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새마을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이어가며 힘을 보탰다. 지난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과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던 김용춘 명예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며 열성적인 구호 제창과 함께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경기 북부 도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힘쓴 김용춘 전임회장님과 새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총력을 다하고 있는 양주시 새마을회의 응원전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 제19기 및 대학원 제14기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영농의 안정적 정작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양주BIO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과정(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BIO농업대학원 1개과정(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80시간 이상으로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농업과는 기초농업(토양학 등), 밭작물, 특용작물, 과수, 농기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을 통해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는 과정이며,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농업과는 농업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마케팅 등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젊은 농업인재 양성과정이다. 힐링농업과는 양주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 전문교육으로 양주농업 서포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선정 신청서를 지난 7일 전자문서로 제출하고, 신청서 원본은 8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의 조건과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국가대표선수 등 엘리트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안서에 내용을 담았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부지로 광사동 나리농원 일대를 선정했다. 편리한 교통과 서울과 공항에 가까운 접근성, 기반시설 확보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과 올해 2월 유치추진위원회 결의대회를 통해 2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해 현재까지 13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하여 그 어느 도시보다 유치 열망이 뜨겁게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치를 위해 인근 의정부시와 공동협력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부지선정 제안서 제출 이후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부지 설명에 대한 준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한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도시공사는 설 연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동탄 호수공원 주차타워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김근영 사장이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써 주관했으며 공사추진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근로자 안전 관리 이행상태 등 현장 및 시설을 면밀히 점검 했다. 김근영 사장은 특히 공사 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전도, 협착 등 3대 다발재해에 대해서 철저한 사전 조치를 당부했으며, 추후에도 작업환경 개선, 안전관련 등 현장 근로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지시했다. 또한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휴게시설 및 편의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근영 사장은 “설 연휴와 같은 재난취약시기는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안전관리 체계를 철저히 구축해야한다”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백영현 포천시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7일 소흘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소흘읍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최재성 소흘지구대장 등 소흘읍 기관장, 최영주 소흘읍 노인회장 등 소흘읍 단체장, 이우한 소흘읍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마을 이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유재현 소흘읍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사업 추진계획, 지난 ′23년 간담회 건의사항의 추진현황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소흘읍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0만 소흘’ 대비 공공부지 추가매입 건의 ▲포천~화도 고속도로(수도권 제2외곽순환도로) 주변지역 각종 민원사항 해결 건의 ▲마을 경로당 입식 테이블 및 의자 보급 건의 ▲마을 도시가스 공급 신속 추진 건의 ▲ 하송우리~축석고개간 자전거도로 개설 건의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는 7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포천소방서를 방문하여 각종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및 재난사고 예방에 가장 앞장서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장애인 거주시설과 자립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4개소를 방문하여 과일 및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따뜻한 덕담을 건네며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서과석 의장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의 뜻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관내 기관 및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위문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는 2024년 2월 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언론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담회에서는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계획이 발표됐다. 2023년에는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했다. 2024년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언론인들은 동두천시의회의 2023년 의정활동 성과와 2024년 계획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언론인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위한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 라며 “동두천시의회는 언론인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들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6일 의원회의실에서‘2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0건까지 총 13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주룡 의원), ▲'동두천시 걷고 싶은 거리 조성에 관한 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동두천시 애향 장학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정관 제정 보고'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7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지난 5일 언약글로벌기독학교와 양주엑스포가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65만 5천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근 교장은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해 얻은 수익 등으로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상우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 주변의 이웃들이 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길 바라게 된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소외계층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작은 불꽃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학교와 가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가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으로 광역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도로 및 철도분야의 대규모 교통 인프라를 순조롭게 추진하며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교통망은 지역발전의 기초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은 물론 포천-철원 고속도로 연장사업,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등 촘촘한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해 교통편의 증대, 물류비용 절감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조안 구간 개통 ‘촘촘한 광역교통망 구축’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노선 중 포천~화도 구간이 5년간의 공사를 마치고 지난 2월 6일 개통됐다. 동시에 포천~조안 구간도 동시 개통돼 포천에서 화도를 거쳐 양평까지 총 46.32km의 고속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소흘 분기점에서 세종-포천 고속도로, 화도 분기점에서 서울-양양 고속도로, 양평 나들목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북부 구간인 포천~파주 구간은 2024년 연말 개통될 예정이며, 파주~김포 구간은 2025년 개통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20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