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고향사랑 기부제의 답례품을 추가로 모집한다. 시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체험, 관광 등 3개 분야의 답례품을 모집한다. 답례품 공급 조건은 농축수산물의 경우 포천시에서 생산 및 채취한 품목, 가공식품의 경우 포천시에서 시설을 갖추고 제조하는 품목으로 한정했다. 모집 대상은 포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모집 분야에 해당하는 품목을 생산, 제조, 공급 가능한 사업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며, 답례품 공급 희망업체는 최대 2개의 품목까지 답례품으로 제안할 수 있다.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사업체는 포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란을 참고해 신청 기간 내 포천시청 자치행정과(신관 2층)로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연휴가 시작되는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분야(안전․교통․생활․물가․나눔)를 중점으로 총 10개 분야 종합상황반을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각종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응급환자 및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지역응급의료센터와 종합병원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설 연휴 의료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문 여는 의료기관,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관내 2개의 응급의료센터 및 기관과 31개의 병의원, 62개의 약국이 지정된 날짜에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연휴 기간 쾌적하고 청결한 포천시를 위해 청소대책반을 운영한다. 2월 9일(금)부터 12일(월)까지 청소대책반이 운영하며 4개 업체가 일반쓰레기, 재활용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를 정상적으로 수거한다. 아울러 설 성수품 수급 관리 및 물가 동향 관리를 하는 물가대책반, 상하수도 시설 비상 복구를 담당하는 수도/하수도대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주간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해 12개 읍·면·동과 함께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2일부터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고자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선된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의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가 금지된다. 또한,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건널목,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하며, 정당명칭·연락처·게시 기간(15일) 표시, 글자 크기 세로 5cm 이상 등으로 정당 현수막의 설치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시는 개정된 법령을 기준으로 점검을 통해 정당 현수막 금지 장소 설치 여부, 정당별·지역별 설치개수, 표시·설치 방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자진 철거, 이동 설치 등 시정요구 후 미이행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오전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하여 공사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5.11km, 3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320억원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지난 2016년에 최종 사업 추진이 확정됐으나 이후 총사업비 재협의, 적정성 재검토 등 비용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다 2017년 기본계획 고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12월에 양주시 구간인 3공구가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착공 이후 지장물 이설 등으로 다소 공사가 지연됐으나, 현재는 공정률은 19.8%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수현 시장은 “열악한 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결혼 장려 분위기 일환으로 꿀 떨어지는 신혼생활을 보내라는 의미로 지역 생산품인 꿀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꿀 배부사업은 올해 양주시에 터를 잡고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고자 하는 신혼부부의 앞날을 축복하고 응원하고자 마련했다. 기념품은 2024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한 신혼부부 중 1명만 관내 주소로 되어 있으면 부부 1쌍당 1개를 배부한다. 올해 1월 1일 이후 이미 혼인신고한 부부는 신고했던 접수처에서 소급해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지난해 출생기념품 배부에 이어 올해는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으로 인구증가 및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 늘리기 시책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갑진년 설 명절을 앞둔 5일, 관내 공동생활가정 두 곳을 찾아 화성시 대표 브랜드 쌀인 수향미 300㎏(각 10㎏×15포대)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눴다. 이날 방문에는 이은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진섭 부위원장, 김영수, 배현경, 오문섭, 차순임 위원이 함께 동행했으며, 안녕동 및 반월동에 위치한 ‘행복둥지’와 ‘에덴하우스’를 차례로 찾아 보호 아동 및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운영상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고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번에 방문한‘행복둥지’및‘에덴하우스’는 공동 생활 가정 시설로써 보호대상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 여건과 보호, 양육, 자립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이다. 