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8일부터 12일까지 고독사 예방 및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지원을 강화하고자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민관협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간담회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계절형 실업, 난방비 증가, 거동 불편자의 사회적 고립 등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의정부시지회, 장암종합사회복지관,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의정부시 가족센터를 방문해 진행했다. 특히,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사전 발굴을 위한 활동 방향과 복지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민관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민관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신곡1동은 동절기 중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으로 찾아가는 간담회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월 12일 용현동 소재 아이ok와 올크로니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각각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나눔리더는 2017년부터 시작된 공동모금회의 모금 프로그램이다. 1년 내 100만 원 이상을 기부 약정한 개인기부자를 대상으로 나눔리더 회원임을 인증하는 인증패 또는 인증서를 발급한다. 또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 및 기부금 영수증 발행을 통한 세제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대환 아이ok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보태고자 사랑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지역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나갈 생각”이라고 전했다. 김민경 올크로니 대표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이웃을 위한 마음이 널리 확산돼 나눔리더들이 더욱 많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아이ok와 올크로니에 감사함을 전하며, 두 회사의 따뜻한 마음이 널리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월 15일 자금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통장협의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사랑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아 통장협의회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강문창 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통장들의 작은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자금동 관계자는 “늘 이웃을 위해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송산3동 주민자치회가 1월 27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통장협의회와 함께‘7호선 연장선 복선화 청원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선 복선화 청원은 의정부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해 추진한다. 단선철도로 건설 중인 7호선 연장선(장암-옥정 구간)의 복선화를 촉구하는 운동으로, 현재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청원은 송산3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에 방문해 서명부를 작성하거나, 경기도민청원 사이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청원은 1월 27일까지 참여 인원 1만 명을 목표로 진행 중으로, 1만 명이 동의 시 경기도지사가 답변해야 한다. 김석수 회장은 “현행대로 7호선 연장선이 단선철도로 건설된다면 불안정하고 부정확한 열차가 운행될 뿐만 아니라 차량 고장 시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 의정부와 양주 시민들의 불편을 야기한다”며, “7호선 연장선은 반드시 복선으로 건설돼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12일 정음마을 고산2단지 입주민들이 일일 찻집 수익금 60만 원을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일 찻집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가 LH커뮤니티 우수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의정부권 주거복지지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마련했다. 입주민들은 12월 13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마련하고자 일일 찻집을 운영, 수익금 전액을 시에 전달했다. 한 입주민은 “항상 받기만 했는데 다른 입주민들과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정음마을 고산2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일일 찻집을 방문한 어르신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매년 이런 나눔 행사를 개최해야겠다”고 말했다. 강문성 복지정책과장은 “주변 이웃에 대한 사려 깊은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2022년부터 주정차위반 과태료 사전통지서를 전자고지(스마트폰 문자)로도 발송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주정차위반 과태료 부과 대상자에게 과태료 알림 문자를 발송해 모바일 안내문을 수신한 뒤 본인인증 단계를 거쳐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별도의 사전 신청은 필요 없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우편으로 발송되는 종이 통지서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종이 통지서는 대상자 부재 시 전달하지 못하거나, 차량 소유주의 등록 주소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수령이 지연되고 분실되는 등의 문제가 있다. 이러한 경우 기한 내 자진 납부하면 부여되는 20% 감경 혜택 기회를 잃게 돼 통지서 전달과 관련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전자고지 서비스는 종이 우편 고지의 지연 및 분실에 따른 불편 해소, 개인정보 누출 방지의 효과가 있다. 특히, 우편 고지서의 제작 및 발송 업무가 줄어 사회적 비용 및 예산 절감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전선녀 주차관리과장은 “주정차위반 과태료 전자고지 서비스 시행 이래 업무 효율성과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는 1월 15일 의정부시 통장협의회가 ‘2024년 통장협의회 정기총회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역 미래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한 행사에는 시장, 국회의원, 시의장, 통장, 장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년째 맞이하는 연례행사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통장을 격려하고, 관내 690명의 통장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소모임 ‘아빠와 통기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우수통장 유공자 표창 수여 ▲모범 학생 장학금 전달식 ▲기념사 및 내빈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우수통장 유공자 표창은 ‘지역공동체의 핵심’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통장에게 주는 상으로 시장상 14명, 의장상 14명에게 수여했다. 