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9일, 시정질문, 5분발언, 행정사무감사 질의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관내 시민 30% 이용료 감면이 적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 비제조업 확대 관련 ‘포천시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사업 시작 이래 줄곧 제조업에만 국한되어 관내 전체 중소기업의 2/3이 넘는 비제조업은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문제가 있었고, 이에, 제조업과의 형평성 및 정책 실효성 문제가 다수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안 의원은 “평소 지역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좋은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며, 이를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기초가 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대상에 제조업 뿐만 아니라 비제조업 역시 반드시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의정활동을 통해 강하게 주장한 바 있다. 특히, 안 의원은 “향후 관내 산업 전망에 있어 비제조업의 약진이 예상되고 있고, 특례보증 비제조업 확대는 이미 경기도 대다수 지차체에서도 시행하고 있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7월 26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4년 전곡선사박물관 정책회의’를 주관 개최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전곡선사박물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국립나주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서울공예박물관장 등 박물관 관련 전문가와 이화여대 및 서울시립대 고고학, 문화재 관련 교수, 홍보·방송·영상콘텐츠 회사 대표가 참여해서 박물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현안으로 선사유적과 UNESCO 세계지질공원과의 연계를 통한 세계화, 교육 현장과의 연계 방안, 무장애 박물관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 기획전시실 용도 개편, 야외 공간을 포함한 트렌드에 맞는 공간 및 전시, 휴게시설 마련,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전문인력 및 예산 확보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개관 13년이 지난 현재 박물관의 대대적인 개편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영 의원은 “전곡선사박물관이 지속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현업업무종사자 대상 안전보건교육을 1분기에 이어 7월 29~30일 이틀간 연천교육지원청 3층 수레울관에서 2024년 3분기 현업업무종사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교육을 제공하고 산업재해 예방 능역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대상은 관내학교 및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급식, 미화, 시설 및 당직 직종 근로자 약 100여 명이다. 교육프로그램은 ▲근로자의 안전의식고취 및 온열질환예방법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및 산업재해 인정 사례 및 산재 신청 ▲급식실 사고사례 및 안전대책과 물질안전보건자료(MSDS)의 이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급식실 산업 안전 및 사고예방 등을 주요 주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으로 인한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물, 그늘, 휴식 등 온열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방법 등을 교육했다. 홍창성 행정과장은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현업업무종사자들의 실질적인 안전보건 역량을 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정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연찬회를 조속히 추진하여 현안 해결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무엇보다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하며, 통합적인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는 장애인 종합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인 시설의 임대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박 의원께 감사드린다”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현장체험과 복지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라며 종사자 연찬회 및 국외연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비례)은 25일에 진행된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해제 이후, 착한 적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정상화를 필요성을 강조하고, 중앙정부와 도(道)의 지원, 그리고 도(道)와 의료원본부에 ‘각고(刻苦)의 노력’을 당부했다. 6개 경기도의료원(이천, 수원, 포천, 안성, 의정부, 파주 병원)은 2020년 2월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해오다 2년 3개월여 만인 2022년 5월부터 정상 진료 운영에 들어갔다. 하지만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운영 정상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경기도의료원의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도 평균 병상이용률이 76.3%였으나, 2023년도에는 44.5%에 불과했다. 올해 상반기에만 231억원의 적자가 발생했고, 연말까지 400억원 적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보건건강국 업무보고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료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에 지정된 것은 보건복지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었지만, 지정해제 후 경영난 해결에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경기도의회 하반기에 새롭게 신설된 상임위원회인 미래과학협력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전석훈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경제노동위원회에 있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잘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미래 과학 분야, 특히 인공지능 분야가 굉장히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할 필요가 있다"라며 "여러 위원님과 소통을 통해서 열심히 미래과학협력위원회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석훈 의원은 AI국 업무보고에서 업무의 경계가 모호하지 않도록 조직의 기능이 구분되어야 하고, AI 행정에 대한 기획 업무, 교육과 지원 업무, 데이터 관리 그리고 인공지능 행정 등 전담 과가 독립적으로 구성될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 각 실·국에서 운영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들을 AI국에서 통합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과학협력위원회가 첨단 산업과 미래 