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12월 28일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 시설안전관리과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80만 원과 컵라면 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시설안전관리과 직원 전원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련했다. 송산로에 위치한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는 수도권 간선 도로망 확충을 통한 교통환경 개선, 안전한 수도권 건설현장 조성 등 편리한 수도권 국토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회존 시설안전관리과장은 “우리 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전해주신 온정을 송산1동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용현동 소재 수락사가 ‘2023년 하반기 의정부시 아름다운 나눔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12월 29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3년 종무식’에서 진행했다. 아름다운 나눔인상은 밝은 지역사회 건설 및 이웃돕기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 주는 상이다. 송산1동 새마을부녀회와 수락사는 2년 이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과 기부물품 기탁 등으로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임명녀 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발로 뛰며 타의 모범이 되는 봉사단체가 되겠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정묘스님은 “신도분들의 자비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오늘의 감사한 마음을 신도분들과 함께 나누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동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도 묵묵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타의 모범을 보여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수락사에 감사드린다”며, “새해에도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2일 꿈나무 공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화분 10개와 전기요 3채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공방 회원들이 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손수 만든 화분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매한 전기요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태화 대표는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물품들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달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와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뜻깊은 기부를 결정해 주신 꿈나무 공방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나무 공방은 지난해 9월 2일 신곡1동과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저소득 취약계층의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꾸준한 기부도 이어나가고 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용현동 소재 샘솟는공동체가 2023년 한 해 꾸준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3일 밝혔다. 샘솟는공동체는 매월 2차례 밑반찬과 부식을 지원해 영양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단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도 동참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를 위한 김장 및 떡국떡 나눔 등을 펼쳤다. 주지만 대표는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작게나마 나눔을 시작한 게 얼마전 같은데, 어느덧 2023년도의 마지막까지 이어졌다”며, “사랑, 나눔, 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송산1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2024년에도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지속해 주신 샘솟는공동체와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샘솟는공동체의 지역사회를 위하는 마음에 적극 동참해 새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월 2일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지사협은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각종 특화사업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 위원들이 정성을 모아 사랑릴레이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애써주시는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2월 8일까지 진행하며 가능동주민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일 수레울아트홀 평생교육실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를 통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공단은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공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재정립하여 ‘군민의 행복, 안전, 소통을 위해 혁신하는 공기업’ 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새롭게 재정립된 비전은 공모전을 통해 응모된 비전을 토대로 대·내외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과정과 경영진의 경영철학 반영을 거쳐 공단 노사협의회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비전 달성을 위해 ▲전사적 안전관리 시스템 고도화 ▲소통기반 CS역량 강화 ▲ 혁신주도형 성과경영시스템 운영 ▲ 실천적 ESG 경영체계 구축의 4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12대 전략과제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승원 이사장은 안전, 소통, 혁신, ESG 등 새로운 4대 핵심 가치를 강조하며, “공공서비스 개선과 주민체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의 삶에 긍정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혁신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하겠다” 말했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위명순 백학면 백령1리 부녀회장이 2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0포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백령1리 부녀회장을 맡으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반찬봉사 및 마을 청소 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며 동네 주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해 타의 귀감이 됐으며, 특히 올해는 백학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한 나눔을 하고 싶다며 백미 50포를 가지고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위명순 백령1리 부녀회장은 “부녀회장직을 맡아 활동하면서 내 지역 백학면에 이렇게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많은 것을 알고, 올해는 백학면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는 기탁을 생각했다"며 "언제나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며 꾸준히 도움을 주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해 오신 백령1리 부녀회장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이 4일부터 쌀GAP 과목을 시작으로 30일까지 11일간 농업기술센터와 수레울아트홀, 연천군종합복지관, 백학면안보관 등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은 연초에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정책과 연구 개발된 농업 신기술 등을 교육해 한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으로 매년 영농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쌀GAP, 콩, 율무, 고추, 오이, 인삼, 딸기, 토마토, 과수병해충 방제, 농산물마케팅, 비료와 토양관리, 농약 및 병해충방제 등의 12개 과정으로 총 17회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천군 농업인들이 새해 농업인실용교육에 참석하여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작물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켜 농가소득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 | 연천군은 최근 발생한 관내 택시 기사의 군장병 승객에 대한 부당행위와 관련,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택시운영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해 12월 21일 관내 택시기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요 민원 사례 전파 및 운행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26일부터는 택시운영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부당행위 적발 및 계도 중이다.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주둔 군장병 승객에 대한 승차거부 및 부당요금 등이 주요 점검사항이다. 일반승객의 이용편의 사항 등을 포함해 포괄적으로 시행 중이다. 적발된 승차 거부 등의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한 조사를 통해 엄중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승차 거부, 부당요금 등 택시 민원과 관련한 신고는 지역경제과 교통지도팀이나 경기도 콜센터로 하면 된다. 연천군은 민원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통민원 신속접수창구 및 군부대 순회택시민원 접수 실시로 설치하여 직접 군장병의 민원을 수렴하고, 경기도와 함께 민관군 합동 간담회를 추진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군 장병의 교통복지 증진 중장기 방안을 발굴, 택시운행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경기뉴스원 | (재)포천시교육재단은 2일 포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서 3백6십여만 원을, 대한산란계협회 포천지부에서 5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환경농업대학 이동윤 총동문회장은 “농업기술 전문교육 등 시에서 지원받은 혜택을 다시 환원하고자 회원들이 모은 기부금과 농축산물 축제 부스 운영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꿈을 위해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산란계협회 박승권 포천지부장은 “사료값 폭등으로 인해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포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회원 농가들이 매년 뜻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인재 양성의 후원자로서 꾸준하게 지역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장학금은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환경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다변화에 따라 체계적이고 폭넓은 교육을 통해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농업인재 육성을 위한 전문 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54개국 4,000여 명의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25일 막을 열고 닷새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이날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개막식은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 흥타령극장(주무대)에서 열렸다. 개막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김기영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시민 등이 참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개막선언과 함께 개막 세레머니, 천안시립무용단의 개막 주제공연, 해외참가팀 입장 퍼포먼스, 해외팀과 전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팀인 ‘더 스토리즈’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이어서 가수 코요태·에잇턴·라잇썸·권은비·송가인 등의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졌으며, 개막식은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올해 20회를 맞은 천안흥타령춤축제는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콘셉으로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는 글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는 지난 24일 풍기읍 동부6리 경로당에서 노후 저층주거지 정비를 위한 ‘풍기읍 뉴빌리지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뉴빌리지 사업은 국비 최대 150억이 지원되는 사업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에 도로‧주차장‧공원 등 기반시설 및 편의시설 공급을 통해 민간의 자율적인 주택정비를 유도하여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하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이다. 영주시는 주민설명회에 앞서 대상지역의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에 대한 주요내용과 공모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주민의 의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설문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초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국토교통부 공모에 참여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거주자 중심의 노후 저층주거지 개선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더 나은 정주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공모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