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29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박형덕 이사장과 자원봉사센터 이사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센터 2024년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4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주간』취약계층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상자 ‘설레이는 동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사회에서는 2023년 예산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와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신년 인사와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박형덕 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양순종 이사에 감사를 표한다”며 “힘든 시기에 자원봉사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설맞이 선물꾸러미 100개는 자원봉사센터 양순종 이사가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배분사업비로 준비했으며,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분해 선정된 대상자 100명에게 설 명절 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은 2024년 01월 29일 공단 이사장실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24년 체육시설관리지원단 협약’을 체결했다.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지방공기업(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과 사회복지법인(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 일자리 창출 및 체육시설 환경 정화에 기여하는 ‘실버 지원단’이다. 2016년부터 시작된 ‘체육시설관리지원단’은 30명(8개소)으로 시작하여 작년까지 570명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에 참여했으며, 2024년도에도 전년도와 같이 1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제공을 위해 공공 및 생활체육시설 15개소에 출근하여 주 2~3회 활동하게 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김장호 본부장은 “의정부노인복지관과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에게는 일자리를,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활동하시도록 최선의 협조를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이 29일 경기도 교통국장실에서 의정부 동부지역 공항노선 운행 현황을 보고받고 신규노선 신설 및 기존 노선 연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석규 의원은 “김포공항행 3700번 및 7100번, 7600번 버스의 운행중단으로 용현·민락·고산 등 의정부 동부지역에서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으로 가는 노선이 전무한 상태”라며, “기존 운행 노선들도 의정부역이나 의정부시청 쪽으로만 운행되고 있어 용현동, 민락·고산지구와 같은 인구 밀집 택지개발 지구로는 전혀 운행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의정부 동부 지역인 용현동, 민락·고산지구를 경유하는 김포·인천공항 신규 노선을 개설하거나 휴업 중인 7100번, 7600번 버스의 재운행, 기존 노선인 7200번 및 7300번의 노선 연장 또는 개통분리가 필요하다”고 道 교통국에 제안했다. 도에서 오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의정부를 출발해 김포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1개(7300번)이며,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노선은 3개(7200번, N7200번, 7600번)다. 이중 N7200번 노선은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심야공항버스 예산 12억원 확보로 2월 1일부터 심야시간 기흥지역 주민들의 인천공항 가는 길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은 “지난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확보한 예산을 통해 한국민속촌에서 신갈, 흥덕지구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가는 N8877번 공항버스를 심야에 2회 확대 운행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올해 심야노선 신설로 기흥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인천공항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흥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항버스 노선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영 의원은 그동안 심야공항버스 확대를 요구하는 기흥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회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에게 인천공항공사 예산 확대를 적극 건의했으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 대표의원과 함께 경기도 실무부서와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재정을 각각 50%씩 지원하는 경기도와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9일 ‘경기지역 심야버스 확대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안에 한국민속촌에서 21시 30분, 02시
경기뉴스원 | 강수현 양주시장이 30일 오전 박성남 부시장 및 관계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과 함께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1구간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도 30호선’ 2구간 내 산북동 성묘 이용객들로 인한 상습 교통 체증 등 지역 주민들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9년 총사업비 355억 원을 투입하여 관내 백석읍 방성리의 소재한 ‘광백저수지’부터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25km, 폭 10m 규모의‘시도30호선’ 도로를 2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 이날 강 시장은 ‘시도 30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의 추진 현황 등 전반적인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한 사통팔달 도로 확충의 심혈을 기울였다. 강수현 시장은“본 노선은 양주시 동서를 연결하는 중요 도로로 동서 균형발전의 핵심축임을 강조하고 최근 광역 장사시설 확정 및 서울-양주 간 고속도로 추진에 따라 공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인사드리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동장은 명진경로당을 시작으로 새해 인사와 함께 쌀, 마스크, 핫팩 등 지속되는 혹한의 날씨를 대비하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데에 필요한 물품을 배부하며 “어르신들이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 노후를 위한 기초연금, 노인 일자리 등 사회안전망 서비스제공과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경로당을 이용 중인 어르신들은 “매번 경로당에 신경 써줘서 고맙다”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상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설 건강 꾸러미’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설 명절 건강 꾸러미 나눔’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상패동 주민의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인 성금 중 이웃愛(애) 희망 나눔 사업 신청을 통해 마련된 자금으로 지원된다. 특히 이번 명절 꾸러미는 식료품과 떡국떡, 라면, 햇반 등 10여 가지로 다양한 식료품으로 구성됐으며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분들에게 지역사회 관심과 이웃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박종규 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명절 꾸러미를 함께 나누며 살핌으로 온 마을이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행복한 상패동이 될 수 있게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상공회는 지난 29일 평생학습관 3층 어울림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3년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주요 실적 보고, 2024년도 사업 계획 및 정관 개정의 건을 의결하고 기타 안건을 토의했다. 우길제 동두천시상공회장은 총회 개최에 앞서 “우리는 예측 불가인 분초 사회에 살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돌봄의 시스템화가 필요하다”며 “동두천시상공회는 돌봄 경제를 실현해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하는 탄탄한 울타리가 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기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 CGV가 지역 내 장애인 예술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라면 100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장애인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 CGV는 지역 내에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후원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받은 라면은 장애인 예술단체의 활동에 필요한 물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예술단체의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 CGV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 예술단체의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예술단체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장애인 예술단체의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동두천 CGV의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장애인 복지 증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6일부터 대석1리를 시작으로 마을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경청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로당 방문에서 어르신들은 옥외화장실만 있는 대석1리 경로당 본건물과 옥외 화장실을 연결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현대성우 1단지에서는 천장누수문제를 해결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을 꾸준히 관리해 활력 넘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24일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관내 손바닥정원 대상지에 가을맞이 국화꽃을 식재했다. 이번 식재는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영통2구역 재건축 지역 주변으로 예쁜 꽃을 심으며 삭막해 보이던 공사 현장 주변을 아름답게 가꾸었다. 이날 매탄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화분을 정비하고 직접 국화 50포트, 아스타 100포트 등의 가을꽃을 식재하며 주변 경관을 생기있게 만들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 경관을 위해 구슬땀 흘려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을주민들이 가을꽃을 보면서 향기롭고 풍성한 가을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 영통구는 개학기를 맞아 9월 한 달간 관내 초중고교 학교 주변 일대에서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일제 정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에 선정적인 문구가 포함돼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전단지와 등·하굣길 보행 안전을 저해하는 입간판, 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비용역반과 관계 공무원 10명은 주간과 야간에 걸쳐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현장점검과 정비 활동을 실시했으며 자진 철거 계도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향후 청소년 유해 광고물을 비롯한 불법 광고물 상습 게첩자에 대해서는 행정제재를 강화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서주석 건축과장은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