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5일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 해결을 위해 관계부서 그리고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는 아파트 주민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주민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남시는 25년 10월경에나 나올 용역이 좋은 결과가 나올지 기대에 못미치는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고도제한으로 재산권등 피해를 받고 있는 주민들에 대해 그때까지 마냥 기다려 달라고 하지 말고 혹여 용역 결과가 기대에 못미쳤을 때를 대비해 플랜 2 방안도 미리 세워놔야 하지 않냐 그리고 고도제한 담당부서 도시주택 국장이 최근 3개월 동안 2번이나 바뀌면서 행정에 아쉬움을 토했다. 주민들은 관계 공무원에게 강서구청 김포공항 고도제한 해결법을 자세히 확인하고 벤치마킹 하고, 국방부를 조속히 만나 협조 및 해결책을 위하여 노력할 것 그리고 기부채납, 비율완화, 허용용적율조정, TDR(용적율거래제)검토 시행을 제안했다. 또한 제2롯데월드 건설 당시 서울공항 활주로가 변경됨에 따라 이를 고도제한 규제에 반영했어야 하나 현재까지도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1기 신도시가 노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문형근(더불어민주당, 안양3)위원장은 6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안양시 예산법무과 정현숙 예산팀장, 정경진 대외협력관하고 지역구 현안에 따른 예산 확보 관련으로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문형근 위원장은 안양 비산힐스테이트 앞 생태하천에 돌 징검다리 설치, 안양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 샤워실 환경개선공사, 게이트볼장 인조잔디 및 휀스 교체 등 요청하는 주민들을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하고 논의했다. 문형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면밀히 파악하여 불편이 해소되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도민들과 논의의 장으로 역할하는 동시에 경기도와 안양시, 의회 간 대내외 협력·가교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기관이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상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5)이 지난 5일 ‘용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에는 김동영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4)을 비롯하여 경기도 건설국 이용원 하천과장과 하천시설팀장, 남양주시 생태하천과 하천계획팀장, 체육과 체육시설조성팀장, 공사 현장 감리단장 등 담당 실무자들이 함께했다. 용암천은 남양주시 별내동 용암리에서 발원하여 별내신도시를 지나 퇴계원 왕숙천으로 흐르는 지방하천이다. 지난 2020년 11월 시작된 해당 사업은 약 97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남영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에서 구리시 갈매동으로 이어지는 1.7㎞ 구간과 축제(築堤) 5개소 2.3㎞, 교량 1개소 및 그 일대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해당 구간은 하폭 및 여유고 등이 부족하여 홍수 시 인근의 농토와 가옥의 피해가 우려되었다. 이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하천관리, 이용,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주민들의 안정된 영농생활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용암천 하천기본계획'에 따라 이루어졌다. 이번 현장점검은 당초에 공원 부지로 계획되었던 정비 구역을 족구장 등의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군부대 협의 난항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김동영(더불어민주당, 남양주4) 도의원은 지난 5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직원들에게 민원 사항을 확인하고 383 지방도 사업과 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관련 업무보고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 시간에는 남양주시 복지환경위원회 소속 손정자 시의원도 함께 참여했다. 경기도건설본부 북부도로과 관계자는 “남양주시의 도로와 터널을 정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라고 보고하며 “이러한 민원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 계획을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해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보상이 늦어져 피해가 생기거나 지방도 건설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라고 당부하며 “도민들의 안전이 보장되고 주민들의 교통 여건 불편이 개선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책임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해 경기 북부 대개발 사업 성공을 위해 철도와 도로 등의 인프라를 크게 확충했다. 그리고 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의원(연천, 국민의힘)은 지난 6일 연천 지역상담소에서 경기도청·연천군청 관계자 및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연천군연합회 임원들과 전문농업인육성 관련 정책사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김연기 경기도청 농업인육성팀장과 김관종 연천군청 농업정책과장이 현재 진행중인 전문농업인육성 사업을 설명하였으며, 이후 '실무자 현장체험 및 역량강화 사업' 등 11개 지원사업에 대한 토론을 통해 관계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종영 의원은 “오늘 논의된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경기도청과 연천군청에서 면밀히 분석하여 기존사업의 확대와 신규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는 한편, 8월 말경에는 농업정책 전 분야의 발전방안 수립을 위한 확대회의를 개최할 것을 제안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정하용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7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우선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여러 사업을 진행할 때 공정성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정하용 의원은 “비상임이사 등을 정할 때 당적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라며 “공적인 일을 할 때 치우침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기도일자리재단의 순세계잉여금이 매년 계속 발생하는 것에 대해서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하용 의원은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예산편성을 제대로 하지 않았던가 다른 사업을 하려고 일부러 발생시킨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며 “순세계잉여금을 최대한 줄이도록 개선책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하용 의원은 도내 청년들에 대한 일자리 지원사업이 더 확대되기를 주문했다. 