장학증서와 장학금은 각 동에서 추천받은 미래 인재 14명을 선발해 수여했다. 임영국 통장협의회장은 “의정부를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이자 미래인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모두 타인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보건 시스템 강화를 위해 힘쓴다. 1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새해에도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 확보와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하여 안전보건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안전보건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시청 내 관리감독자, 현업업무 근로자, 도급·용역·위탁 사업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안전 문화 확산으로 중대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연간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지난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양주시 중대재해예방 관리시스템’ 구축계획을 수립해, 양주시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현황 관리 및 사업장 중대 재해 예방 업무를 실시간 관찰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시는 중대재해예방 사업예산을 지난해보다 8천만원 증가한 2억 1천 6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유해·위험 요인 확인 개선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업장 정기안전 점검 등을 통해 더욱더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올해도 근로자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여 사고·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호동 의원(국민의힘, 수원8)은 15일 비대면 '경기도 다문화사회 정책 기본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내 체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외국인의 비중이 인구의 5%에 이르고 있다. 2023년 말 기준 대한민국 총인구는 51,325,329명이며, 이중 경기도 인구는 13,630,821명으로 26.6%이다. 한편,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은 2023년 3월 기준 607,431명으로 전국 외국인 주민 1,724,809의 35.2%로, 경기도의 외국인 주민의 비율은 인구 대비하여 9%p 가까이 높다. 이호동 의원은 “경기도는 작은 대한민국으로 이번 경기도 다문화사회 정책 기본조례가 대한민국의 미래 통합적 다문화사회 정책을 견인하는 단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간담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간담회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이번 조례가 여성가족부, 법무부, 교육부, 고용노동부 등 외국인 정책, 외국인 근로자 정책, 다문화 교육정책, 결혼이주민 정책 등 각 부처의 개별법에 따른 칸막이 문제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지자체 차원의 다문화사회 정책 모델을 제시할 수 있는 조례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가평군청 보건소(소장 정연표) 소장 및 관계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재 보건의료시스템, 보건진료소 운영, 긴급의료체계 및 공공보건의료 선진화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비대면 화상진료체계 구축 및 원격협진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관련 기관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업정보 공유 및 의견수렴을 다짐했다. 임광현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이 가평군 보건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통하여 현안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풀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종훈 동구청장은 지난 9월 24일 오후 5시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공간을 운영중인 방어동 쿵구공원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재활용품 배출 현장을 확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형 자원순환 거점공간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올해 처음 설치되어 7월 ~ 10월까지 추진 중인 사업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3시간 동안 방어동 쿵구공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현장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이 재활용 배출 시 안내 도우미 2명이 올바른 재활용품 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참여자에게 지정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직접 분리배출에 참여하게 하고, 헷갈리기 쉬운 부분들을 알려주어 올바른 배출을 유도함에 따라 거리 환경도 많이 개선되고 나아가 불법투기도 감소 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10월까지 시범운영 하고 있으니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9월 25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안양시와 함께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청, 안양시청의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담당 과장, 장학사, 팀장, 주무관을 비롯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협력하여 안양 18권역 중심 지역교육 특색 프로그램, 함께하는 인성교육, 인문학 산책 창의융합교육, 지역연계 인문독서교육 및 디베이트 등 안양 지역의 특색을 살린 18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 열린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정책협의회를 통해 ▲2024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상반기 성과 ▲2025 경기교육정책에 따른 지구별 운영계획 및 예산안 ▲지역맞춤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방안 ▲기타 지역교육협력 운영 관련 사항 등을 협의하며 앞으로의 지역교육협력 기틀을 견고히 했다. 이승희 교육장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의 교육자치를 기반으로 자율, 균형, 미래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안양시와의 지역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