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보산동은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방문을 위해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합동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직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의원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사회단체와 보산새마을금고, 중앙파출소, KSC(미8군지원단 제15중대), 청심회 등 동정 발전에 애쓰시는 유관 기관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보산동 관광특구, 보산역 주변 상가, 주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불법 무단투기 상습지역에 이동형 CCTV를 설치하는 등 관내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도 적극 대비했다. 보산동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맞이하기 위해 보산동 사회단체와 유관 기관이 협력해 보산동 전역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했다”며 “바쁘신 가운데 보산동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및 유관 기관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송내동 통장협의회는 3일, 설 명절을 맞아 동두천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양주 경계인 송내 삼거리부터 아차노리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3번 국도와 송내동 진입로 주변에 투기 된 담배꽁초, 휴지, 그리고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해 시민들의 명절을 맞이하는 데 필요한 준비 작업을 완료했다. 손희태 회장은 환경 정화에 참여해 준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동두천을 방문하는 외부 방문객들에게 송내동은 얼굴과 같은 곳인데 겨우내 묵어있던 쓰레기를 대량 수거하고 차량에서 버리는 도로의 담배꽁초와 널려있는 쓰레기 등을 깨끗이 치우게 돼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송내동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양동면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부터 대한노인회 양동면분회를 시작으로 관내 32개소 경로당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각 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시설 노후화 및 안전상태를 점검하고 경로당 어르신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또한,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누고 경로당 이용에 대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쌍학1리 경로당 이도흥 회장과 쌍학2리 창말 경로당 이혁재 회장은 “올해는 경로당 지킴이가 충원되어 식사준비를 전담하게 됐고, 특별히 진지상 사업 경로당으로 선정돼 부녀회원의 도움을 받아 여러모로 감사드린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신 면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향상과 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창업 면장은 “양동면 어르신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현장을 자주 찾아 많은 어르신들께서 불편함 없이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2024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총괄 ▲복지·성묘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주요 8개 분야로 나눠 수립했다. 군은 설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각종 민원과 불편사항을 신속 해결할 방침이다. 분야별 대책을 살펴보면 노인 입소·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전통시장 코로나 19 방역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설 연휴 동안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한 쓰레기 수거대책반을 운영하고 생활쓰레기 수거일을 조정할 예정이며, 재난종합상활실 운영을 강화해 각종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아울러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의 운행 회수를 증회하고 교통안전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를 실시한다. 상수도 분야에서는 긴급사고 발생대비 응급복구 체계를 마련하고 상수도 대행업체와 소규모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기관광축제 중 우수 축제로 뽑혔다. 경기관광축제는 축제 현장평가, 서류심사,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는 모두 23개 시군에서 30개 축제를 응모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경합 결과,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상위 6개 축제에 선정돼 경기도 지원금 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의 2024년 경기관광축제 선정은 방문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지속적인 축제 발전 노력이 인정된 결과로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용문산 산나물축제는 양평군의 특산물인 산나물과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살린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게되며 지난해에는 약 10만명의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 축제는 “Let’s Go(Green Only) 산나물!”을 슬로건으로 정해 다회용 식기 사용, 업사이클링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친환경 문화 확산을 꾀한다. 또 관내 캠핑장과의 협조를 통해 최근 트렌드인 ‘캠핑’과 연계하는 축제를 계획하고 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푸드뱅크는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배분사업은 연천푸드뱅크 연계사업으로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7종(2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천읍과 장남면 신규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 이임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참석수당 증액,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당 개선 등 현재 주민자치 현안에 대해 군수와 심도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연천군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하시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전향적 검토를 추진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주민자치가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군에서는 지원하고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산 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없겠지만 군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3세에서 5세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 태도와 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화성시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3층에 위치해 있다. 시는 단체관람 프로그램으로 영양, 위생, 성교육, 안전 등을 주제로 놀이 형식의 다양한 체험형 보건·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들이 즐겁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손씻기 뷰박스, 성교육 교구세트 등 교구 대여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단체관람 프로그램은 평일 오전과 오후에 1회씩 운영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놀이 형식의 분야별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한 지식 습득 및 태도 함양으로 평생 건강관리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설 명절을 맞이해 명절선물세트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불필요한 포장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자 관내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16일까지 과대포장 집중점검에 나선다. 과대포장과 관련해 포장재질과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등 포장방법의 기준 준수여부를 중점 확인하고, 분리배출 표시 의무 대상 적정 표기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한다. 주요 점검품목은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세제류, 잡화류(완구·지갑·벨트 등), 의약외품류, 의류, 전자제품류 등 선물세트로 판매되고 있는 상품이다. 시는 점검 결과 과대포장이 의심되는 경우 제조 및 수입업체에 검사명령을 통보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오제홍 환경사업소장은 “폐기물 발생을 증가시키는 과대포장은 환경오염의 원인이 된다”며 “폐기물의 과다배출을 방지해 환경을 보전하고 폐기물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유통업계와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 대표축제인 ‘정조효문화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 최고등급 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화성시 정조효문화제는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되며 수도권 대표 축제임을 증명했다. 특히 2023년 축제 현장평가와 2024년 계획에 대한 발표평가 결과 최고등급으로 선정돼 도비 1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기관광축제는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매년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축제를 선정하는 제도이다. 2024 경기관광축제에서는 도내 30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등 전반적인 축제 운영사항, 안전관리, 성과관리 등 다양한 평가지표를 심의해 총 23개 축제를 등급별 우수 축제로 선정했다. 2024년 정조효문화제는 오는 10월 5일과 6일 이틀간 정조효공원과 융건릉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의 백미인 왕실장례문화 퍼포먼스 ‘현륭원 천원(顯隆園 遷園) 재현’이 고증에 맞춰 야간에 펼쳐지고, 야간 LED퍼포먼스를 가미한 주제공연도 예정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문경시는 9월 23일 18시 30분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출정식를 개최하였다. 이날 출정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진후진 문경시의회 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출정식은 문경시 체육회의 선수단 구성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기 전달, 선수단 대표 선서,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다. 제34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금)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3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검도,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등 19개 종목에 397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대회 동안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문경시의 위상을 높여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안동에서 열리는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이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 잡으며, 전 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바탕으로 1997년 시작된 이래, 탈과 탈춤이라는 세계적 문화 소재를 통해 매년 수많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해왔다. 올해는 안동 중앙선 1942 안동역, 탈춤공원, 원도심 일대를 배경으로 축제가 펼쳐지며, 새로운 글로벌 축제로서의 위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전 세계 26개국에서 36개의 공연단이 공식적으로 참가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한 외국팀까지 포함하면 약 50여 개 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10월 4일에는 페루를 주빈국으로 한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페루 쿠스코시와 주한 페루 대사의 참석으로 한층 더 의미를 더할 이번 행사는 양국의 전통 공연과 문화 교류 세레모니로 구성된다. 특히 K-POP과 케추아어의 융합을 선보이는 페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