정하용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좋은 정책들이 있더라도 홍보가 부족하다면 알지 못해 신청하지 못하는 수가 있다”며 “더 많은 도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또, 이창우 경희대 화학공학과 교수, 조욱래 가드케이 대표, 방장원 호서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할 예정이다. 이채영 의원은 지난 7월 24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에서도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을 주제로 전반적인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채영 의원은 “7월에 열린 토론회가 전반적인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책에 대해 토론했다면, 오는 12일 개최될 토론회에서는 산업현장에서의 대응책에 대해 좀 더 심도깊은 토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관심있는 도민께서는 누구든 토론회에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힘, 안성2)과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민주, 비례)은 8월 5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 관계자와 경기도 내 유일한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민완종 회장은 먼저 “경기도의회 토론회 등 아낌없는 두 의원님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안성시를 떠나 공공의대 유치는 경기도민 전체의 유치 염원으로 승화되었으면 합니다”라는 간절한 마음의 메시지를 전했다. 논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한경국립대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경기도 서명운동과 적극적인 참여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상호의견을 교환하며 ▲홍보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대안에 대해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제안하며 활발히 논의를 이어 나갔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 관계자는 “홍보를 하는데 있어 민간인 단체가 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다”며 “경기도 차원에서 의사소통이 되어 행정적인 면의 문서 발송을 통한 지원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월 6일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정부천문대 체험을 운영했다. 의정부 한국어 공유학교는 다문화 학생들이 우주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꿈을 키우기 위해 의정부천문대를 견학하여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베트남, 중국, 필리핀, 나이지리아, 태국 등 중도입국자녀를 포함한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은 의정부천문대에 방문하여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는 천문수업 ▲천문 KIT 만들기 ▲태양관측 체험을 진행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의정부 다문화 학생들이 저마다 꿈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주제로 다문화 학생의 진로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사회혁신경제국 사회혁신기획과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도가 사업을 추진할 때 모든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최정석 사회혁신기획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원의 경기 임팩트 펀드 및 경기 임팩트 프랜차이즈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 임팩트 펀드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경기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공모델을 표준화해 프랜차이즈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가 출자해서 진행하는 사업은 경기도민 누구라도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깜깜이’가 아닌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며 “여러 규정들이 걸림돌이 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시급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최정석 과장은 “금융거래 비밀보장 의무와 규약에 따른 권한 문제로 모든 내용을 공개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서 “의원님의 지적대로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20일 일곱 번째로 ‘청년이 바꾸는 도시,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청년이 바꾸는 의정부…‘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 추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단계로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올해 2단계로 청년도시로의 도약, 2025~2028년 3단계로 청년도시로 정착 등 연도별 추진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 영역으로 ▲참여‧기회(청년의 설자리) ▲복지‧문화(청년의 놀자리) ▲일자리‧주거(청년의 살자리)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회 분야에서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의 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에서‘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목가구 고치기'는 기존에 사용하다가 고장 난 목가구, 소품을 목공지도사와 함께 직접 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포 및 오일칠하기, 다리 등 부분 수리, 경첩 교체 등 부속품 보완 등이 가능하다. ‘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3,000원이며, 재료비는 체험 당일 목가구·소품을 수리한 후 사용된 자재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껴 사용하다 고장 난 목가구·소품 등을 버리지 말고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수리하면 물품의 사용기간도 늘리고 일상 속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