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25일 비눗방울 봉사단(회장: 박무순) 13명과 함께 경기도 이천시에서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교류 및 역량 강화 교육, 자원봉사자 관계 향상 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정서적 환기 도모 프로그램 구성 형식의 총 3부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산수유마을, 오르골 하우스를 차례로 방문했다. 특히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경희)의 협조를 얻어 진행한 1부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교류 및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이천시에서 활동 중인 이동목욕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만나 봉사활동 경험을 나누고 교육을 들으며 역량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눗방울봉사단 박무순 단장은 “같은 봉사활동을 함에도 지역마다 다른 운영방식에 흥미로웠다.”라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고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는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신관철 센터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되겠다.”라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현재 하남시장이 27일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마을버스 준공영제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하남종합운동장 제2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열린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전면 추진 개통식’에 참석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하고 버스도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사항인 마을버스 준공영제는 민간 운수사업자 중심의 대중교통에 공공성을 강화해 시민 중심 대중교통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달 29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마을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되면 운송사업자는 안정적인 재정 확보로 운전기사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의 정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질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남시는 지난해 5개 노선 22대 마을버스를 대상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한 데 이어 이달 29일에 마을버스 9개 노선 57대의 차량을 추가해 총 14개 노선 79대의 모든 마을버스 차량을 준공영제로 운영한다. &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8일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2024년 신규 특화사업인 ‘뽀송뽀송 이불 빨래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의 이불 빨래를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대상자 가정으로 배달하고 대상자 중 청소가 필요한 홀몸 어르신에게는 집 청소까지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해주는 사업이다. 청소 서비스를 지원받은 대상자는 “움직이기 힘들어서 청소는 생각지도 못하고 살고 있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를 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김경수 공동위원장은 “까맣던 바닥이 원래 나무색을 찾으니 뿌듯하다”며 “겨우내 묵은 이불과 봄 이불도 깨끗하게 세탁해 드리며 봄맞이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현동 취약계층을 위한 1인 1계좌 후원 활동을 홍보하며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주민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는 최근 광주시 직동에 소재한 ㈜미엔느와 전문적인 자활사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카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및 창업 컨설팅, 지역사회 전문 인프라 연계, 후원 물품 지원, 카페 기물 유지보수 관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주민에게 보다 나은 자활 근로활동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미엔느 유진석 대표이사는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해 ㈜미엔느의 수년간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참여 주민의 질 높은 근로환경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확대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종재 경기광주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카페사업의 확장과 참여 주민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시민들에게 시공간 제약 없는 편리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11개소의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 450여권을 소장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스마트도서관은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삼동역, 초월역, 곤지암역, 이마트, 문화스포츠센터, 광주시민체육관, 남종면 행정복지센터, 중대물빛공원, 회덕1통 마을회관, 쌍령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시민들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지역과 문화소외지역을 중심으로 설치·운영 중이다. 4월부터는 도서 대출 권수가 1인당 2권에서 3권으로 상향되고 희망 도서도 1개월에 3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들이 신간 도서 및 베스트셀러를 더욱 빠르게 빌려볼 수 있도록 도서 교체 주기도 분기별(연 4회)에서 격월(연 6회)로 조정된다. 