이은진 위원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 복지 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작은 정성이지만 준비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6일 100만 화성시대에 맞는 의정환경 변화 예측 및 방향 설정을 통해 특례시의회 전문 활동 역량을 강화하고자 '화성특례시의회 준비 토론회'를 개최했다. ‘화성특례시의회 준비연구회’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포함하여 장철규, 전성균, 명미정 의원 등 24명 화성시의원 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연구단체는 100만 특례시를 대비하여 화성시의 특례시 인정에 따른 사무배분 및 화성시의회 역할 대응에 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장인봉 교수(신한대학교 행정학과) 1주제로 ‘특례시 대비 준비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100만 특례시 관련한 주요 과제를 점검하고 이어 배귀희 교수(숭실대 행정학과)가 2주제로 ‘특례시 대비 의회가 해야 할 역할’을 차등적 분권으로서 특례시 제도에 대해 주제 발표했다. 이어서 종합토론은 이원희 교수(한경국립대학교 총장)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오문섭(연구회 대표의원), 장철규(연구회 1분과 조직진단 및 기능강화 분과장), 전성균(연구회 2분과 행정분과장), 명미정(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는 6일 신북체육문화센터 1층에서 2024년 신북면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신북면에서는 안정남 신북파출소장 등 기관장과 조보원 노인회장, 최병근 이장협의회장 등 신북면 단체장, 신북면 각 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신북면장의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처리상황 및 ’24년 핵심 현안 보고, 포천시 주요 역점 사업 보고,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와 답변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북면은 ‘23년 공감소통간담회 건의사항 중 추진완료 2건, 적극 추진 2건 등의 성과를 보이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제설 장비 보충 ▲어르신 이용시설 소독 ▲축사 악취문제 해결 ▲광역 버스 노선 조정 ▲소방기구 비치 ▲도로 확, 포장 공사 등 주민들의 많은 의견과 건의가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오늘 간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3기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을 맞이하여 노동조합 대표 등 임원들을 만나 직원 고충을 듣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강 시장은 김혜정 노조위원장 외 임원과 관계 공무원 등과 시청 시장실로 초대해 상견례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노조위원장은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관련 개선과 장기교육생 선발 절차 제도화를 양주시 직원을 대표하여 전달했다. 강수현 시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노력하는 노조 임원에게 감사를 표하며, “소통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무원노동조합에서 건의한 내용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공무원 노조는 직원의 권익을 대표하는 단체인 만큼 공무원노동조합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조에서 건의하고 제안하는 사항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좋은 해결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6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도 교육청, 동양대학교와 ‘교육발전특구’ 범 지역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 균형 발전 및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 각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성공적인 유보 통합 안착을 이루는 유보통합 모델 개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학생의 한국어 집중교육 거점센터 조성, △내외국 학생이 함께하는 거점형 글로벌 인재교육센터 운영, △글로벌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국어 교육과정 특화학교 지정 운영 등 여러 가지 교육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의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은 꿈과 희망이며, 미래라고 생각한다”라면서 “동두천시의 꿈, 희망, 미래를 위해 앞으로 더욱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시는 세계 주요 도시의 금융 경쟁력을 측정하는 대표 지수인 '국제금융센터지수(GFCI: Global Financial Centres Index)' 평가에서 121개국 중 25위에 올랐다고 오늘(24일) 밝혔다. 이번 부산의 금융 순위는 국내외 금융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2015년 이후의 평가 중 최고 성적이다. 지난해 9월(33위) 대비 무려 8계단 상승했으며, 2024년 상반기(27위)에 이어 20위권에 안착했다. 아시아권에서는 홍콩, 싱가포르, 상하이, 두바이, 도쿄 등에 이어 9위다. 부산 금융이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시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지난 6월 정부로부터 부산이 '금융기회발전특구'로 지정돼 국내외 금융기업들을 유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부산을 서울과 함께 대한민국의 양대 축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등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부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직간접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시는 ▲금융기회발전특구 지정(문현금융단지․북항 2단계 일원 23만 평, 29개 기업․1조 4억 원 투자 의향) ▲부산국제금융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