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8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형 쇼핑몰 내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건강기능식품의 수요 증가와 가족 단위 방문객의 대형 쇼핑물 방문이 증가할 것에 대비한 조치다. 하남시 식품위생담당 공무원들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유통기한 경과식품 진열 및 보관 ▲식품을 취급하는 내부 청결 상태 ▲냉장·냉동 등 기준 규격이 불량한 식재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수거검사를 통해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은 대형 쇼핑물을 중심으로 지역주민과 외부 방문객이 급증하는 시기로, 이와 관련한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하남시는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먹거리를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가 오는 5월 4일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대축제-행복한 지구를 위한 하남 어린이날 축제’를 앞두고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대책 추진사항을 점검하는 안전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23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지난 22일 시청 본관 상황실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소방서, 하남문화재단,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모범운전자회, 하남시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행사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과 안전 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선 행사 기간 안전사고 예방 및 방문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인파 밀집 관리 ▲교통 및 주차관리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하남시는 4개 권역 7개 장소에서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권역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돌발변수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아울러 하남경찰서는 행사장 질서유지 및 교통통제 등을 진행하고, 하남소방서는 화재진압과 의료 및 환자이송 역할을 수행한다. 모범운전자회와 해병전우회는 각각 행사장 주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행복마을관리소(경안동·송정동·역동)는 지난 3월 개소 이후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주민 친화적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안동 행복마을관리소는 돌봄 아이들과 관리 어르신을 대상으로 함께 부채를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이들과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배움과 힐링시간을 제공하며 행복마을관리소를 친숙한 장소로 여겨 자주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송정동 행복마을관리소도 고령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생활 향유를 독려하고자 보이스피싱 예방 안내문을 배부하고 스마트폰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은 “영상통화하는 방법을 배워 가족들과 자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역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월 2회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화재 시 대피 요령, ▲소화기 사용법, ▲심질환 응급 대처법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은 관내 119 안전센터와 협조하여 안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응급처치 관련 안내 판넬을 제작하여 마을회관에 부착하는 등 마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미사1동 새마을지도자 김성호 회장과 부녀회 김지현 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18일에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직접 정성을 모아 만든 불고기와 열무김치, 멸치볶음을 포장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했다. 미사1동 강미정 동장은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새마을협의회 덕분에 미사1동이 한층 풍요로워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성호 회장과 부녀회 김지현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의 이름으로 하남시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미사1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반찬 나눔 사업 외에도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김장김치 나눔, 명절 불우이웃돕기 행사 등을 통해 복지안전망 구축과 온기 나눔 거점 단체로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예일교회는 지난 19일 하남시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643,000원을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에 기탁했다. 과거 하남시 풍산동 소재 하남예일교회는 1927년 미사리 251번지에서 (구)미사촌교회로 설립됐고 1972년 망월동으로 위치를 옮긴 후 1994년 하남예일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하남시에서 가장 오래된 신앙 역사와 전통을 가진 교회로써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하여 힘쓰는 교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교회이다. 이번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구제 헌금으로 모인 2,643,000을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날 하남시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하남예일교회 이경민 담임목사, 손호영 부목사, 최훈종 안수집사와 주해연 하남시복지문화 국장,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 등이 참석하여 이웃 사랑 실천의 취지를 더했다. 이경민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하남예일교회 성도님들의 사랑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달한다”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하남시지회는 4월 22일 덕풍천변 일대(하남시청~유니온파크)를 중심으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17개 하남시여성단체 회장단 및 회원 60여명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덕풍천변 일대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등 많은 양의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덕풍천변 일대는 시민들이 산책 등을 하는 주요 휴식공간으로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천변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매년 자발적인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미애 회장은 “시민들이 깨끗해진 덕풍천변을 거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하남시여성단체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여성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하남’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의 꾸준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로 떠오른 미사 한강 모랫길 4.9㎞ 구간과 연계되는 황톳길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전국 최고 수준의 명품 맨발 걷기길에 화룡정점을 찍었다. 22일 하남시에 따르면 하남시는 미사 한강 모랫길 구간에 위치한 미사동 4-1번지 일원에 약 250m 길이의 미사 한강 황톳길을 조성해 이달 말 개장할 계획이다. 