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보훈회관 강당에서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동두천지회 등 보훈단체협회소속 9개 단체 대표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는 각 보훈단체의 사업내용 설명과 보훈 사업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향후 대책에 대한 답변의 순서로 진행됐다. 남궁 배 동두천시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에 애쓰는 동두천시에 감사하다”라면서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옥석 동두천시 자치행정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고마움를 표하고,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가 실질적인 예우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평생학습관에서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학교장 설명회(13시 30분) 및 학부모 설명회(16시)를 각각 개최했다. 학교장 설명회에서는 동두천시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해 교육발전특구 선정에 대한 비전과 계획 등을 설명했다. 또한 추진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학교장들은 학교의 특성과 교육 환경을 고려한 전략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학부모 설명회에서는 관내 초·중·고 학부모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녀 교육에 큰 관심과 열정을 보이며, 좋은 프로그램의 개설과 교육의 질적 향상에 대한 욕구를 명확히 표현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해 교육기관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수렴된 의견은 추후 공모 기획안 및 교육 시스템 등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은 “이번 설명회가 동두천시 교육계와 학부모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됐다”며 “교육발전특구 시범 지역에 선정돼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9일,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생연1동 사회단체장을 포함한 주민 50여 명과 함께 소통 행정을 위한 ‘2024년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시민과의 대화 행사는 동두천시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동두천시 2024년 시정 운영사항’ 및 ‘생연1동 주요 중점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정책 제안사항을 시장이 직접 청취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특히 생연1동의 주요 질의 및 건의사항으로 ▲생연경로당 준공 시기 및 현황, ▲구 소요산탑온천랜드 건물 활용 계획, ▲황매마을 전원주택 단지 내 그레이팅 준설, ▲샬롬하우스 화재 건물 조치 등이 있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질의 및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 및 협의해 실현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수시로 진행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오늘 건의해 주신 사항들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주민분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전담팀(TF팀)’ 2차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전담팀은 대한체육회의 태릉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선정 공모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발족됐다. 회의에는 임경숙 동두천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문화국장, 안전도시국장 이하 각 분야별 담당 팀장들이 팀원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이날 2차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 검토 결과를 발표하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전략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동두천시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월 8일로 예정된 1차 서류 제출에 최적의 제안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한다면 일자리 창출 및 도시 이미지 개선 등 지역 경제 발전에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여러 팀원들의 의견을 제안서에 접목하고 유치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주택 화재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주민에게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전제품을 지원받은 주민은 화재로 신체적 피해는 없었으나 집이 전소돼 인근 임시거처로 이사를 한 상황이다. 이에 서종면사무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피해 가구에 도움을 주고자 가장 필요한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지원했다. 임대진 위원장은 “화재로 주택을 잃은 슬픔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슬픔이 반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협의체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종면에서 적극적으로 돕겠다”면서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양동면 소재 대한불교 유점사는 19일 지역 청년 육성 지원을 위해 관내 청년 5명에게 청년 희망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범 청년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150만원이 전달됐다. 유점사 수산 스님은 “양동면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매년 양동면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청년들을 비롯해 행사를 준비해 주신 수산 스님과 신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행복한 양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동면 유점사는 매년 삼계닭 기탁, 장학금 전달, 어르신 경로잔치, 저소득층 밑반찬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두리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8만 9천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아이들과 직접 진행한 바자회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원아 5명, 보육교사 5명 및 오미나 원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미나 원장은 “아이들이 안쓰는 물건을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플리마켓을 통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나눔을 알고 실천하는 것을 배우게 된다면 그보다 더욱 뜻깊은 일은 없을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원장님과 보육교사 및 우리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백미 2포(10kg 단위), 라면 2상자, 성금 4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보전 가치 아래 중랑천을 돌며‘바다사랑 지킴이’ 캠페인, 시내에서는 교통질서를 준수하도록 계도하는 ‘나라사랑 지킴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후원물품과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이중희 위원장은 “한겨울로 접어드는 대한 절기에 소외된 이웃들이 있을까 염려스러워 회원들과 조금씩 보태 마련했다”며, “작게나마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보이지 않는 곳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솔선수범하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 3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곡2동 적십자봉사회는 해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 자생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활발한 이웃사랑과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선옥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외롭고 힘든 취약계층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기회가 생겨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크고 작은 봉사대열에 늘 앞장서서 신곡2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노선옥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기부하신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월 19일 주식회사 녹색환경,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800kg, 라면 2천 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녹색환경과 녹색환경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 이불 기부는 물론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김성일 대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이웃들이 쌀과 라면을 통해 나눔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는 ㈜녹색환경과 적십자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쌀과 라면은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5일 오후,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찾았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와 야외광장에는 치매 상담과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치매 퀴즈, 치매 어르신 작품 전시 등이 준비된 다양한 홍보관이 마련됐다. 특히, 경증 치매 어르신이 바리스타로 운영하는 커피 트럭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마포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응원과 지지를 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치매는 개인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해서 해결해나갈 질병”이라며 “마포구는 치매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치매 걱정 없는 마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최강팀을 가리는 KBO 포스트시즌이 10월 2일(화) 와일드카드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가 진행된다. 정규시즌 4위 팀은 두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되며, 5위 팀은 2승을 기록해야만 준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모두 4위 팀 홈 구장에서 개최된다.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는 5전 3선승제, 한국시리즈는 7전 4선승제로 열리며, 각 시리즈 사이 최소 1일은 이동일로 편성한다. 포스트시즌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열리지 못할 경우 다음 날로 순연되며, 경기가 미뤄져도 정해진 경기 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예정대로 진행한다. 연장전은 최대 15회까지 진행한다. 15회가 종료된 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할 경우에는 무승부가 된다. 경기가 무승부로 끝나면, 해당 경기는 각 시리즈별 최종전이 끝난 후 무승부가 발생했던 구장에서 이동일 없이 연전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 시리즈에서 2경기 이상 무승부가 나올 경우에는 하루의 이동일을 두고 연전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