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은 지난 25일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과 2024년 신년 정담회를 통해 지역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 정담회는 현역 도의원인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이인규(더민주, 동두천1) 의원을 주축으로 작년부터 개최했으며, 이번 정담회에는 제4대 오세창 의원, 제6대 이익훈 의원, 제7대 박수호 의원, 제9대 홍석우 의원을 비롯한 제10대 유광혁 의원이 참석하여 제11대 임상오·이인규 현역의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논의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동두천시 역대 도의원들은 그동안 소외됐던 경기북부의 지역발전을 위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의 성공을 바라는 한편, 동두천시 주한미군 공여지 개발 및 의료·교육 서비스 개선 등 경기북부 도민들의 생활개선에 밀접한 현안들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임상오 의원은 “역대 도의원 선배님들과 동료의원이 함께 모여 동두천시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라고 말하며, “선배 의원님들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오는 고견들이 지역발전과 의정활동에 큰 도움
경기뉴스원 |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1월 25일, 화성시의회 의장실에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 김창석 회장, 양승두 수석 부회장, 김순단 부회장, 김선호 이사, 김재규 이사, 새솔동 소상공인 연합회 노효일 회장 등이 김경희 의장과 만나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건의했다. 김창석 회장은 지자체 차원에서 불필요한 규제와 조례 미비로 선제적 소상공인 지원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하며 소상공인 조례 재개정에 힘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화성시 상권 활성화재단 설치와 지역화폐 활성화, 금리인상으로 인한 이자율 지원을 건의했다. 김경희 의장은“소상공인은 화성 지역경제라는 큰 나무의 뿌리가 된다. 소상공인 조례에서 수정하거나 추가할 점이 많다는 것에 동감하며 적극적인 조례 재개정으로 소상공인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화성시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들의 대변기관으로 경제와 법률상담을 돕고 소상공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 전역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희망으로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양주2동 노인회도 동참했다.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는 26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 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문동관 분회장과 회원 40여 명이 ‘양주, 스케이트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국제 스케이트장을 기다립니다’는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문동관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인회도 동참하게 됐다”며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 및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양주2동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동참해 주신 노인회 분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염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20개교 중·고·특수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열어 양주시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최길남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행정과장도 함께 참석해 양주시 교육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학교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일 37개교 초등학교장과의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학교장 간담회로,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설명과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간담회에서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추진 및 학교 통학로 확보 필요 등에 대한 학교 애로사항 및 의견을 나눴으며, 양주시 교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학교 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양주시 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미래교육의 방향을 더욱더 깊이 모색하여, 학생들과 양주시, 학교와 지역이 함께 발전하여 교육도시 양주시가 될
경기뉴스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 기관 및 자원봉사 단체 등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초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기초교육은 △자원봉사의 필요성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센터의 역할과 기능 △자원봉사 우수 활동 사례 공유 등 자원봉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고 활동 동기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신청단체가 원하는 일정에 센터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하는 대면 교육과 현장 참여가 어려운 개인 봉사자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 두 가지 형태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양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개인봉사자의 경우에는 1365포털을 통해 비대면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기초교육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26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를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주도하는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함께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양주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유치 홍보문구가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홍성표 양주1동 방위협의회장은 “양주시는 서울 등과 인접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
경기뉴스원 | 양주시 옥정2동은 지난 25일과 26일 관내 옥정중앙공원과 옥정중심상가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유치 결의를 다지는 구호를 외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는 것은 물론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의 당위성과 지역사회의 끼치는 긍정적인 파급효과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서명운동에 동참한 한 시민은 “양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가 꼭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동장은 “양주의 도시 미래가치를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 및 광적면 소재 경로당 임원들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적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 회원들과 광적 소재 경로당 임원들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염원을 담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에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김재현 분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뿐만 아니라 시의 발전을 위해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광적 분회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으로 선정될 시 국내외 동계스포츠 대회개최 및 아이스쇼, 갈라쇼 공연장으로 활용되어 국내외 방문객 증가 등 지역 관광 연계 효과를 비롯해 학생 및 일반인 대상 피겨, 컬링,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등 동계스포츠 강습 프로그램 운영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스케이트장 개방 등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이
경기뉴스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월 26일 정보도서관 문화생활반에서 ‘현장시장실’을 열고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작은도서관은 공립·사립으로 분류되며 '도서관법'에 따라 주민의 참여와 자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생활 친화적 도서관 문화의 향상을 위해 설립되고 있다. 사립 작은도서관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설립·운영하며 면적 33제곱미터 이상, 1천점 이상의 도서관 자료를 구비하도록 되어 있고, 우리시에는 총 34개소의 사립 작은 도서관이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이날 진행된 현장시장실에서는 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상 애로사항, 향후 사립 작은도서관의 역할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현장시장실에 참석한 한 작은 도서관 운영자는 “작은도서관은 본래의 도서 열람 및 대출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문화공간, 아이돌봄 등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들이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작은도서관이 상호간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프로그램, 도서, 공간 등을 공유하며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도한 의정부-양주 구간 7호선 연장노선 복선 건설 경기도민청원이 1만 명을 넘어 도지사의 답변을 받게 됐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경기도와 국토교통부에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를 건의하기 위하여 경기도민청원과 서명운동을 함께 추진했으며, 1월 25일을 기준으로 도지사 답변 기준인 30일간 1만 명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정식 청원으로 성립됐다. 함께 진행한 서명운동도 곧 마무리하여 국토교통부에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를 청원할 예정이다. 청원인들은 “장기적으로 단선은 돈만 버리는 꼴이다”, “더 나은 교통으로 삶의 질이 올라갈 수 있도록 꼭 복선으로 건설 부탁드린다”, “단선은 의미가 없습니다. 제대로 만드려면 반드시 복선이어야 합니다”라고 적는 등 청원운동 과정에서 의정부시민들의 복선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가 확인됐다. 박범서 협의회장은 “최근 김포골드라인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한 번 잘못 건설된 철도는 주민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불편과 피해를 가져오게 된다. 7호선 연장선의 복선화에 대한 의정부시민들의 염원이 확인된 이상 경기도와 국토교통부는 지금이라도 잘못된 정책결정을 바로잡는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진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을 비롯한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홍삼특공대가 직접 제작한 홍보 릴스영상 시청, 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100명과 성인 봉사자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돼 축제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행사장 안내 등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매년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많은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 진행를 위해 힘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로 19회를 맞는‘순창장류축제’가 더욱 풍성한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발효테마파크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순창장류축제는 전통과 현대·발효기술과 미래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세대 공감형 축제로,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롭고 특색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도전 다함께 장류 만들자’,‘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발효나라 1997’등이 준비됐으며, 특히 11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고추장 만들기 체험은 축제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축제장을 가득 메운 국화꽃 경관과 차별화된 체험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가격의 향토 음식들이 올해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할 화려한 공연 라인업도 관심을 모은다. 백지영, 부활, 박서진, 김태연, 나미애, 범진, 온리원오브, 치타 등 트로트부터 발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