미사 한강 황톳길은 황톳길에 더해 몽돌지압길(20m)과 황토볼길(15m)도 추가로 만들어지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맨발 걷기길이 될 예정이다. 하남시는 푸르른 한강을 조망하며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품 맨발 걷기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4.9㎞ 길이의 미사 한강 모랫길을 조성했다. 미사 한강 모랫길은 발을 씻을 수 있는 세족시설과 신발장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을 가져오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사대교 아래 임시주차장 약 60면을 조성했다. 또한 이달 견인차량 보관소로 이용되던 신장동 234-6번지 일원에 임시주차공간 약 70면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정기적으로 동해안에서 나온 모래(세척사)를 추가 포설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는 22일, 4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도로관리과 도로보수팀 김현성 주무관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노영준 의원의 추천으로 4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도로관리과 김현성 주무관은 도로보수팀에 근무하면서 시민들의 주요 민원사항인 도로불량 구간 긴급 보수 및 재포장, 교차로 개선사업 등을 성실히 추진함으로써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공헌하고,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서로 협조하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귀감이 됐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의회가 22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 제308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4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을 심의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본예산 대비 8.46% 증가한 1조 6,446억 5,457만 1천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 등을 통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예결위는 집행부가 요구한 예산안 중 △대회의실 LED전광판 설치사업 △병자호란 위령비 제작 및 설치 사업 등 총 8건에 대해 19억 1천5백만 원을 삭감하여 1조6천427억395백 여 만원으로 수정가결 했다. 이어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가결 했다. 주임록 의장은 “임시회에서 의결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단법인 광주시민장학회의 이원범 이사장과 임원 15명은 22일, 관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과 이원범 이사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됐다.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약 2,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기탁식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원범 이사장은 “광주시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은 매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각계각층에서도 많이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방세환 광주시장은 “경기둔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광주시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광주시민장학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관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기부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광주시민장학회는 1999년 설립되어, 인재 양성에 뜻이 있는 민·관·단체의 기부금과 광주시의 출연금을 통해 관내 장학사업과 문화 및 학술진흥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PGA 선수권대회’ 2연패 프로골프 선수로서 영광일 것” 지난해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서는 전가람(30.LS)이 우승하며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전가람은 당시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과 함께 투어 시드 5년, ‘KPGA 선수권대회’ 영구 출전권이라는 ‘값진 전리품’을 챙겼다. 또한 전가람은 67년을 이어온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달성한 46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전가람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KPGA 선수권대회’에서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종종 당시 경기를 되돌려 본다. 우승을 확정 짓고 세리머니를 펼치는 그 순간을 보면 온 몸에 전율이 느껴질 때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전가람은 2016년 KPGA 투어에 데뷔했다. 데뷔 2년차인 2017년부터 시즌 상금 1억 원 이상을 따내며 주목을 받았다. 2018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첫 승을 거뒀고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우승을 추가했다. &n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마무리투수 부문 후보 한화 김서현이 득표 1위를 차지했다. 김서현은 8일(일) 17시 기준, 투표가 진행된 3개 채널(KBO 홈페이지, KBO 앱, 신한 SOL뱅크 앱) 합산 69만4,511표를 받으며 1차 중간 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137만 2,012표 중 약 50.6%의 득표율이다. 데뷔 후 첫 올스타 베스트 12 후보에 오른 김서현은 첫 올스타전 출전도 함께 노린다. 1차 중간집계 최다 득표 2위는 65만 8,984표를 획득한 드림 올스타 외야수 부문 윤동희가 차지했다. 전년도에 베스트12에 선정되며 첫 올스타에 선정된 윤동희는 지난 시즌에 이어 자신의 2번째 올스타전 출전을 노리고 있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삼성과 롯데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이 선발투수 부문 원태인, 포수 부문 강민호, 1루수 부문 디아즈, 2루수 부문 류지혁, 외야수 부문 구자욱(외야수 2위), 김지찬(외야수 3위) 등 드림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6명을 선두에 올려 놓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