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 | 친환경 골프 캠페인 OURS를 운영하는 두드림진이 (사)양주시새마을회와 지난 22일 양주시새마을회관에서 OURS 친환경 골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홍(주)두드림진 대표, 김용춘 양주시새마을회장, 박순희 양주시새마을부녀회장, 홍윤자 회천1동새마을부녀회장, 양주시 이용명 주민자치팀장, 주성태 기후대기정책팀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두드림진은 이번 양주시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주시와 버려지는 골프공을 줍는 캠페인(플로깅)을 지역 골프장과 연계하고, 또한 버려지는 헌골프공(로스트볼)을 수거 및 업사이클링하는 OURS 캠페인에 양주시새마을회가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다. 김용춘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고, 자원재활용 사업을 전개하는 새마을운동 목적에 부합되어 친환경 사업을 하는 업체와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진홍 ㈜두드림진대표는 “이번 양주시새마을회와의 업무협약은 단순한 업무협약이 아닌 지역사회와 친환경 캠페인이 함께 동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의미가 크다. 또한 골프에서 친환경 캠페인을 양주시새
경기뉴스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오후 6시 그림책 꿈마루 아리움공연장에서 예비 중1 학부모 120여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군포의왕지역 예비 중1 학부모의 2024학년도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도를 높여 중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의 중학교 생활에 대한 적응과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학생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가치공학연구소 ․ ㈜휴미나연구소 최장훈 소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2023학년도 군포의왕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운영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 목적과 운영에 대해 소개했다. 2023학년도와 달라진 2024학년도 중학교 1학년 1학기 자유학기제 정책 방향과 자유학기활동 4개 영역에 대한 자세한 안내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022개정교육과정 도입을 앞두고 자유학기제를 통한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중심 평가로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중학교 교육과정의 운영을 소개했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경기뉴스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교육지원청 부설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발명교육센터 수료식을 실시한다. 발명교육센터는 올해 '발명초급반', '발명중급반', '발명고급반1','발명고급반2' 등 4개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정규과정 중 메이커페어를 실시하고, '교원 대상 발명·메이커교육 이해와 체험'프로그램까지 발명교육의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의정부장암초등학교 백유신 교장은 “발명은 미래 공학기술에 대한 관심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어 국가적으로 꼭 필요한 소양 과목으로 발명 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다양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발명과 창작 활동을 경험하며 발명 꿈나무로 자라날 수 있도록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앞으로도 학생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 발명교육센터 교육대상자를 12월 11일(월)부터 12월 15일(금)까지 모집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 |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구축 사례나눔회를 실시한다. 올해는 관내 초·중·고 7교(5억 9천만원 지원)가 첨단과학기술 기반 미래형 과학실을 구축했다. ‘지역맞춤 미래형 과학실 사업’은 미래지향적 과학탐구 공간을 조성하여 첨단 탐구장비를 활용한 탐구·참여 중심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려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사례나눔회를 통해 의정부 특색을 반영한 미래형 과학실 모델을 발굴하여 확산하고자 한다. 또한, 11월 30일에는 회룡초등학교에서 미래형 과학실 구축 및 수업활용을 위한 교원 연수를 진행하여 미구축교를 지원할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미래형 과학수업 환경 구축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여 의정부 특색에 맞는 미래형 과학교육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023년 11월 22일(수) ~ 24일(금) 3일 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3 군포의왕 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꿈과 끼! 예술의 날개를 달다’ 예술축제를 통해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고 일상적 예술동아리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감수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예술축제' 1일 차인 ‘학생예술동아리 축제Ⅰ’은 중규모 이상으로 구성된 학생 예술동아리 13팀 400여명의 학생들이 기타 합주, 글로켄슈필 합주, 오카리나 합주, 합창, 가야금 합주, 사물놀이, 국악 북합주 등을 연주했으며, 2일 차인 ‘학생예술동아리 축제Ⅱ’는 소규모로 구성된 학생 예술동아리 22팀 260여명의 학생들이 밴드, 댄스, 난타, 한국무용, 치어리딩, 뮤지컬 등의 프로그램으로 꿈․끼․감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즐겼으며, 3일차 마지막 날은 사제동행 오케스트라 축제로 관내 오케스트라 운영교 8교 260여명과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치어리딩을 선보인 용호고 이○○ 학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치어리딩을 하면서 일상생활 속에서 받은
경기뉴스원 | 경기도교육청이 경기미래교육 설계도의 현장 실천 결과를 공유하는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 ‘학교, 미래를 말하다’를 오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개최한다. 경기미래교육 콘퍼런스는 학사 일정과 수업을 고려해 토요일에 4회 운영하며 교원 1,000여명이 신청할 정도로 현장의 관심이 뜨거웠다. 콘퍼런스는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 ▲IB학교, 수업으로 성장을 나누다 ▲에듀EDU에 테크TECH 한 스푼+ 4개 주제로 운영한다. 경기미래교육 정책과 현장 실천의 조화로운 공유를 위해 1부는 정책 토론과 강연, 2부는 학교 실천 사례와 적용에 대해 주제별 분임활동으로 이뤄진다. 1회차 ‘학교자율과제,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다”에서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작동 기제로 학교자율과제의 역할을 논의하고 초・중・고등학교의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2회차에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성과 역량을 키우는 디지털 시민교육 공감대 확산과 현장 적용 방안을 공유하는 ‘디지털 시민교육, 학생이 주도하는 미래!’를 진행한다. 3회차‘IB
