할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하지만 많은 수의 학교 운영위원들이 운영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교육지원청과 학교 또한 운영위원의 역할에 대해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않아 학교운영위원회의 제도가 애초 취지와는 다르게 변질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김 의원은 “현재 매년 1회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운영위원 연수 교육의 최근 3년간 평균 참여율이 매년 40% 정도에 불과하다”며 “조례 개정을 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앞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도로 40년 이상 노후 학교를 개축 및 리모델링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의 개축심의가 면제되어, 사업이 보다 신속하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미리 위원장(개혁신당, 남양주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개축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 26일 원안대로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날 제안설명에서 김미리 위원장은 “그동안 교육부가 국비를 지원해 온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은 개축심의위원회가 면제됐는데, 2024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은 동일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국비 지원이 없다는 이유로 개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해 행정 낭비와 사업 지연이 우려된다.”고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위원장이 제출한 조례 개정안에는 ‘5년 이상의 중기계획을 갖고 경기도교육청 시책사업으로 개축을 추진하는 경우’를 개축심의위원회 면제 대상으로 포함했다. 이를 통해, 경기도교육청에서 5개년 계획에 따라 추진하는 ‘공간재구조화사업’은 기존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사업’과 같이 개축심의위원회 심의를 면제받을 수 있게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장애인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는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증가하고 있고 체육 참여가 장애인들의 자존감과 정체성 제고에 기여하기에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나아가 장애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기 위한 것이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열악한 장애인 체육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밝힌 뒤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체육진흥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장애인 체육 동호회 조직과 장애인 생활체육 자원봉사자 지원에 대한 근거를 신설했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체육대회 개최에 관한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장애인 체육 국제교류활동을 지원하는 근거를 신설했고,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해 장애인 체육활동에 대한 안전을 확보했다. 윤 의원은 “사회복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국민의힘, 용인10)이 발의한 '경기도 위기 이웃 발굴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3일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사회적 약자인 위기 이웃을 발굴ㆍ지원하기 위한 인적 안전망으로 ‘경기도 희망 보둠이’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 희망 보듬이를 신설하여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하게 했고 도지사가 경기도 공공기관 종사자, 경기도와 위기 이웃 발굴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관의 종사자, 신고의무자, 생활업종 종사자 등을 위촉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도지사가 경기도 희망 보듬이의 운영목표, 활동, 역량강화 등을 포함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했고, 지원사업, 직무교육 등을 조문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윤재영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사회적 고립 등의 이유로 위기에 처한 도민을 생각하면 늘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 뒤 “경기도 희망 보듬이 운영을 통해 위기에 처한 이웃에 대한 선제적 지원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사진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열린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유휴공간 문화재생을 통해 도 대표 사진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여 사진 창작과 진흥을 위한 지속적ㆍ실질적 방안을 마련하고, 조성된 사진 상설전시공간에서 전시ㆍ행사를 확대하여 개최함으로써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신설ㆍ반영됐다. 이영봉 위원장은 “과거 기록 매체로서 숙련된 기술이 중요했던 사진예술은 과학기술의 발전과 함께 대중적 표현 매체로 변화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무너지고, 사진 기술과 장비의 발전에만 치우쳐 사진작가나 사진 전공자 등 전문적인 영역이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서 이 위원장은 “도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문화적 재생과정을 거쳐 상설 사진전시공간을 마련한 다음, 전시 및 행사 개최를 지원한다면 신진 작가 육성은 물론이고, 경기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적극행정 운영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26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상현 의원은 “공직사회의 특성상, 법령의 절차나 규정 등에 따라 업무를 실시하고 있기에 공공 문제를 적시에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적극행정은 경직된 공직사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며, 급변하는 사회ㆍ산업환경 속에서 공무원이 도민의 다양한 행정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필요성을 느껴 해당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이 기존 전례 답습 행태를 탈피하여 적극적·창의적·능동적으로 문제해결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전부개정 조례안에서는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추진하다가 실수가 있거나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마주했을 경우, 적법성·공익성 등을 고려하여 면책받을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고 전했다. 또한, “적극행정을 장려하는 문화 조성을 위해, 도지사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경기도의회 제37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차원의 국제교류 사업이 많아지면서 공공외교 사업들의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관련 사업들을 진행하는 부서들이 다양하고, 실국 마다 사업의 성격이 다른 문제들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학계 전문가들과 부서 공무원들의 의견을 취합해 본 결과, 공공외교 사업의 체계적인 추진과 부서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공공외교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그 내용을 담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며 조례 발의 취지를 설명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외교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경기도 공공외교의 적시성과 전문성을 함양하고, 공공외교 사업 관련 부서들의 업무 협조를 강화하기 위한 ‘경기도 공공외교위원회’ 신설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기도 공공외교위원회는 도지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서 외교 관련 분야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위원으로, 공공외교 사업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지난 1월 포천시의회 제176회 임시회에서 구성된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는 26일 정부에서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결정에 따른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아래와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 전문] 군사시설 등 운용에 따른 지역발전 및 피해방지 특별위원회 성명서 금일 정부에서 발표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결정에 대해 환영함. 이번 결정으로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묶여있던 관내 20,868,170 제곱미터(약 631만 평) 지역이 보호구역에서 해제될 예정임. 특히, 보호구역 해제를 통해 군사시설 인근 시민들의 재산권이 보장되고, 지역개발을 통한 경제 활성화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가 큼. 향후 우리 위원회는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하여 국방부와 협의할 사안 발생 시 지역 주민의 입장을 적극 대변하고, 집행부가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한 행정 소요 사항을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임. 다만, 금번 결정은 비행장 주변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비행장 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