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26일, 6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오포1동 총무과 총무팀 최형호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황소제 의원의 추천으로 6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오포1동 총무과 최형호 팀장은 총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광주시의회와 협력하여 오포권역 4개동의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 가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고 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별이 빛나는 밤에, 천체사진 작가와의 만남’을 주제로 독서 인문학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권오철 천체 사진작가가 들려주는 별과 사진이야기, 작가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교원 대상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기회와 더불어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작가는 우유니소금사막에서 오로라 사진 작업 경험과 독도 일출 사진 작업 경험을 이야기하며 더없이 아름답고 경이로운 천체사진의 세계로 연수생을 안내했으며, 아름다움 이면에 우주먼지와도 같은 한없이 작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생각이 미치게 함으로써 오히려 청중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힐링하는 강연을 선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나에게 가슴 벅차고 행복하고 눈물 나는 그 무엇이 있었는지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경험한 행복한 경험을 학교 학생들에게도 나누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기 위해서는 교사들의 인문학적 역량 강화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다양한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성장을 지속 지원하겠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5일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경계를 뛰어넘는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하남 세계시민중앙선도 멘토교사를 포함한 세계시민교육 담당 교원과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학교 밖 세계시민교육 운영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학교 안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학교 세계시민교육 주제로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세계시민교육의 방향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자율과제 운영 사례 ▲세계시민교육 학교평가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또한, 학교 밖 세계시민교육 세션에서는 학교급별 하남형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와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 김은지(위례초)는 “급변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학교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시민교육은 학생들의 참여와 실천을 이끌어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하남시청소년수련관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세계시민교육 운영이 하남형 세계시민교육 브랜드를 만드는 데 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T.H.E 더자람'테마가 있는 목요연수’4회차로 ‘느린학습자의 이해 및 심리정서지원방안’연수를 운영했다. 'T.H.E 더자람'테마가 있는 목요연수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장기간의 감염병 대유행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학년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맞춤형 성장지원을 위해 학생 생활지도, 교육과정, 체육수업 활성화, 느린학습자 이해, 에듀테크 수업 관련 5가지 분야에서 교원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시리즈 연수이다. ‘느린학습자의 이해 및 심리정서지원방안’연수는 그 중 네 번째 연수로, 경계선 지능이라고도 불리는 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 문제와 더불어 또래와의 관계 문제, 심리 정서적 문제 등 이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상황을 이해하고 지원 방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운영됐다. 해당 연수에는 관내 교사 100여 명이 연수에 참여하여 학급 내 지원이 필요한 느린 학습자에 대한 고민과 지원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운영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습부진의 다양한 요인과 경계선 지능학생의 지도 방법에 대해 이해하게 된 시간이었다며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이해 제고 및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2024 광주하남 공유학교 정책 및 하반기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학부모 설명회』를 오는 26일과 27일 광주시와 하남시 학부모 대상으로 광주시청소년수련관과 하남시 미사도서관에서 각각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본격적으로 시행된 경기공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준비됐으며, 광주와 하남 지역의 다양한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요구에 따라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 및 수강 신청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번 하반기 운영될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은 광주 지역에는 뮤지컬을 제작, 공연하는 과정을 배우는 공연 예술 공유학교와 국악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비롯한 14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하남 지역에는 감일 지역 초등학생의 디지털 교육 수요에 대응하여 디지털 공유학교 제4캠퍼스가 감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되며, 중‧고생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자 추가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긱블과 함께하는 ‘창의 메이킹 공유학교’ 프로그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월 3일부터 19일간 진행된 제309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포함하여 조례안 17건, 동의 3건, 기타 5건 등의 안건을 처리하는 한편, 시정질문 및 10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본청 및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 광주도시관리공사, 광주시문화재단을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실시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날카로운 질문과 더불어, 행정운영의 부적정한 사항을 지적하고 올바른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대의기관으로서 광주시 행정 발전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요 감사 사항으로는, 역세권 개발사업과 같은 대형 투자사업 및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추진실태, 수도 시설 확충 등 각종 업무 추진 실태, 재정집행 운영실태 및 재원 확보 여부 등을 집중 감사했으며,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한 노력 촉구” 등 권고사항 254건과 "과태료 처분 사전 통지서 