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이 경기도청, 경기도교육청 및 경기도의회, 공공기관 등 1회용품 사용을 제한하기 위해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와 '경기도교육청 1회용품 없는 학교만들기 조례'의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월 24일 입법예고된 바에 따르면 유호준 의원은 두 조례를 동시에 개정해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뿐만 아니라 경기도교육청까지 1회용품의 사용 내역을 정기적으로 전수조사하고 이를 홈페이지 등에 공개하고, 기존에 제한을 두었던 공공기관이 예산을 지원하는 실내·외 회의 및 행사에 더해 축제에서도 1회용품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등 공공의 1회용품 사용에 제한을 두어 경기도의 공공부문이 앞장서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이외에도 경기도지사가 수립하는 계획에 ‘목표’를 포함시킬 것을 명시해 각 기관별로 세운 목표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를 점검할 수 있게 되는 등 도내 공공부문의 1회용품 사용 문화 관련해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호준 의원은 지난해 이와 관련하여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교육청의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이 23일 경기도청 1층 다산홀에서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가 주관하는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 행사는 경기도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기도는 탄소중립에 역행하는 중앙정부 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한편 일회용품 안 쓰는 생활문화를 도민 일상에 정착시키고자 △1회용품 제로 공공시설 △1회용품제로 특화지구 △1회용품제로 카페 오디션 등의 정책사업을 포함한 ‘경기도 1회용품 줄이기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선언식에 참석한 유영일 위원장은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1회용품의 사용량은 계속 증가해 왔지만, 이젠 사용을 근절해야 할 때가 됐다”며 “오늘의 선언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1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의 일관성과 지속성을 확보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선언식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인식 개선 캠페인 영상시청과 소통토크,
경기뉴스원 |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은 지난 23일 2024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 향상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하여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희생과 헌신하는 분들이 대우받는 사회가 조속히 오기를 바란다.”며 소회(所懷)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포천시와 포천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남명구)에서 주관·주최하고 포천시 사회복지관련 종사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을 위한 토론회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개선향상위원회 김도묵 위원장이 발제 및 기조강연을 했으며, 좌장을 맡은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이 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 교수, 관인노인복지센터 용명숙 센터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허윤범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연제창 부의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복지관련 종사자는 사회적 약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22일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웃사랑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평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문화탐방 프로그램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김종필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매년 주변 이웃들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건네주시는 신곡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왕돈까스&왕냉면 의정부로데오점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창구에 돈가스 63인분과 라면 4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로에 위치한 왕돈까스&왕냉면 의정부로데오점은 지난 12월에도 돈가스 50인분과 라면 2상자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철 대표는 “의정부1동에 자리를 잡고 장사를 시작했기에 수익금의 일부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고 싶다. 든든한 한 끼를 드시고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물가 인상으로 사업 운영에 어려움 있을텐데 따뜻한 먹거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생계를 꾸려가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23일 고산꿈터어린이집이 재활용품과 성금 40만 원을 전달하며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을 함께 실천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이 주민센터에 각자 모은 페트병, 폐건전지 등 재활용품을 전달해 종량제봉투를 받고, 성금 기탁도 함께 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김후자 원장은 “아이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바른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 주신 아이들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송산1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은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1월 27일까지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추진 서명운동 및 도민청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서명 및 청원은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단선철도로 공사 중인 7호선 연장선(장암~옥정)의 문제점 및 복선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운동으로 현재 서명운동 및 도민청원을 동시 진행 중이다. 1월 23일 현재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1천300여 명의 서명을 받았고, 방문 민원인 300여 명의 안내를 통해 도민청원 동의도 받았다. 도민청원의 경우, 1만 명 이상이 동의 시 경기도지사가 직접 답변해야 한다. 송산2동 주민자치회는 현재까지 현수막 게시, 서명 및 온라인(QR코드) 도민청원 참여 독려, 시 협의회 주관 현장 청원운동 행사에 참여했다. 또한 매일 주민센터 1층에서 자치위원들이 복선화 실현을 위한 청원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민들을 독려하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7호선 연장선은 반드시 복선으로 건설돼야 한다. 이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19일 신곡 다함께돌봄센터가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했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목도리 50개와 손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윤정 센터장은 “지난해 아이들과 함께 하며 사랑을 주셨던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제1회 신곡마을 온기나눔 행사를 통해 아이들도 어르신들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준비하는 동안 설레하며 기뻐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공동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이정준 관장도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손수 만든 목도리를 어르신들 생신잔치 때 나눠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신곡마을 온기나눔’은 다함께돌봄센터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운영되는 시설인 만큼,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을 아이들과 함께 보답하는 행사로 매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2년 12월 개소한 신곡 다함께돌봄센터는 마을 내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설치된 초등돌봄시설이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도심지 지반침하) 발생에 대비해 신곡교차로 일원 불량 하수박스를 정밀조사한다고 24일 밝혔다. 싱크홀 예방을 위한 육안 조사 중 신곡교차로 일원 하수박스(총연장 약 105m) 내부에서 철근 노출, 파손 등을 확인했다. 이달 중 하수박스 상태 변화(균열, 누수, 박리, 철근 노출 등)에 대한 외관조사 후 재료 시험(콘크리트 시험 등)을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평가 및 안전등급을 지정한다. 조사를 마치면 원인 분석 후 대응 방법을 강구, 현재 국비 보조(50%)를 받아 진행 중인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에 긴급 공사로 추가해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싱크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선제적 대비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23일 KD운송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1천 매(1만 원권)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 우정식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KD운송그룹 권오성 본부장은 “코로나19가 운수업계를 강타했을 때도 기부해온 만큼 운수업계가 어렵긴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으니 적극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운수업계 적자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명절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탁해 주시는 KD운송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운수업계에서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운송그룹은 2006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백미, 온누리 상품권등 후원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5일 오후,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찾았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특히,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