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22일 장흥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장흥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흥면발전협의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 윤창철 시의회 의장, 이영주 경기도의원, 한상민 시의회 부의장, 장흥면 기관사회 단체장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새해 장흥면과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고 상호 간에 신년 인사를 나눴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년 축사, 축하 떡 커팅 및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장흥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천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 회원들이 참석한 모든 분에게 맛있는 떡국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동훈 장흥면발전협의회장은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장흥면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모두가 더욱 발전하며 서로 응원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민들이 다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장흥면 발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2024년 새해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밑거름으로 삼아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온 힘을 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2일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내 예배당에서 주요업무 보고회 ‘2024 시민과 함께하는 흥선권역의 기분 좋은 새로운 도약’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간부 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통과도로 개통으로 70년만에 시민들에게 돌아온 미군 반환공여지 CRC에서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의정부시는 근현대의 역사적 가치가 보존된 이곳을 ‘디자인 클러스터’로 조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산업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전 주민들과 CRC에 그대로 남아있는 골프장, 야구장, 영화관, 숙박시설 등을 견학하며 의정부의 미래인 CRC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 본 행사는 흥선권역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새해 인사 퍼포먼스, 2023년 흥선권역에 찾아온 변화 및 2024년 새로운 도약의 가치 공유, 주민참여사업 및 협업 공유, 주민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으로 진행했다. 2023년 흥선권역에 찾아온 주요 변화는 ▲CRC 통과도로 개방을
경기뉴스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양주시는 지난 22일 각각 양주1동 3층 회의실과 양주2동 5층 대강당에서 양주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주민 중심의 유치 홍보 활동을 펼쳐 범시민적 홍보와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통장, 주민 등이 참석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강수현 시장이 ‘국제스케이트장은’이라고 선창하면 참석자들이 ‘양주시로’라고 구호를 후창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석한 지역주민 A씨는 “이번 릴레이 캠페인이 국제스케이트장의 양주시 유치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정 시까지, 홍보 총력전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
경기뉴스원 | ㈜화성여객이 화성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온누리상품권 1,200만원을 기탁했다. 22일 시청 시민복지국장실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허덕행 ㈜화성여객 기획조정실장, 홍노미 시민복지국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화성여객이 기탁한 후원금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29개 읍면동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허덕행 ㈜화성여객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매해 명절마다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화성여객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한 복지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여객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설․추석 명절마다 화성시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오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 | 정명근 화성시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정 시장은 23일 남양읍을 방문하며 ‘더 살기 좋은 화성! 시민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다음달 7일까지 29개 전체 읍면동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정 시장은 100만 도시 원년을 맞이한 화성시의 시정비전 및 방향과 각 읍면동의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정책 제안 등 시민 의견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방문 일정은 ▲23일 남양읍·새솔동·비봉면 ▲24일 마도면·송산면·서신면 ▲25일 팔탄면·장안면·우정읍 ▲26일 정남면·양감면·향남읍 ▲30일 동탄6동·동탄4동·동탄5동 ▲31일 동탄8동·동탄7동·동탄9동 ▲2월 1일 병점1동·병점2동·진안동·반월동 ▲2일 동탄3동·동탄1동·동탄2동 ▲6일 화산동·기배동·봉담읍 ▲7일 매송면 순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지난 2022년 ‘이제는 화성시대, 희망 화성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28개 읍면동을 찾아 시민과 소통하며 민선8기를 시작했다”며 “이번 시민과의 만남은 누구나 살고 싶은 최고의 도시를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23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이혜원 의원은 지난 2018년 양평군의원을 시작으로 현재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 경기도민은 물론 양평군민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의정보고서는 약 35페이지 분량으로 갑진년 새해 염원을 담은 인사말과 함께 ▲각종 활동 이력 ▲양평군 현안사업 및 확보 예산 ▲소속 상임위 주요 성과 ▲도정질문 ▲주요 입법활동 ▲행정사무감사 주요 활동 등을 담고 있다. 이혜원 의원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각오로 의정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매년 의정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며 “양평군의원을 거쳐 경기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발간하는 여섯 번째 의정보고서인 만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해는 지역구인 양평군의 주요 현안은 물론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단으로서 다양한 정책들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쉼 없이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이 의원은 2022년(보건복지위원회)에 이어 2023년(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상임위에서 폭넓게 활동하며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경기도의 중소기업 관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공공기관 담당 부서와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서현옥 의원은 지난 16일 경제과학진흥원에서 열린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 연구용역'에서도 밝혔듯 “경기도의 중소기업지원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에 대한 종합거점센터 설치는 행재정력 절감과 기업지원의 효과성을 위해 조속히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열린 이번 정담회에서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 김주신 소장,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이순희 팀장, 오버씨스 다이렉트 조영선 대표, 강종우 부대표 등이 참석해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서비스에 대한 현장의 인식과 개선 방안에 대해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 내 중소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오늘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포함하여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개선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1월 22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40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의 노인일자리 위탁 수행기관 중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주관으로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노인일자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올해 양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은 총 2,467명으로, 작년 대비 386명이 늘어나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은 양주시니어클럽(1,447명),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640명),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380명)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노인일자리 총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초고령사회를 맞아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한 소득 창출과 사회적 관계 증진,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언제나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이 최우선인 만큼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활동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포천시의회는 지난 23일 가산농협 미곡처리장에서 치러진 포천시 우수농식품 미국수출협약식 및 포천쌀 수출 선적식 행사에 참석하여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창길 가산농협 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메가마트 서창헌 상무를 비롯한 관내 농식품 수출기업 7개 업체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 졌다. 서과석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포천쌀에 대한 자부심으로 끝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포천쌀의 미국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어 내신 농민분들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포천의 우수한 포천쌀과 농·식품들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적식에서 관내 업체의 다과류, 절임류, 소스 등 가공식품과 포천쌀 해솔촌 으뜸 쌀 2톤 등을 선적했으며, 미국 애틀란타에 소재한 메가마트에 포천시 농산물에 대한 별도의 판촉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22일 최고급 양주쌀 안정적 생산하기 위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 양주시쌀연구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 지도, 유통을 담당하는 농업인 단체, 농협, 양주시가 고품질 품종벼 재배 확대 및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국내 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 확대를 위해 ‘2024년 기후변화 대응 쌀 생산단체생력화 시범사업’에 50ha,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모심기 기술시범사업’에 20h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양주시쌀연구회는 회원들이 사업에 참여해 생산단지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 적용과 핵심기술 실천,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한 적온 저장 및 품질분석(단백질 등), 안정적인 종자 확보를 위한 채종포 운영 등으로 고품질 양주쌀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가한 재배 농가는 토양검정 결과에 의한 시비 처방으로 화학비료 감축, 생력농기계 투입으로 벼 재배 전과정 생력화,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농자재 투입 등을 실천해 정밀농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5일 오후,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찾았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특히,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