과학적인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의 AI 관련 부분은 ‘경기도 인공지능원’으로 분리가 되어 특정 중요 분야에 집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6일 광명시 일원에서 의원 연구단체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회’의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이를 의정활동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용 의원, 김옥순 의원, 최민 의원, 김현석 의원, 박상현 의원, 이채명 의원, 정윤경 부의장이 참석하였으며, 정성희 박사와 김응휘 박사가 강연자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이를 의정활동에 어떻게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설명하였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 나은 정책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 AI 기반의 챗봇과 같은 도구를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시간으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AI를 활용한 행정 업무 자동화로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근용 의원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종합지원계획수립’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기도의회와 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이 거주하는 지자체이지만, 이들에 대한 의료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등 복지서 비스가 타 지자체보다 열악함을 알리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위한 종합계획 수립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전주대학교 재활학과 최복천 교수는 △뇌병변장애인의 정의 및 특성 △뇌병변장애인 현황 및 특성 △뇌병변장애인과 가족의 주요 어려움 및 지원 욕구△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 지원 방안 모색의 순서로 발표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최버들 대표(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조지연 대표(경기중증·중복뇌병변장애인부모회), 김용진 연구위원(경기복지재단), 김성원 교수(대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현정 팀장(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정책팀)은 △뇌병변장애인과 함께하는 가족들의 어려움 △장애인활동보조 지원서비스의 어려운 현실 △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6일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추진단과 정담회를 갖고, 유보통합 추진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지난 6월 교육부의 유보통합 실행계획 발표 이후 7월 17일과 19일, 25일 3차례 도 내 교육·보육 현장방문 권역별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정담회에서 강순하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안정적인 유보 관리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권역별 회의를 3차례 개최하여 그동안의 유보통합 상황을 공유하고,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계획 등을 설명했다”고 보고했다. 장윤정 의원은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재정적 문제는 물론 교육과정, 통합교원자격 등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말하며, “유보통합추진단이 여러 형태의 보육 ·교육 현장의 의견을 빠짐없이 수렴해 원활하게 유보통합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보통합추진단은 앞으로 유치원·어린이집 종류별로 표본 방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제2회 경기도교육청-경기도 유보통합추진단 회의를 개최해 유보통합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5일 경기도의회 제376회 임시회 제1차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에서 유보통합에 관한 여러 문제점을 묻고 추진해야할 선결과제 등을 제시하였다. 아울러 여성비전센터에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에 필요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 의원은 먼저 0-2세 영아 급식비 지원과 관련하여 예산을 추경에 담을 수 있는지 명확한 시기를 묻고, 현장의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시기의 예산반영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육의 공공성 확대, 민간·가정어린이집 폐원 증가로 보육 교직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영유아가 줄고 있어 현실적인 흐름상 총량규제는 막을 수 없으나 대체방안으로써 국공립어린이집 증설에 인력이 투입될 수 있는 로드맵도 고민해 달라고 제언했다. 최민 의원은 “정책변화에 따라 보육 교직원들이 갑작스러운 일자리를 상실하게 되는 두려움은 없어야 한다”며 “일선 현장에서 유보통합으로 인해 하향평준화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는 만큼, 많은 정책적 고민을 하면서 사업들을 준비 해달라”고 주문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가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각 분야별 변화와 성과를 다루며 시민들과 비전을 공유한다. ‘내 삶을 바꾸는 의정부, 변화의 시간 2년’을 주제로 9월까지 분야별(총 8편)로 격주에 1편씩 발표하며, 20일 일곱 번째로 ‘청년이 바꾸는 도시,의정부’에 대해 소개한다. 청년이 바꾸는 의정부…‘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 추진 의정부시는 민선 8기 시정 목표인 ‘청년이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실현하고자 지난해 ‘청년도시, 붐-업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 ‘청년도시, 도약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단계로 청년도시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올해 2단계로 청년도시로의 도약, 2025~2028년 3단계로 청년도시로 정착 등 연도별 추진 방향을 정했다. 이를 위한 3대 핵심 영역으로 ▲참여‧기회(청년의 설자리) ▲복지‧문화(청년의 놀자리) ▲일자리‧주거(청년의 살자리) 등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기회 분야에서 청년협의체 운영지원 확대, 청년 하루 명예시장, 청년 인생설계학교, 올해의 청년상, 청년의 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고양특례시는 일산동구 중산동 1712번지 안곡습지공원 내 위치한 고양시 목공체험장에서‘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목가구 고치기'는 기존에 사용하다가 고장 난 목가구, 소품을 목공지도사와 함께 직접 수리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포 및 오일칠하기, 다리 등 부분 수리, 경첩 교체 등 부속품 보완 등이 가능하다. ‘목가구 고치기' 프로그램의 체험료는 3,000원이며, 재료비는 체험 당일 목가구·소품을 수리한 후 사용된 자재에 따라 비용이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껴 사용하다 고장 난 목가구·소품 등을 버리지 말고 목공체험장에서 직접 수리하면 물품의 사용기간도 늘리고 일상 속 목재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