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0일, 기호일보가 주관하는 ‘2024년 제4회 올해의 기호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우수의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지방자치의정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도내 광역·기초의원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의 공정한 공적심사와 평가를 거쳐 각 분야별로 1인이 선정됬으며, 2021년도 제1회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를 맞이했다. 유재호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원 의회운영위원장 및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의회주의에 기초한 이성적 토론과 합의·존중의 문화를 확립하고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화성시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회 내부 조직의 탄탄한 발전을 위해 본회의장 환경개선, 정책지원관 제도 확립 등 내실 있는 변화를 꾀했다. 또한, 화성시의 재정을 위한 재정운영 기본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자 노력했으며, 세수 확보를 위해 화성시 공무원들과 간담회 실시 등을 통해 재정위기 극복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포천미래발전연구회 안애경 대표의원과 임종훈 의원, 조진숙 의원이 20일,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겸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세미나는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과 포천미래발전연구회 의원 3명, 포천시 배상근 지역발전과장, 대진대 공명수 기획처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미래발전을 위한 정책과제 및 대응전략 수립 연구내용을 점검하고 보완하고자 마련된 중간 보고회 성격의 자리로 포천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으로는 ‘포천시의 기회발전특구를 활용한 특화산업 선정과 추진전략’,‘포천시 드론특화산업 유치를 위한 현황분석 및 시사점’에 대해 주제 발표를 진행했으며, 포천의 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포천미래발전연구회 의원 3명과 포천시 지역발전과장 등 총 8명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토론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유치를 위한 전략과 기업유치, 기업운영의 활성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화성오산 관내 학교 조리종사자 278명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 조리종사자를 위한 힐링 시간 마련과 조리종사자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개최됐다. 연수 내용으로는 △컬러와 푸드테라피 △식중독 예방교육 등 건강관리 정보를 재미나게 풀어 업무에 지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식중독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위한 실천 방법들을 강조하여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규옥 평생교육건강과장은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조리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함과 동시에, “이번 연수를 통해 힐링으로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되길 바라고, 개학 후에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월 22일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소재 서천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대규모 화재로 인한 지역 피해 복구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재난구호 성금 200만 원을 구호지원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재난 구호성금 200만 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의 자발적 성금 모금 ▲ 내부 봉사단(디딤돌봉사단)의 재난구호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화재피해 소상공인 지원 및 피해 상가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2023년 자체적 재난구호기금을 조성하여 남부도서지역 가뭄, 구룡마을 화재피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청주 수해피해, 북아프리카 재난 피해 등 각종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사회재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하여 총 1,564만 원을 기탁하며 사회 안정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했다. 이흥규 사장은“이번 성금 기탁을 통하여 서천특화시장 소상공인을 비롯, 피해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이러한 자연‧사회 재난 발생시, 조속한 피해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양주시청 소속 현업근로자 대상 건강관리를 위한 ‘산업보건의 활동’을 본격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보건의 활동’은 올해 양주시 산업보건의 위탁 업무를 수행하는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 예방의학과 전문의가 분기별 1회씩 현업근로자 근무 현장으로 나와 근로자의 건강 검진 및 상담을 진행해 산업재해로부터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또한, 시는 ‘산업보건의 활동’ 외에도 오는 4월부터 매월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진행하는 ‘힐링 닥터스버스’와 협업해 현업근로자 작업장을 순회 방문해 고혈압, 당뇨 측정 및 체성분 검사, 금연 등 보건 활동을 통해 빠짐없이 시 소속 근로자의 건강을 검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 소속 근로자들의 건강을 주기적으로 살펴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20일 오전 양주경찰서 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양주경찰서 어린이집에서 열린 바자회에서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팔며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염일열 교수(서정대학교), 노성현 양주경찰서 어린이집 원장, 교사 및 원아 등 13명이 함께 뜻깊은 성금을 모아준 작은 천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노성현 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과 베푸는 즐거움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 배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양주경찰서 어린이집 원아들과 직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0일 미8군 지원단 제15중대와 지역사회안전망 구축 및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8군지원단 제15중대는 지역적으로 가까운 보산동에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페인트 시공 등 자원봉사자가 필요할 때마다 적극 지원해 왔다. 이번 상호협약을 통해 보산동에서 실시하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취약 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에도 미8군지원단 제15중대 대원들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희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산동 지역의 주민들과 교류하면서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산동에 협력해 주신 미8군지원단 제15중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서로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도는 친환경 자동차가 아닌 비사업용 승용 및 승합차량(12인승 이하)을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매년 12월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권역은 오는 3월 11일부터 3월 22일까지 14일 동안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후 1차 모집에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전 지역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단, 회원가입과 참여신청 모두 모집기간에만 가능하니 참고해야 한다. 참여를 마친 자는 가입한 핸드폰 번호로 2~3일 이내 사진 촬영 URL이 포함된 문자를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받으면 URL에 접속해 차량 계기판과 번호판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제도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가입 기간 내 사진 미 등록시 참여 취소 ▲중고차의 경우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녹물이 나오는 주택의 내부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 중에 있다. 지원 대상은 건축물 준공 후 20년 이상된 130㎡ 이하의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가구 주택으로 표준 총공사비를 주택 면적별 비율로 차등 지원(60㎡ 이하 90%, 85㎡ 이하 80%, 130㎡ 이하 30%)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공사비 전액을 지원한다. 개량 비용은 최대 공용배관 60만 원, 옥내급수관 180만 원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공용배관과 옥내급수관을 각각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양주시 수도과 수도사업팀으로 문의 및 신청하면 신청 서류를 바탕으로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수질검사 통해 지원 대상 여부를 결정 및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녹슨 수도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생활용수 사용 불편을 겪고 있으나 비용 때문에 급수관 개량에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사용을 위해 많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서면은 지난 15일과 19일 국수분회, 양서분회로 나눠 ‘2024년 경로당 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회계교육은 경로당 회장, 사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로당 보조금 사용 가능 항목 ▲보조금 목적 외 사용 금지 ▲서류 작성 시 유의사항 등 보조금 정산에 대한 전반적 사항을 교육했다. 또한, 혼동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여러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 경로당 사무장은 “경로당 회원이 갈수록 고령화 되어 감에 따라, 보조금 정산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번 교육으로 인해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좀 더 관심을 갖고 청렴한 경로당 운영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자주 모이기 힘든 경로당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으로 더욱 투명한 경로당 운영에 힘써주시고 양서면에서도 경로당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 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