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화성시문화재단 예술활동 공간 발굴 및 가치 확산을 위해 2월 5일부터 14일까지 2024년도 신규 사업 ‘거점 예술활동 지원사업 '자유공간29'’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분야는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예술 관련 행사로, 11건 내외의 프로젝트를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총 5억 5천만 원으로 ▲기획형 최대 1억 2천만 원 ▲일반형 최대 3천5백만 원이다. 선정단체는 전문예술공간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을 3회 이상 실연해야 한다. '자유공간 29'의 관건은 작품 실행(실연, 전시, 발표 등)을 위한 공간 발굴이다. 각각의 공모형태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거나, 지역적 특색이 있는 장소, 유휴공간, 카페, 공장 등 작품 실행과 어울리는 공간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수이다. 아울러 일반형의 경우 서남부권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이거나 관내 예술가라면 서류 심의 시 가점을 3점씩 부여한다. 지원자격은 ▲기획형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이 있는 예술단체 ▲일반형은 예술단체, 예술가 그룹, 예술가, 기획자 등이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2023년 화성시 공직유관단체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각 기관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5개의 평가영역과 10개의 단위과제, 21개의 세부 평가지표에 따라 평가하는 제도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10개의 단위과제 중 7개에서 만점을 받아 최종 97.3점을 획득하여 1등급(1위)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장(고위직) 청렴정책 활동참여(버킷챌린지, 청렴실천서약, 청렴릴레이 등) 및 청렴 공모전, 청렴문화공연, 청렴골든벨 등 재단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청렴정책과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시민감사관, 청렴 홍보 부스운영 등으로 청렴문화 확산 활동에 기여했다고 긍정적인 평을 받았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단발성이 아닌 청렴활동에 꾸준한 관심과 노력도를 제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 및 청렴시책 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가 ‘화성 평택 하천 수질오염사고’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위해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5일 화성시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요청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재난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염수 처리 및 방제둑 유지관리, 하천수 우회 등의 조치는 화성시를 비롯한 관련 기초자치단체의 몫이 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특별재난지역이 무산된 것과 관계없이 화성시는 이번 사고로 인해 피해를 받은 모든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상급기관에 현재 저류조 설치 기준의 3~4배 기준강화를 건의하여 동일한 사고 발생 시 오염수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게 제도화 되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사고 발생시점부터 현재까지 오염수를 농도에 따라 ▲위탁처리폐수 ▲공공처리폐수 ▲공공처리하수로 나누어 처리하고 있으며, 각각 7,728톤, 1,890톤, 21,360톤, 총 30,978톤을 처리하고 위탁처리가 필요한 고농도 폐수의 경우 수거를 완료한 상태이다. 시는 오염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장흥면(면장 나태인)은 지난 28일 일영4리 마을주민과 일영리 자율방범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태릉 스케이트장이 조선 왕릉 원형 복원을 위해 철거 이전이 결정됨에 따라 양주시는 전국의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대체 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 참여한 상황이다. 시는 타 지역과 비교해 수도권 접근성과 잘 다져진 5만㎡ 부지로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어 시민들의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고상우 일영4리 이장(일영리 자율방범대장 겸임)은 “한파 속에서도 거의 모든 마을공동체와 주민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양주시를 위한 뜨거운 참여와 지지가 있다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의 꿈은 현실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동참을 호소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남면은 새마을부녀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함께 피켓을 흔들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구호를 제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최창숙 회장은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응원전을 계획했다”며 “시민과 함께 염원하고 응원하는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백운구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의 응원은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 이용욱 의원과 파주시 박은주 의원이 파주상담소에서 운정자이 시그니처 입주예정자협의회 대표단의 민원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0일 파주상담소를 방문한 입주예정자협의회장은 2026년 3월 입주예정인 운정자이 시그니처 아파트의 기존 설치 예정이었던 철제난간을 유리난간으로 교체하고자 하는 입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시공사에 해당 의견을 전달했으나, 입장 차이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조성환 도의원, 이용욱 도의원, 박은주 시의원은 입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입주민, 파주시, 시공사가 함께 하는 간담회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 효율적인 방안이 될 것이고, 비슷한 상황이 해결된 다양한 사례 조사와 유리 난간으로 변경을 원하지 않는 입주민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 차선책에 대한 고민 등 다각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는 지역구 도의원과 직접 만나 주민의 각종 민원 상담·해결부터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곳으로, 평일 10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4 전국지체장애인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최종현 보건복지위원장(더민주, 수원7)을 비롯해 윤태길(국민의힘, 하남1)·김재훈(국민의힘, 안양4)·이인규(더민주, 동두천1)·김상곤(국민의힘, 평택1)·박재용(더민주, 비례) 의원과 백경렬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원미정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염종현 의장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은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하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하도록 사회가 변해야 한다’라고 한 바 있다”라며 “이 메시지는 정치적 신념과 관계없이 우리가 지표로 삼아야 할 방향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핵심 정책 키워드를 ‘기회’로 삼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는 경기도의회와 뜻을 모아 지난해 처음 ‘장애인 기회소득’을 추진했다”라며 “현재 전북을 비롯한 타 지자체가 경기도의회가 만든 ‘장애인 기회소득 조례’를 바탕으로 정책 벤치마킹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염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의 이러한 걸음이 대한민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해 양주1동 사회단체가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속속 동참하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30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양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 릴레이 응원전을 실시했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전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 강인옥 위원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등이 함께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이 쓰인 손피켓을 들고 유치 기원 구호를 외치며 홍보 의지를 적극 피력했다. 이날 참석자 전원은 양주시의 유치를 위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이 입지하기에 최적 조건을 갖춘 후보지”라며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과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여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김정호 대표의원)이 지난 29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혁신 스타트업을 돌아보는 현장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정책회의는 김정호 대표의원, 양우식 수석부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교제1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캠퍼스와 판교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공유모빌리티 플랫폼 전문기업인 슈어 모빌리티를 방문하는 것으로 이뤄졌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글로벌 융복합 연구개발(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글로벌 비즈니스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1천6백22개 기업이 입주한 가운데 연간 매출은 170여조 원에 달한다. 엔씨소프트, 넥슨, 네오위즈, NHN 등 내로라하는 게임회사를 비롯해 배달의민족, 와디즈, 당근마켓 등 수많은 스타트업이 판교테크노밸리를 거점 삼아 세계로 뻗어나가는 중이다. 현장을 방문한 김정호 대표의원은 “이곳에 오니 신세계에 온 듯 가슴이 뛴다”며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해 내는 곳인 만큼 최고의 혁신역량이 집적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뒤이은 현장정책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의회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30일 오후 의정부제일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대형마트와 인터넷 장보기의 증가로 인해 전통시장 소비가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장을 찾은 의원들은 조진식 의정부제일시장 번영회장으로부터 전통시장의 어려운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직접 물건을 구매하며 상인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정희 의장은 “전통시장 상인분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날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며 “시민분들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가을맞이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통2구역 재건축 지역 주변으로 예쁜 꽃을 심으며 삭막해 보이던 공사 현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날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화분을 정비하고 직접 국화 50포트, 아스타 100포트 등의 가을꽃을 식재하며 주변 경관을 생기있게 만들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향기롭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교 학교 주변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0명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진 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향후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불법 광고물 상습 게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