시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시민들의 독서 편의성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과밀억제권역 규제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의 경쟁력을 약화시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26일 경기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 협의회에 참석하여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장 등이 참석하여 과밀억제권역 규제완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과 차기 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의결했으며, 향후 해당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규제 완화 및 제도 개선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를 포함한 경기도 일부 지자체는 수도권정비계획법 과밀억제권역의 과도한 각종 규제로 자족도시 기능이 상실되어 도시 경쟁력이 더욱 약화되고, 과도한 취등록세 조세부담으로 기업진입 및 성장제한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과밀억제권역으로 지정된 12개 도시는 지난해 11월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의회를 창립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는 과밀억제권역을 포함해 여러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과밀억제권역 중과세 관련하여 경기도 시장‧군수 협의회, 지방세입 제도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동 협의체 위원과 지역내 독거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노년소풍’사업의 첫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노년소풍’사업은 지난 2월 덕풍3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시하는 첫 사업으로 덕풍3동 독거노인과 함께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정서지원과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첫 프로그램은 ‘봄 나들이 가요’를 주제로 시작했으며, 미술활동을 통해 작품을 만들고 서로 간에 이야기를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전창배 민간위원장은“지역에서 혼자 생활하시는 노인분들께 노년소풍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나누시는 것을 보니 위원장으로서 행복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참여한 한 노인은 “덕풍3동과 복지관, 협의체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공해주어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하남시가 27일 최근 일고 있는 ‘서울 편입’ 관련한 입장을 내놓았다. 다음은 시가 내놓은 ‘서울 편입 관련 하남시 입장’ 전문이다. 지난 3월 19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에서 ‘하남시 서울특별시 편입 촉구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우리시는 우선,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촉구결의안을 존중하며, 총선 이후 33만 하남시민의 뜻을 담아 서울편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데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미 작년 12월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서울편입 대책반을 구성·운영하면서 실무분야에서의 기초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주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수차례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의 뜻을 우선적으로 반영해 서울편입에 대처하겠다’라는 공식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제2회 추경예산안에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예산을 반영했으며, 4월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사할 예정입니다. 현재 국회에는 ‘경기도와 서울특별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위례신도시 행정구역 통합 특별법’ 등 2개 법률안이 이미 발의돼 있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는 27일 지난 2021년 착공한 ‘광동2리 광복동길(중로3-10호선, 중로3-14호선) 도로개설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통한 도로는 차량 교행이 어려운 광동2리 마을현황 도로를 교행이 가능한 왕복 2차로 도로로 확장해 마을 주민의 교통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다. 퇴촌농협에서 양지말 마을 안쪽까지 총연장 1천238m, 도로 폭 12m이며 총사업비 99억원이 투입됐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협소한 현황 도로를 이용해 불편을 겪던 광동2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산적해 있는 도로교통 기반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도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2차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선 도척히어로들에게 나눔 현판 및 감사패를 전달하는 ‘도움 척척! You are Hero’ 사업이 진행됐으며 협의체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운영 세칙 개정에 대한 심의도 이뤄졌다. 올해 도척히어로로 선정된 ㈜한신식품, ㈜아이피펀, ㈜에스티, ㈜다산산업, ㈜명진건철, 도척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추곡리 주민 일동 등 7개소에 나눔 현판이 전달됐으며 후원자 구자곤, 김계원, 이현자, 이진섭, 석조문화역사바로세우기회 등 5명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도움 척척! 도척히어로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제419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16일 간의 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0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1일과 12일 이틀간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하고,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10일에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정부 건의ㆍ결의안을 통해 국회와 정부 등에 도정현안 해결을 촉구할 예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도정 및 교육ㆍ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은 11일 김대중(익산1)ㆍ박정희(군산3)ㆍ정종복(전주3)ㆍ임승식(정읍1)ㆍ김정기(부안) 의원이, 12일은 윤수봉(완주1)ㆍ이명연(전주10)ㆍ염영선(정읍2)ㆍ오은미(순창)ㆍ김이재(전주4) 의원 등 총 10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 및 교육ㆍ학예행정 현안에 대해 질문한다. 아울러 이번 회기에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제주 원도심의 유휴공간이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예술과 상권이 결합된 새로운 상생 모델을 통해 도민 만족도 향상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제주중앙지하상가에서 ‘갤러리 숨비마루’ 개소식을 개최했다. 갤러리 숨비마루는 원도심 지하상가 내 공실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사업의 결실이다.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 소상공인과, 문화정책과, 도립미술관 등 관련 부서와 상인회, 미술협회 등 민간단체 간의 긴밀한 협업으로 완성됐다. 공간 확보부터 리모델링, 전시작품 설치, 명칭 공모에 이르기까지 약 4개월 만에 갤러리 숨비마루의 문을 열게 된 것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영훈 지사, 한권 도의원, 고정호 중앙지하상점가조합 이사장, 송재경 ㈔한국미술협회 제주도지회장이 참석해 원도심 유휴공간의 새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하상가 공실을 경제 활성화와 문화예술