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의정부제일교회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지난해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성금과 물품 기탁 외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꾸준히 지원하기 위해 반찬 봉사 등 다양한 활동들을 계획하고 있다. 오태현 담임목사는 “얼어붙을 듯한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해드리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항상 이웃들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의정부제일교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일에 더욱 관심과 노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5일 하늘땅어린이집이 아이들이 모은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아이들이 각 가정에서 라면, 간식, 쌀 등을 모아 전달했다. 장명자 원장은 “올해도 사랑릴레이에 참여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신 원생들과 각 가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키워가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작년에 이어 꾸준히 나눔을 진행해 주신 원생들과 선생님 모두 감사드린다”며, “원생들이 전해준 이웃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6일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사랑의 좀도리쌀 2천810kg과 성금 636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1998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실천이다. 어려웠던 옛날 어머니들이 밥을 지을 때 쌀을 미리 한 숟가락 덜어내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십시일반의 정신을 되살렸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가 기부한 성금과 좀도리쌀은 송산1‧2‧3동 및 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 등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한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6일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동참해 성금 2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 법 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 캠페인을 꾸준히 펼친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에도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이경자 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온정을 나눈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26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안전보안관 42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비상구 폐쇄‧물건 적치 등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정책과 안전보안관 임무 및 역할, 안전신문고 신고 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다뤘다. 안전보안관은 2018년부터 행정안전부 주관 하에 시에서 구성해 매년 60여 건의 안전위험요소를 찾아 조치했다. 향후 2년 동안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를 찾아 신고하고, 안전문화운동에 동참하는 등 지역 안전관리 활동을 한다. 시는 작년 11월 10일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운영 조례’를 제정해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신규 추천 및 공개모집으로 재구성해 체계적인 활동에 나섰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안전보안관이 일상에서 갖는 작은 관심이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안전보안관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안전도시 건설에 이바지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29일부터 연말까지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전염 및 멧돼지, 고라니로 인한 인명‧농작물 피해를 막고자 마련했다. 총 9명으로 2월 2일까지 추가로 모집 중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피해방지단원은 모두 수렵보험에 가입했으며 수렵 활동 시 피해를 입은 시민은 사망‧부상 1억 원, 대물 3천만 원 한도로 배상받을 수 있다. 김진혁 환경관리과장은 “멧돼지, 고라니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거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환경관리과로 신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신속하게 포획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중랑천 동막교 하부 ICT(정보통신기술) 쉼터에 추위를 막아줄 몽골텐트와 캐노피 천막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동막교 하부 ICT 쉼터는 작년 12월 시민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도시문제를 찾고 스마트 기술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의정부i 도시탐정단 리빙랩’을 통해 조성했다. 해당 쉼터에는 전국 최초로 저전력 광섬유 조명을 활용한 스마트 바둑-장기판과, 하천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침수 걱정없는 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 이번에는 캐노피 천막 등을 비롯해 화재 대비 금연 스티커 및 소화기를 배치하는 등 환경정비까지 마쳐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 시민은 “추운 겨울에 움츠러들고 갈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이제는 추워도 바둑과 장기를 둘 수 있어 좋다”고 전했다. 현장을 찾은 김동근 시장은 “중랑천 겨울쉼터가 누구나 편히 쉬고 즐겁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광적면 사회단체에서도 열성적인 응원전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5일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는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응원전을 펼쳤다. 이종락 회장은 “양주시의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고자 응원전을 계획했다”며 “양주시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이 유치되는 날까지 광적면 새마을지도자회 또한 한마음으로 적극 응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양주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회의 응원전은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이러한 광적면민의 열망과 열기는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을 양주시가 유치하는 그날까지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미디어센터는 겨울방학을 맞아 ‘2024 초초시네마’ 사업을 운영한다.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겨울방학 초초영화캠프’는 영화제작에 관심 있는 화성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본 사업은 미디어센터 영화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영상으로 전달 할 수 있는 창의력과 표현력, 소통능력을 향상시켜 영화 관련 인재양성 및 지역 기반의 영화콘텐츠 육성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초초영화캠프에서는 시나리오 창작, 장비실습, 촬영, 연기, 편집과정 등 영화제작 전반을 다루어 초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완성된 작품은 이후 초초영화 시사회와 각종 영상 공모전에 출품할 수 있도록 전문가 멘토링 과정을 추가로 전개할 예정이다. 초초영화캠프의 신청은 2월 6일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고 무료로 진행된다. 단, 2023년 여름방학 초초영화캠프 참가자는 중복 신청이 불가하다. 이번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미디어센터 홈페이지와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 할 수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은 24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상오 도의원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업장 및 발주공사 현장의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여 고위험 작업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하며, “관할 지역의 산업재해 예방 주체로서, 디지털에 기반한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근로자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첨단기술 활용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효과를 제고하고 재해 발생 시 안전보건관리체계 시스템의 구축과 지방자치단체의 활용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 의원은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각 지방자차단체에서는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노력 등 효율적으로 대응체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며 “지방자치단체 관할 상하수도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체계적인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을 비롯한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홍삼특공대가 직접 제작한 홍보 릴스영상 시청, 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100명과 성인 봉사자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돼 축제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행사장 안내 등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매년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많은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 진행를 위해 힘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로 19회를 맞는‘순창장류축제’가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발효기술과 미래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세대 공감형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도전 다함께 장류 만들자’,‘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발효나라 1997’등이 준비됐으며, 특히 11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축제장을 가득 메운 국화꽃 경관과 차별화된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가격의 향토 음식들이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화려한 공연 라인업도 관심을 모은다. 백지영, 부활, 박서진, 김태연, 나미애, 범진, 온리원오브, 치타 등 트로트부터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