내용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20일‘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1조 및 광주시의회 회의 규칙 제65조에 따라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대표 등 분야별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행동강령 운영의 공정성 및 객관성 제고를 위한 의장의 자문,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회의 안건으로 ▲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 ▲2024년 광주시의회 행동강령 교육계획(안)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주임록 의장은 “의원 행동강령,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의 준수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은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있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의회 청렴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8일 미사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을 위한 '2024 광주하남 찾아가는 온품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부모 역할 및 가정의 교육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생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사고 시 위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문교육으로 진행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는 각 학교의 수요에 맞춰 ▲심폐소생술 ▲학교폭력 예방 ▲학교급별 자녀 성교육 ▲생활안전 교육 등을 주제로 학교에 전문강사를 파견하여 학부모에게 맞춤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으로 진행되는 만큼 단위 학교의 학부모를 위해 개설됐지만, 교육 참여를 원하는 타 학교 학부모님들도 신청할 수 있도록 공개 연수로 진행된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체험 실습 중심의 7대 표준안전교육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정에서도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비하기 위해서는 학부모의 위기 대응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생활안전 분야 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가정에서 안전사고 발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오후 교육지원청, 광주시청, 광주중앙고등학교 세 기관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을 위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만의 지역별 특색을 살린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창출하기 위해 광주시, 광주시 산하의 다양한 공공기관과 학교 간 교육자원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수도권이지만, 개발제한구역에 묶여 있고 도농이 섞여 있어 동네 간 편차가 큰 편으로 구도심과 새로운 택지지구의 결이 다르다. 1952년에 개교한 광주중앙고등학교는 구도심에 위치한 데다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어 자율형 공립고 선정 시 상징적이면서도 실질적인 지역 교육혁신의 의미를 살려낼 수 있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약은 광주시의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물적‧인적 자원을 교육적 측면에서 활용함으로써 교육과정의 지평을 넓히고 전반적인 지역 교육력 제고를 이뤄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 교육의 주체가 협력하여 더 나은 교육을 지향하는 첫걸음을 떼었다”며 “광주중앙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광주시 교육을 혁신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 이은채 시의원은 지난 17일 제30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광주역세권 환승센터 설치와 중앙공원 특례사업에 따른 경안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 지연 문제에 대한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은채 의원은 “광주역세권의 환승센터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부족하다”며 “광주역 활성화를 위한 환승센터 설치 검토를 다시 한번 촉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GTX-D 노선 유치와 경강선 연장사업 등의 순항으로 경기광주역을 경유하는 노선의 증가가 예상되어, 환승센터 구축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현재 추진 중인 광주역세권 상업·산업용지 복합개발사업의 대상지가 광주역과 인접해있는 지리적 특성을 연계하여 광주역 입체보행통로와 환승주차장을 환승센터 기반 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중앙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된 경안초등학교 신설대체 이전의 지연 문제에 대해 이 의원은 “공동주택 입주 예정 시기보다 늦은 2026년 9월 개교 예정으로 인해 입주예정자들과 학부모들이 전학과 통학 문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보은군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회인면 소재 회인다목적광장에서 열린 모빌리티 축제 ‘제3회 휠러스페스티벌’에 30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휠러스 페스티벌은 청년마을 라이더타운 회인ㅎㅇ 주관으로 열리는 이색 테마축제로 라이딩 문화와 산촌마을 회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라이더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Fire song · Dancing whee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성인 라이더들을 위한 로컬 라이딩 및 아이들을 위한 밸런스 바이크 챔피언십이 펼쳐졌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모토캠핑, 휠러스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무대공연을 비롯해 △드럼통 굴리기 이벤트 △목공 체험 △프리마켓 △전통장류·푸드트럭 먹거리 등 총 3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시골 마을인 회인면은 라이더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발걸음으로 시끌벅적한 주말을 보냈다. 특히 8일 펼쳐진 휠러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상주시는 1972년 UN총회에서 제정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6월 5일 13:00 ~ 17:00 까지 후천교 하단공터 및 북천 산책로에서 시민들의 지속가능한 환경보전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북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carpos) 상주시지회 및 상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했으며, 후천교 하단공터에서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자동차 배출가스를 무료로 점검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 우려 차량의 자율 점검을 유도했다. 워셔액 등 차량 소모품 무료 교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시민들의 왕래가 잦은 북천 산책로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생활실천 캠페인 및 기후변화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탄소줄이기 서명운동 ▲정화식물 심기 ▲기후변화 심각성을 일깨우는 사진전 개최 등 시민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시행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민들이 환경의 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하나뿐인 지구의 환경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