경기뉴스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로 가는 공문서 감축과 질적 개선을 위해 ‘현장 중심 공문생산 책임 강화 종합 대책’을 마련한다. 임태희 교육감은 지난 3월 학교업무개선담당관 부서를 신설하고 학교 업무 제도를 개선해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외부 기관에서 학교로 가는 공문의 지속적 증가와 내부 기관 공문 발송으로 인한 행정업무를 감소하기 위해 공문서 감축과 외부공문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 우선 교(직)원단체에서 학교로 발송하는 외부공문은 도교육청 담당 부서(협력지원과, 노사협력과)로 수신처를 일원화한다. 담당 부서가 사안에 따라 공문 게시 및 담당 부서(학교)로 지정·이송하고 중장기적으로 학교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 홍보성 외부공문은 단순 홍보 및 안내, 행사 홍보 등 공문 게시기준을 신설하고, 경기도교육정보기록원의 인력 충원으로 외부공문 게시를 확대해 학교 행정업무를 경감한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학교로 보내는 내부공문을 감축하고 질적 개선을 도모한다. 내부공문에 ▲공문게시제 확대 ▲공문생산 이행사항 강화 ▲공문(핵심
경기뉴스원 |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운행 개시 4달 만에 탑승객 1만 명을 돌파했다. 경기도는 지난 21일 17시 기준 판타G버스 탑승객이 1만 2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7월 17일 국내 최초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경기도(G)버스’라는 의미의 판타G버스 시범운행을 개시했다. 판타G버스는 판교역에서 기업성장센터(총 5.9km)까지 판교제1테크노밸리와 제2테크노밸리를 오가며 11월 21일 17시까지 약 4달간 누적 1만 1,714km를 달렸다. 하루 24회 운행하는 판타지 버스의 일평균 탑승객수는 운행 초기인 7월 74명이었으나 지난 10월 136명을 기록했다. 약 1.8배 증가한 것으로 11월에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판교테크노밸리는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이 밀집해 있어 출퇴근 시간대 교통 정체가 잦고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도는 이 같은 성과가 첨단 자율주행기술이 도내 교통취약지역의 교통문제 해결 수단으로써 가능성과 비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했다. &n
경기뉴스원 | 경기도가 축산농가의 겨울철 피해 예방을 위해 2024년 2월까지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도는 지난 10일 상황근무반을 편성하여 주중 또는 주말 비상근무를 통해 대설 또는 한파 특보 발효시 축산농가의 가축 및 축사 피해상황을 실시간 파악하고 축산 재해긴급 지원 등 긴급복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또 누리소통망(SNS)을 활용해 주의보 이상 기상정보를 농가에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31개 시군과 합동으로 노후축사 등 동절기 재해 취약농가 80개소에 대해 단열·급수시설, 제설장비 준비, 전기설비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농가별 미비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조치했다. 겨울철에는 계속된 난방시설 가동으로 전기로 인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만큼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조치 요령을 시군을 통해 농가에 배포했다. 피해 발생 시에는 즉시 상황 보고 및 긴급 복구지원 시스템을 구축, 운영함으로써 겨울철 축산피해 최소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재해 발생 시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를 위한 안전장치로 가축재해보험 가입지원사업비 33억 원을 추가 확보하
경기뉴스원 | 경기도가 건설기능인 등급제 활성화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4회 건설기능인의 날 유공 기관․단체 부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와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 22일 건설기능인의 날을 맞아 건설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근로자의 노고에 감사하고 이를 치하하기 위해 기관․단체, 민간인 등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경기도는 ▲건설기능인을 등급별(초․중․고․특급)로 구분해 현장관리 시행 ▲출․퇴근 확인 전자카드제 적용 ▲퇴직공제부금 직납 ▲건설현장 노동환경․안전관리 개선 등 건설노동자의 권익향상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김완신 경기도 건설안전기술과장은 “건설기능인을 등급별로 산정해 구분 관리할 수 있는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개정 시행(2021년 5월 27일) 이후 숙련된 건설기능인 확보와 시공품질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건설기능인 등급제를 시범 실시했다”라며 “건설기능인의 경력관리와 처우개선에 도움이 되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화성시의회는 9월 27일,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성남시 중원구)에서 열린‘제35회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석해 생활체육 활성화를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용운의원이 참석하고 경기도 행정부지사, 경기도 시·군의원, 경기도체육회장, 성남시체육회장 등 내·외빈과 선수 2만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개회식에서는 시·군 선수단 입장, 대회기 게양, 성화 점화, 선수대표 선서, 경기도의 노래, 기수단 퇴장,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경기도 생활체육 대축전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지며 화성시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누어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자전거, 당구 등 총 22개 종목에 선수 584명(남 381명, 여 203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거리퍼레이드가 27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펼쳐졌다. 천안흥타령춤축제 거리퍼레이드는 20여 년간 천안시민과 함께하는 대표 시민 참여형 퍼레이드다. 올해는 해외·국내 47팀, 2,000여 명이 천안에 모여 언어와 국가를 초월한 춤을 매개로 소통하고 화합을 다졌다. 이날 오후 7시 박상돈 천안시장의 퍼레이드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방죽안오거리부터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까지 550m 구간 9차선 도로에서는 춤과 음악, 조명이 어우러진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퍼레이드 참가자들은 3시간 동안 행진하며 각 나라의 전통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까지 다양한 음악에 맞춰 K-팝 댄스, 풍물놀이, 전통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여 수많은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흥타령 대동한마당’이 시작되면서 퍼레이드 구간은 참가자들과 시민들을 위한 무대로 변신했다. DJ 춘자의 일렉트로닉 댄스뮤직(EDM) 버전 K-팝 메들리 공연이 더해져 나이, 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