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통합방위협의회는 12일 관내 저소득 5가구에 연탄 1,000장을 배달하는‘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통합방위협의회 위원과 예비군 지역대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연탄을 사용하는 관내 저소득 가구 중 골목이 협소해 차량 진입이 힘든 5가구에 각 200장씩 총 1,000장을 전달했다. 통합방위협의회 박형덕 의장(동두천시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이웃과 온정을 손수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됐다”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으로 시민들이 겨울을 조금이나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1월 중 관내 학생 7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1일 경기도 건설국 및 건설본부와 그동안 지연되어 왔던 국지도·지방도 건설 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해 경기도는 세수 결손과 건설 공사비 상승을 겪으면서 도 내 국지도·지방도 개설 사업이 착공·준공(개통)이 지연됐다.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지난해 보다 약 2배 늘어난 4천 473억 원이 확보되어 도 내 51개 구간의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살펴보면 경기남부 31곳(133.5km) 2789억 원, 경기북부 20곳(86.7km) 1684억 원으로, 특히 경기북부 도로 사업의 경우 국지도 5곳, 지방도 14곳, 선형개량 1곳에 대한 토지보상, 신규 착공, 준공이 마무리될 예정으로 경기북부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오 의원은 “올해 확장 재정을 통해 도민 삶의 질과 직결된 SOC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도로 사업은 지연이 이루어지면 지가상승 등 추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더 이상 사업 지연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논의자리에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는 11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해 정기총회를 통해 추대된 정문석 대표, 감사 박강석·이숙자 회원에게 당선증을 수여했으며, 부대표 이종림, 사무국장 김정민 회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더불어 2024년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세부사업 운영 계획을 공유하며 새해에도 분과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생연·중앙동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정문석 대표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도시재생지원센터, 그리고 주민협의체 회원 여러분께서 힘써주신 덕에 생연2동과 중앙동이 변화하고 있다.”라면서 “올해도 도시재생 관련 부처의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화 도시재생과장은 “주민협의체 회원분들이 주체가 돼 생연2동과 중앙동의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분과별로 활발한 활동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2026년 준공 예정인 생중계 상생 플랫폼에 주민 여러분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자리를 열 계획이다”라고 인사말을 전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는 10일 임경숙 부시장이 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환경사업소 현장에서 2024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의 유관 기관 및 주요 시설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는 색도저감시설 설치사업, 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환경사업소 내의 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하수처리공정 및 안전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숙 부시장은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생이 많다”며, “하수도시설 안전 관리에 보다 철저를 기하자”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임경숙 부시장은 지난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생활안전정책과, 재난복구정책관, 예방안전정책과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안전을 책임져왔다.
경기뉴스원 | 동두천시 박형덕시장은 11일 서울 태릉에 위치한 국제스케이트장을 방문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사전 경기에 참가하는 동두천시 빙상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동두천시 빙상단은 스피드스케이팅 종목 김영호, 차민규, 안현준, 김윤지 선수가 참가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빙상단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도권 빙상 체육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에 대한 공급을 충족하고, 빙상단의 훈련 환경 개선을 위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를 통해 빙상단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 또한 시 빙상단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동두천시가 빙상 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빙상단은 지난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도 참가해 금메달2, 은메달1, 동메달3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경기뉴스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1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두천시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 유치, 미군 공여지 반환 및 제생병원 개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다양한 경영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물론 지역 상공인들의 자립 및 상생을 위한 토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10일 ㈜우성이엔지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광우 대표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광우 대표은 “앞으로 다가올 명절에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따뜻하게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고 있다”며, “성금을 기부해 주신 이광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강수현 양주시장은 11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국회의원·시의회 의장,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기업인 등 16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다. 강수현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경기북부 상공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는 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올해도 경제전망이 밝지 않다”며 “부위정경의 자세로 위기를 기회삼아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최근수)는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하며 약 1,40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는 경기북부 최대 경제인단체이다.
경기뉴스원 | 양주시는 10일 경기북부재활용협회와 제이피앤테크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260만원과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덕화 회장은 “새해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재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한다는 마음과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해주시는 김덕화 회장 및 이재필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양평군 강상어린이집은 원생, 학부모, 보육 교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즉석밥 616개와 성금 25만 8천원을 11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상어린이집에서는 매년 꾸준히 강상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집 내 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을 강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권혜인 원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의 가치와 기쁨에 대해서 배우고, 사회에 기여하는 성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영석 강상면장은 “아이들의 예쁜 마음을 담은 즉석밥과 성금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54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25일 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개막 세레머니, 천안시립무용단의 개막 주제공연, 해외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해외팀과 전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팀인 ‘더 스토리즈’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가수 코요태·에잇턴·라잇썸·권은비·송가인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개막식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올해 20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콘셉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는 글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는 지난 24일 풍기읍 동부6리 경로당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위한 ‘풍기읍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비 최대 150억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공급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정비를 유도하여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영주시는 주민설명회에 앞서 대상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주요내용과 공모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주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초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 공모에 참여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거주자 중심의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정주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