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문화원은 지난 25일, 문화교류 협약기관인 태백문화원이 동두천시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이번 방문은 동두천문화원의 문화교류 협약기관인 태백문화원에서 신년을 맞이해 동두천문화원과의 사업 성과 공유 및 우호적 관계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2024년 역사 문화 탐방 지역을 동두천으로 선정하며 사전 답사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명식 태백문화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만나 동두천문화원과의 문화 교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동두천문화원 임직원과의 차담과 오찬을 나누며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 문화 발전 방안을 모색했고, 동두천의 문화자원인 어유소장군 사당, 삼충단을 방문한 뒤, 소요산으로 이동해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하고 자재암을 답사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동두천문화원에서는 태백석탄박물관, 철암탄광역사촌 등의 태백의 역사 문화 장소를 방문했다. 동두천문화원 관계자는 “상호 간 역사 문화 탐방을 통해 동두천시와 태백시 간 문화교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북방민족나눔협의회 산하 사랑의연탄창고에서는 지난 25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라면 140박스를 기탁했다. 북방민족나눔협의회는 사랑의연탄창고 및 간도문화체험마을을 운영하며 다수의 사회적 기업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기탁한 라면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준성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라면을 기증하게 됐다”며 “소외된 분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안전 보건 환경 지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 소속 사업장 및 현업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점검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 산업보건의 등 산업 안전 관련 전문가가 사업장을 방문해 작업환경 및 안전 관리 실태, 근로자 건강관리 및 의견 청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시는 지난 17일 도로보수 현장사무소와 축산차량 거점 소독 시설을 방문해 근로환경 실태 및 근로자 건강상담을 시행했으며 연말까지 안전 관리 점검(월 2회) 및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지도를 포함한 보건 환경 관리 점검(월 1회)을 시행하는 것은 물론 분기별로는 산업보건의로 위촉된 의사가 직접 순회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양주시 경영방침에 따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제고, 쌀 수급 안정, 논 이용률 제고와 농업인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할 때 직불금을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이다. 올해는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 신규 추가, 기존 논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 확대 및 단가가 인상되었다. 신청은 2월 1일부터 동계작물은 3월 29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신청 농지 면적이 가장 큰 관할 접수 기관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동계작물은 식량작물과 사료작물로서 6월 말 이전까지 수확이 가능한 겉보리, 쌀보리, 밀, 호밀, 귀리, 알팔파, 청예보리 등이 있으며, 하계작물은 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사료작물을 10월 말 이전까지 수확해야 하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상 0.1㏊ 이상 실제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를 대상으로 한다. 겨울에 동계 식량작물이나 조사료를 재배하면 ㎡당 50원, 여름에 옥수수를 재배하면 ㎡당 100원, 두류․가루쌀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활동을 통해 식품안전, 환경보전, 농촌유지 등 공익 창출을 유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지급되는 보조금이다. 비대면 온라인 신청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가능하며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관외경작자 등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소농 지원 강화를 위해 ‘소농직불금’단가가 가구당 120만원에서 130만원으로 10만원 인상되며, 준수사항 중 ‘영농폐기물 관리’,‘마을공동체 활동’,‘영농기록 작성 및 보관’ 계도기간 종료로 감액률이 5%에서 10%로 상향된다. 시는 신청 완료 후 6월~10월까지 자격요건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10월 지급대상자 및 지급액 확정 절차를 거쳐 11월~12월 중 공익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올해 소농직불금 단가 인상으로 농업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주)팜양주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공종근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종근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의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어 삶의 원동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을 이끄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삶을 살아가는 용기와 자신만의 꿈을 찾는 것은 주변의 관심과 응원으로 시작하는 거 같다”며 “전달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강상면은 지난 26일 취약가구 가정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생계급여가 미지급됐다는 연락을 받고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확인 결과, 부양의무자의 소득초과로 인한 생계급여 중지로 인한 것이었다. 강상면사무소 복지팀 관계자는 햇반, 라면,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방문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방문 가정은 수어를 사용하지 않는 청각장애인이 함께 거주하고 있는 가구로, 생계급여가 중지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용어로 반복 설명했으며 다각도의 검토를 통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사회보장급여가 보장 중지 또는 제외되어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을 위해 긴급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고 촘촘한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강하면에서는 지난 26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발빠른 대처로 독거 어르신의 목숨을 구했다고 밝혔다. 강하면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배달하고 있다. 다른 때와 같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독거 어르신 가구에 방문해 반찬을 전하고 안부확인을 하려던 차, 아무리 현관문을 두드려도 응답이 없는 방문 가정을 이상하게 여기고 복지팀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강하면 복지팀에서는 즉시 가정방문에 나섰으며 대상 가구 어르신의 위중한 상태를 인지하고 곧바로 119에 신고해 응급실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은 어르신은 집으로 귀가해 보호자에게 인계됐다. 강하면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36명이 위촉돼 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 독거어르신과 일촌을 맺어 수시로 안부전화를 걸어 상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응급상황을 인지하고 빠른 대처를 해주신 덕분에 응급환자를 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가정 방문 시 평소와 다른 점이 발견되면 주저없이 면사무소로 꼭 연락달라”고
경기뉴스원 | 양평군이 식품접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융자 대상은 고물가와 금리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품위생업소로 △식품제조가공업소 생산시설자금 5억원(총 공사비용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자금 1억원을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또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자금 2천만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 3천만원 △코로나19 긴급 운영자금(일반·휴게음식점·제과영업점) 2천만원을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융자 신청 대상 영업주는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 대출 가능 여부를 상담받은 후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 식품위생팀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NH농협은행으로부터 융자 가능 여부 회신 후 경기도에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에서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서는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저금리 융자로
경기뉴스원 | 양평군이 다음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을 신청 접수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안정, 논 이용률 제고, 농업인 소득안정 등을 위해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동계작물과 하계작물 직불금 신청기간을 분리 운영하며 품목별 단가가 인상됐다. 동계작물(겉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하계작물(옥수수, 가루쌀, 두류 등) 신청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동계작물 재배는 50원/㎡, 하계작물은 200원/㎡이며 옥수수 100원/㎡, 조사료430원/㎡으로 동계작물은 6월 말까지, 하계작물은 10월 말까지 수확을 완료해야한다. 접수 방법은 직불금 신청 농지가 여러 읍면에 나눠져 있는 경우, 면적이 가장 큰 농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된다.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직불금 지급 대상 농업인은 농업외 종합소득이 3천 7백만원 미만이고 0.1ha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을 비롯한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홍삼특공대가 직접 제작한 홍보 릴스영상 시청, 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100명과 성인 봉사자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돼 축제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행사장 안내 등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매년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많은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 진행를 위해 힘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로 19회를 맞는‘순창장류축제’가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발효기술과 미래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세대 공감형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도전 다함께 장류 만들자’,‘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발효나라 1997’등이 준비됐으며, 특히 11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축제장을 가득 메운 국화꽃 경관과 차별화된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가격의 향토 음식들이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화려한 공연 라인업도 관심을 모은다. 백지영, 부활, 박서진, 김태연, 나미애, 범진, 온리원오브, 치타 등 트로트부터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