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지난 19일 은현면과 남면 지역에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은현면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과 남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등 각각 50명과 60명의 참석자가 참여해 열정적으로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구호 제창에 이어 결의대회 참석을 독려하는 회의에서는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바라는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와 응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적임지임을 강조하고 유치시 국제적인 스케이팅 대회 및 이벤트 개최에 따른 지역 경제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지역 스포츠 문화의 활성화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시민은 “양주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희망하는 시민들의 열망이 고조되고 있다”며 “릴레이 응원이 유치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다음 달 초까지 유치 신청을 받은 뒤 제안서 심사와 현지답사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안에 건립 예정지를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는 지난 12월 18일 상임위 회의에서 ‘재단법인 경기도교육연구원 운영실태조사 소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하고, 22일 위원 위촉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총 5차례(1월 22일, 29일, 2월 1일, 5일, 7일) 진행될 예정인 소위원회는 이학수 부위원장, 김호겸 위원, 이인규 위원, 최효숙 위원, 장윤정 위원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소위원회에서는 2013년도 9월 1일에 출범한 경기도교육연구원의 지난 십 년간의 운영 실태를 되돌아보며, 그동안 발생한 문제점에 대해 진단과 개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경기교육 발전 기여를 위해 설립된 재단법인의 운영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위해 구성됐다. 이미 2017년, 2020년, 2023년도 세 차례 종합감사를 통해 지적 및 시정 처리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개선안이 제시되지 못했으며, 특히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4년도 본예산심의 시에도 여러 차례 지적된 바 있는 연구 수행 분야, 복무 및 운영을 위한 내부 규정 분야, 각종 위원회의 공정성 개선 방안 등 경기도교육연구원 전 분야에 대해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경기뉴스원 |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8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국요양보호사협회 경기지부 출범식’ 개최를 지원하고 행사에 참석해, 요양보호사 종사자 기관의 효율적 조직 운영과 경기지역 요양보호사의 권익 보호 및 발전 기반 마련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출범식은 전국요양보호사협회가 경기지역의 요양보호사들의 권익 증진과 조직 확대를 위해 경기지부를 설립했고, 경기지부 출범을 대내외에 알려 경기지역 요양보호사들의 화합 및 단결 도모함으로써 돌봄노동자를 조직화함으로써 경기도 내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경기지역 요양보호사, 노인복지 기관 및 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요양보호사협회의 주최, 주관으로 개최됐다. 박옥분 의원은 “2025년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약 1,050만 명으로 1,0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전체인구의 20.3%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 며 “1,000만 명 노인 인구 시대가 됨에 따라서 장기요양이 필요한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역할도 급격히 확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양주시립합창단을 열정적으로 이끌어가실 참신하고 능력있는 지휘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양주시청 채용공고란을 참고해 제출서류 일체와 지휘 동영상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영상 심사와 연주 오디션·면접 심사를 거쳐 적격 여부, 전문성, 인성 등을 종합 평가해 2월 20일까지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시 문화예술 발전과 시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는 양주시립합창단을 이끌어 주실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오는 24일부터 2월 29일까지 ‘2024년 군소음 대책지역에 대한 보상금’신청을 받는다. 보상금 지급 대상은 국방부에서 지정한 소음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기간 중 군소음보상금 지급 대상 중 신청을 하지 않은 주민은 소급하여 지급되나 기존 보상 완료된 기간에 대하여는 중복신청이 불가하다. 양주시 소음대책지역은 노야산 훈련장, 가납리 비행장, 신산리 비행장, 무건리 훈련장 4개소이며, 국방부 군소음포털을 통해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개인별로 매월 제1종 구역 6만원, 제2종 구역 4만5000원, 제3종 구역은 3만원이며, 거주기간, 전입 시기 및 근무지, 월별 사격일 수 등에 따라 감액 조정된다. 신청 접수는 양주시 균형발전정책과 민군협력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3층 균형발전정책과)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상금은 5월 ‘양주시 군소음대책심의위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댓국은 18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5가구에 순댓국을 후원했다. 또한 대한적십자사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는 후원받은 순댓국을 배송 지원 봉사에 동참하며 직접 5가구를 방문해 어려운 사항은 없는지 취약계층 가구를 살폈다. 그집순댓국 오윤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이 힘든 상황에 놓인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변함없이 음식 나눔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착한식당 대표님과, 생연1동 평화로봉사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1동 맞춤형 복지 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화성시가 2024년 귀농귀촌 교육생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시작하거나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귀농귀촌교육은 3개 과정으로 기초반, 주말반, 심화반으로 운영된다. 기초반 교육은 오는 3월과 4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총 15회 60시간 교육으로 운영되며, 주중에 교육을 받기 힘든 직장인을 위한 주말반 교육은 6월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총 5회 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반 60명, 주말반 4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이다. 기초반과 주말반 중 1개 과정만 수강할 수 있다. 심화반 교육은 하반기에 귀농 희망자들이 직접 관내 귀농 선도농가를 찾아가는 현장 실습 교육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별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경우 화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스캔파일을 제출하거나, 화성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로 방문 접수 하면
경기뉴스원 | 화성시가 2024학년도 화성시 그린농업기술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된 이번 과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인 장기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화성시 농업인들의 판매로 확대하고자 마케팅 기술 교육을 내용으로 하는 대학원 과정(온라인마케팅과)을 신설했다. 모집인원은 대학과정은 과수과·채소과·농산물가공과 3개과 각 30명씩 총 90명이며, 대학원과정은 15명이다. 교육은 3월부터 10월까지 1년 과정으로 주 1회 4시간 이상 매주 월요일(온라인마케팅과), 화요일(채소과), 수요일(과수과), 목요일(농산물가공과)에 교양과목을 비롯한 전공과목, 현장학습 등으로 진행된다. 대학과정은 화성시 거주 농업인을 비롯해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대학원과정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 졸업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원서는 22일부터 화성시농업기술센터와 과수명품화사업소, 농기계임대사업소, 도시농업지원센터, 로컬푸드직매장,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되며, 다음달 2일부터 8일까지 5일간 화성시농업기술센터 2층 접수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소재 봉사 단체인 동두천 사랑해는 19일, 불현동 경로당을 위한 라면 31박스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동두천 사랑해’는 동두천시 지역 사회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으로 정기적인 이웃 돕기 성품 기부와 환경 정화활동 등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경태 회장은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여가를 즐기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이에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라며 “동두천사랑해 회원분들의 정성 어린 기부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2024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 사업’ 에 대한 공모 접수를 실시한다. 사회복지기금은 노인과 장애인 및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확대 등 사회복지 증진사업을 위한 예산으로,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단체가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매년 공개모집하고 있다. 특히 사회복지기금 사업 중 양성평등 기금 지원액은 2천만 원이며, 사업 기간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양성평등 지원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양성평등 참여 확대, 여성의 인권 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다문화 가족 등 가족 지원 사업 분야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일한 사업으로 국가, 지자체, 공익법인 등으로부터 지원이 결정됐거나 사무실 운영비, 인건비, 행사진행비 등 경상적 경비에 대해서는 지원이 제외된다. 신청 접수된 사업은 2월 중 ‘동두천시 사회복지기금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적정성, 프로그램 우수성, 단체의 전문성과 수행 능력 등을 심의해 선정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5일 오후,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찾았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특히,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